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두만강(豆滿江:토문강(土門江))은 백두산(白頭山)에서 북간도(北間島)로 흐르는 강
 김민수_
 2013-11-08 20:45:39  |   조회: 2495
첨부파일 : -
두만강(豆滿江:토문강(土門江))은 백두산(白頭山)에서 북간도(北間島)로 흐르는 강










http://blog.naver.com/msk7613








1712년 5월 23일 접반사(接伴使) 박권(朴權)이 숙종에게 치계하기를, “총관(摠管)이 백두산(白頭山)인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백두산(白頭山)에서 서해로 흐르는 압록강(鴨綠江)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백두산(白頭山)에서 북간도(北間島)로 흐르는 토문강(土門江)의 근원은 백두산(白頭山) 동변(東邊)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북쪽으로 흘렀습니다. 총관이 이 것을 가리켜 백두산(白頭山)에서 북간도로 흐르는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를, ‘이 물이 하나는 북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말하기를, ‘경계를 정하고 정계석을 세움이 청국(淸國) 4대 황제(皇帝) 성조 강희제(聖祖 康熙帝)인 황상(皇上)의 뜻이다. 관찰사(觀察使)인 도신(道臣)과 사행(使行)을 맞아 접대하는 빈신(儐臣)도 또한 마땅히 백두산정계석 끝에다 이름을 새겨야 한다.’고 하기에, 신 등은 이미 함께 가서 간심(看審)하지 못하고 백두산정계석 끝에다 이름을 새김은 일이 성실(誠實)하지 못하다.’는 말로 대답하였습니다.”하였다.1884년 6월 17일 부호군(副護軍) 지현룡(池見龍)이 올린 상소의 대략에, “신은 함경도(咸鏡道) 변경에서 나서 자랐으니, 함경도에서 보고 들은 것을 말하려고 합니다. 두만강(豆滿江) 북쪽과 백두산(白頭山)의 분수령(分水嶺)을 기준으로 동쪽, 남쪽, 서쪽으로 1,000여 리 둘레의 비옥한 땅은 바로 명(明) 5대 황제 선종 선덕제(宣宗 宣德帝) 연간인 1426-1435년에 절제사(節制使) 김종서(金宗瑞)가 강토를 개척하여 목책(木柵)을 세운 지대이며, 지금 경원부(慶源府) 동북쪽 700리와 선춘령(先春嶺) 이남의 2,000여 리 둘레의 땅은 바로 고려(高麗) 때 시중(侍中) 윤관(尹瓘)이 고을을 설치하고 성을 쌓은 지대입니다. 계미년(1703)에 오라 총관(烏喇 總管) 목극등(穆克登)이 칙지(勅旨)를 받들어 변방을 조사할 때에 돌을 캐어 정계석을 세워 ‘서쪽은 압록강(鴨綠江)이고 동쪽은 토문강(土門江)이다.’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이 것은 실제로 중국에서 경계를 정해서 땅을 갈라놓은 것인데 까닭 없이 백두산에서 온성을 경유하여 녹둔도로 흐르는 바다인 북해(北海) 이북의 땅을 청국(淸國)에 돌려준 것은 본디 예가 아닙니다. 청국에 자문(咨文)으로 진달하여 기어코 얻어냄으로써 영토를 넓히기 바랍니다.”하였다.




