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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속보] 촛불집회 엄청난 충격보도
 보도_
 2013-08-11 11:00:14  |   조회: 2739
첨부파일 : -
8월10일 촛불집회 SBS 보도 내용중에

촛불집회에 참석한 인원이 주최측은 10만명 이라 하고

경찰측은 1만6천명 이라 하는데



도대체 매번 한두번도 아니고

이부분에서 충격이 아닐수가 없는 부분이 있는데

왜 서로간 숫자 차이가 이렇게 크다는것 입니까



둘중의 하나는 그야말로 대국민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마치 NLL이나 국정원 댓글문제 대선개입 의혹에 있어서

누군가 둘중의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여집니다



주최측의 추정치 보다 경찰측의 추정치가 정확해야 하는데

만일 경찰측의 추정치가 정확하지 않거나 아니면 고의로

인원을 축소해서 발표 한다면 경찰로서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경찰들이 얼마나 무능하면 집회장소에 모인사람들의

숫자를 제대로 파악을 못할수가 있으며 더구나 만일 경찰들이

인원을 축소해서 거짓으로 발표 한다면 이것이야 말로

경찰들이 할짓이 못되는 것이며 경찰로서 자격 미달이라 봅니다



다른 모든것은 못믿어도 경찰 발표는 믿을수가 있어야

똑바른 국가의 경찰로 인정할수가 있을것 입니다



집회장소에 모인 사람들의 숫자를 주최측은 10만명이라 하고

경찰은 1만6천명 이라 한다면 이것은 차이가 나도 너무 큰차이며

어느한쪽은 대국민 사기를 치는 것이며



만일 경찰이 그러한 숫자 축소에 고의성이 있다면 반드시

대국민 사기로 책임을 물어서 처벌을 해야 마땅하다 봅니다



어떻게 경찰이 그러한 집회인원의 숫자를 조작할수가 있단

말입니까 경찰의 본연의 임무는 매사에 모든것에 있어서

반드시 정확하게 발표해야 경찰로서 자격이 있는것 입니다

경찰발표를 믿을수가 없다면 그것이 어떻게 국가란 말입니까



또한 아직도 한국경찰의 수준이

10만명을 1만6천명으로 밖에 추산 할수밖에 없는

무능과 바보같은 수준의 경찰들 이라면 모두 사표를 내거나

업무태만으로 징계나 처벌을 받아 마땅할것 입니다



지금 때가 어느때 인데 한국 경찰의 수준이

첨단의시대 21세기 과학의 시대에 그까진 집회장의

사람들 모인 숫자하나 제대로 파악을 못한단 말입니까



한국 경찰들의 수준이 아직도 구시대

19세기 그모양 그 꼬라지가 되어서는 안될것 입니다



-------------------------------------------



[촛불집회 인원이 점점더 증가될 가능성 크다]



촛불집회 인원은 일단 초기보다 점점 늘고 있다는데 핵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더구나 앞으로 국정조사와 검찰조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에 따라서 집회참석 인원은 상당히 변화가 많을것 같은데



만일 야당측의 주장대로 모든것이 들어나게 된다면

촛불집회 참석 인원은 지금보다 10배이상 증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볼수도 있을것 입니다



또한 야당이 장외집회 하기 이전 보다

국민들은 지금 장외집회 이후에 국정원 댓글문제나 대선개입

의혹 문제에 관해서 점점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촛불집회 참석 인원이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


[SBS뉴스 참고자료]


펌글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열려…민주당 동참


새누리 '구태정치' 비난…보수단체 맞불집회 최종편집 : 2013-08-11





<앵커>

어젯(10일)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민 단체의 촛불집회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당 차원에서 대거 동참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구태정치라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진송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을 규탄하고, 정부의 세제개편안을 저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민주당이 어젯밤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민단체 주최 촛불집회에 동참했습니다.

소속의원 127명 중 115명이 참여했고,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도 앞 줄에 앉아 촛불을 들었습니다.

[전병헌/민주당 원내대표 : 책임자를 처벌하고 국정원을 개혁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재발 방지와 사과를 요구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집회가 끝난 뒤 주최측은 집회 참여 인원이 10만 명이라고 밝힌 반면, 경찰은 만 6천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새누리당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을 민생을 외면한 구태 정치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상현/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민생을 살려야 합니다.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민주당은 하루속히 국회로 복귀해야 합니다. 그 길만이 유일한 정국 타결책임을…]

새누리당은 국회법에 따라 이달 말까지 결산안을 의결해야 하고,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서도 시급히 논의해야 한다며, 민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서울광장 맞은 편에선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주최측 추산 5천 명, 경찰 추산 2천 명이 모인 가운데 어제 열렸습니다. SBS 진송민 기자 최종편집 : 2013-08-11
2013-08-11 11: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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