자유게시판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의 이탈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원조친박_
 2013-11-22 14:34:02  |   조회: 2797
첨부파일 : -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의 이탈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이 서서히 이탈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탈원인으로는 답답한 국정운영과 인사실패 그리고 근본적으로 지지층과 소통 부재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10년 정도 희생하며 각종 유혹과 박해와 어려움 속에서도 계속 도와 왔다는 한 인사는 “현 박근혜정부의 답답한 모습에 크게 실망한다며, 전에는 이춘상 보좌관을 통해 문제점을 소통했는데 이춘상 보좌관이 고인이 되고 나서 일체 소통이 끊어졌다”고 안타까움을 표출했다.

적극적인 지지층과도 소통이 안 되는데 어떻게 국민들과 소통하고 반대하는 사람들과 소통이 가능하겠냐며 불통을 반문 했다.

특히, 지금 현 정국은 여야간 좌우간의 전투가 벌어져 피를 흘리고 있으며, 북한의 선전선동으로 남남갈등은 더더욱 사태가 악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런 국가 비상시기에 청와대나 정부 새누리당 누구하나 나서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거나 싸우지도 못하고 전투력은 고사하고 전략전술도 없다며 한탄 했다.

이런 전반적인 국정운영 상항을 보면 결국 박근혜 대통령을 만든 것은, 그동안 묵묵히 오랜 시간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뒤에서 외곽에서 솔선수범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야당과 종북 좌파와 싸워온 적극적인 지지층인 애국 논객과 애국 인터넷 신문들 덕이란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자신(박근혜)을 대신해 개인 돈을 써가며 선거 전과자까지 되어가며 온몸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하며 대통령을 만들었는데, 나 몰라라 나는 빛이 없다며 배은망덕한 행동을 하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말하며, 그동안 이춘상 보좌관 말만 믿고 조용히 도운 것이 후회스럽다고 했다.

그리고 정말 헌신적으로 외곽에서 묵묵히 박근헤를 도운 사람들은 대통령취임식 때도 초청장하나 받지 못했고, 설날 추석날 선물도 하나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더더욱 웃기는 것은 그동안 노고에 고맙다는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고 했다. 이런 것을 꼭 받자고 도운 것은 아니지만 나라 돌아가는 꼴이 하도 화가 나서 이제는 도저히 못 참겠다고 했다.

또 다른 인사는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이런 모든 문제는 이춘상 보좌관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며, 그의 죽음을 너무나 안타깝다”며 주장하며, 지금 중요한 것은 그동안 이춘상 보좌관이 하던 역할(적극적인 지지지 조직, 인터넷신문, 뉴미디어 관리 등)을 대신하는 사람이 청와대에 전혀 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이 인사는 자신이 적극 나서서 사람들을 챙기고 단합하는 일을 하려고 했지만, 다들 박 대통령에게 많이 섭섭하게 생각하며, 당신도 박 대통령 때문에 정치보복을 당해 전과자까지 되었지만 감사인사는 물론 지금까지 명예회복을 위한 사면복권도 시켜주지 않았다며 짝사랑 그만하고 이제 정치인들에게 그만 속자고 하드라는 것이다. 이 인사는 그러면서 적극적인 지지층이 점점 없어지고 종북 좌파들이 더더욱 날뛸 것인데 앞으로 박근혜 정부가 분명히 한번은 위기가 올 것인데 그때 무너지는 게 아닌지 크게 걱정 했다.
2013-11-22 14:34:0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930
590 RE 때가 너무 늦었지만 , 박수 ....HOT 이제라도 실천해요 - 2015-05-21 3268
589 RE 지당한 말씀HOT 예예 - 2015-05-19 3375
588 RE 감사. 박정희HOT 감사 - 2015-05-19 3304
587 RE 박정희대통령각하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HOT 눈물이 납니다 - 2015-05-19 3503
586 <신당창당> 청년신당을 서둘러 창당하자HOT 펌글 - 2015-05-17 3421
585 이완구 총리에게 드리는 말씀HOT 김 루디아 - 2015-05-17 3495
584 산자와 죽은자의 진실HOT 김 루디아 - 2015-05-16 3416
583 외국인 노동자 1000만명 수입하자HOT 영국인 - 2015-05-15 3599
582 5.18 광주김대중 반란을 생각하면서HOT 사필귀정 - 2015-05-14 3534
581 RE 전두환 만세HOT 전두환만세 - 2015-05-21 3241
580 RE 맞습니당 맞고요HOT 맞습니다 - 2015-05-15 3275
579 (시스템클럽) 광수찾기-1억원의 현상금을 거시요 (1)HOT 관상가 - 2015-05-13 3856
578 아~ 위대한 5.16군사혁명 . 다시한번더 한강의 기적을..HOT 무식순수한백성 - 2015-05-13 3768
577 RE 정말 보고싶은 박정희대통령각하HOT 유신만세 영원토록 .. - 2015-05-14 3325
576 자기가 한 약속을 파기하고 2시간이나 기다리게한 개졸렬(개.종것) 사퇴하라.HOT 국회보다 언론중시? - 2015-05-08 3762
575 애국자 이근안경감님 만세 ....HOT 원호청설립목적 - 2015-05-07 3350
574 RE 애국우익보수여 독약사발 받아라HOT 독약사발 받아라 - 2015-05-14 3080
573 RE 애국자 이근안 경감님 자랑스런 수사관HOT 찬성이요 - 2015-05-12 3139
572 세종대왕을 국회청문회에 세워보니 ,, (1)HOT 오늘날 국회청문회 - 2015-05-06 3406
571 RE 세종은 독재자HOT 오늘날 평가 - 2015-05-14 3051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