조선국(朝鮮國:1393-1897) 정부는 무릉도(武陵島:울릉도) 우산도(于山島:독도) 안무사,울릉도 검찰사를 무릉도인 울릉도,우산도인 독도에 보냈으며 1895년 울릉도(鬱陵島) 도감(島監)을 설치하여 도감이 울릉도,독도를 관할하게 하였다.1897년 10월 12일 대한제국(Daehanjekuk:1897-1919)을 건국(建國)한 고조 광무제(Gojo gwangmuje:1897-1919)는 1900년 10월 25일 울릉도 도감을 울도(鬱島) 군수(郡守)로 승격하고 강원도(江原道)의 울도 군수가 울릉도,독도(獨島)를 관할하는 관제를 개정하는 칙령(勅令) 41호를 공포하였다. 대한제국(大韓帝國)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는 1903년 3월 대한제국의 무릉도인 울릉도,우산도인 독도(獨島:Dokdo)가 있는 동대한해(Dongdaehanhae:East korea sea),서대한해(Seodaehanhae:West korea sea),남대한해(Namdaehanhae:South korea sea),백두산에서 온성을 경유하여 녹둔도로 흐르는 북대한해(Bukdaehanhae:North korea sea)의 4해(四海:Sahae)를 공포하였다. 대한제국 정부는 대한전도(大韓全圖)에 이어 대한제국지도(大韓帝國地圖)를 제작하여 대한제국의 동대한해,서대한해,남대한해,북대한해의 4해를 大韓海(대한해:Daehanhae)와 Sea of korea(高禮海)로 표기하였다. 일본군국주의는 1909년 청국과 간도밀약을 맺으며 대한제국의 4해(四海:Sahae) 중 백두산(白頭山) 아래 갑산의 북쪽에서 함경북도 온성을 경유하여 녹둔도로 흐르는 북대한해(북해)를 토문강(백두산에서 북간도로 흐르는 두만강)으로 왜곡하였으므로 바로잡아야 한다.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전도 제작 시 울릉도(무릉도),독도(우산도)가 있는 동대한해(East korea sea),마안도,백령도,연평도,강화도,흑산도가 있는 서대한해(West korea sea),제주도,진도,장도,보길도,소록도,거문도,거제도,절영도,마라도,이어도,대마도가 있는 남대한해(South korea sea),녹둔도가 있는 북대한해(北大韓海:North korea sea)로 표기하여야 한다.
2013-11-08 20:45:3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07
217 친박이 살길은 버리는 것이다.HOT 오댕궁물 - 2015-02-01 3895
216 송아지 이야기HOT 오댕궁물 - 2015-02-01 4030
215 정치는 새민련이 더잘한다(?)그래서 국가와 국민은 불행하다HOT 金韓昌 - 2015-02-01 4156
214 대통령의 원칙론?HOT 오댕궁물 - 2015-01-31 3907
213 생활고라며 자살하는사람 이명박 때문이다HOT 이명박이가 범인이다 - 2015-01-31 3958
212 이명박 아니 쥐바기 잡아 가둬라HOT 쥐잡자 - 2015-01-31 3883
211 내가 본 이명박 박근혜HOT 오댕궁물 - 2015-01-30 3648
210 경운궁(慶運宮) 궁호(宮號) 환원하고 대한황실역사박물관 개관해야HOT 김민수 - 2015-01-30 3749
209 문화재연구소를 문화재관리소로 개편 중앙박물관 강등 국립박물관 증설해야HOT 김민수 - 2015-01-30 4186
208 綜合編成TV때문에 박근혜대통령 정치못한다HOT 金韓昌 - 2015-01-29 3775
207 국회청문회 질문자도 청문회 후 뽑자HOT 청문회 - 2015-01-29 3683
206 조토마 퍼온글HOT 오댕궁물 - 2015-01-29 3816
205 명국 수군 도독 진린(陳璘)이 용구선(龍龜船)을 창제하고 전공을 세운 이순신(李舜臣)을 살해HOT 김민수 - 2015-01-29 3734
204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지켜본다.HOT 오댕궁물 - 2015-01-28 3666
203 식사예절을 무시하면 안된다HOT 오댕궁물 - 2015-01-27 3749
202 공관(公館) 관용차 구입,관리 소요 비용 사용자 스스로 부담해야HOT 김민수 - 2015-01-26 4045
201 박근혜대통령 애국우익보수로부터 거시기 당할것 같다HOT 金韓昌 - 2015-01-26 3962
200 문화재청장 외 기관장 관용차 사용 금지 문화재청 관용차사용규정 개정해야HOT 김민수 - 2015-01-26 3936
199 엄씨 묘 서쪽에 이진을 묻었고 남쪽에 귀인 이씨의 아들 이육의 묘가 있다HOT 김민수 - 2015-01-26 4161
198 광고를 하기는 해야하지만HOT 리상 - 2015-01-26 371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