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명성황후(明成皇后)를 칼로 몸에 상처를 내고 엽기적으로 욕보이는 오욕(汚辱)하며 살해한 일본 군경(軍警)
 김민수_
 2013-07-12 20:35:14  |   조회: 3109
첨부파일 : -
명성황후(明成皇后)를 칼로 몸에 상처를 내고 엽기적으로 욕보이는 오욕(汚辱)하며 살해한 일본 군경(軍警)











http://blog.naver.com/msk7613



















대한제국 명성황후(明成皇后:추책)는 1851년(철종 2) 경기도 여주(驪州)에서 탄강(誕降)하였으며 8세 이후 아버지 민치록 소유의 한성(漢城) 감고당(感古堂)에서 살았으며 1866년 왕비로 간택(揀擇)되어 운현궁(雲峴宮)에서 가례(嘉禮)를 거행하고 조선국 왕비로 책봉되었다.1873년 11월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가 친정(親政)을 시작하자 명성황후는 1876년 병자조규(강화도조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에 문호를 개방하고 김홍집, 어윤중, 김윤식 등 개화파를 지원했다. 개화사상가인 박규수(朴珪壽)를 발탁하여 우의정에 등용하여 통리기무아문을 설치하고 신사유람단과 영선사를 일본과 청에 파견했다. 청일전쟁을 일본이 승리한 직후 러시아·독일·프랑스가 일본이 청일전쟁에 승리하여 얻은 이권을 내놓게 한 3국간섭으로 일본은 조선국에서의 지위도 흔들렸으며 명성황후는 일본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러시아의 힘을 이용하려 했다. 이토 히로부미 일본 총리의 명령을 받은 주한 일본 공사 미우라가 일본 군경을 동원하여 1895년 8월 20일 경복궁으로 침입하였으며 일본 군경(軍警)은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건청궁(乾淸宮) 곤녕합(坤寧閤)으로 침입하여 명성황후를 칼로 몸에 상처를 내고 엽기적으로 욕보이는 오욕(汚辱)하며 살해하고 시신을 녹원(鹿苑)에서 불태웠다. 일본 정부의 명성황후 살해사건은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가 러시아공사관 이어를 결정하게 하였고 을미독립운동의 계기가 되었다.1897년 10월 대한제국 건국과 함께 명성황후(明成皇后)로 추책(追冊)되었으며, 국장을 치르고 청량리에 장례되었다가 경기도 남양주 금곡 홍릉(洪陵)으로 천장(遷葬)되었다.







명성황후(明成皇后:추책(追冊))를 4회 알현(謁見)했던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은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1897년)’이라는 책에서 명성황후는 마흔 살을 넘긴 듯했고 퍽 우아한 자태의 늘씬한 여성이었으며 피부는 너무도 투명하여 꼭 진줏빛 가루를 뿌린 듯했으며 예지가 빛나는 표정이었고 대화의 내용에 흥미를 갖게 되면 그녀의 얼굴은 눈부신 지성미로 빛났다. 나는 그녀의 우아하고 고상한 태도에 감명받았으며 그녀의 기묘한 정치적 영향력, 통치력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었다.명석하고 야심적이며 책략에도 능할 뿐 아니라 매우 매혹적이고 여러 가지 면에서 매우 사랑스러운 여인이었다.고 묘사하였다.1883년 산수인물화가이며 최초의 사진사 지운영(池雲英)은 종로 마동(麻洞)에서 사진관을 개설하고 일반인의 사진을 촬영했으며 1884년 미국인 퍼시벌 로웰과 함께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 명성황후 사진을 촬영하였다.대한제국시대에는 1901년 사진도감(寫眞都監)을 설치하여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와 황태자(皇太子)를 사진 촬영하였다.명성황후의 사진을 보고 그린 초상은 양녕대군(讓寧大君)의 16세손 이승만(李承晩)이 옥중에서 집필하여 1910년 미국에서 간행된 '독립정신'과 1927년 사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장도빈(張道斌)의 '대원군과 명성황후',1940년 일본 신문사가 발간한 반도이면사에 실렸으며 영국인 비숍의 명성황후(明成皇后) 묘사와 일치하므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심청색(深靑色) 이화문(李花紋) 12등(十二等) 황후(皇后) 적의(翟衣)를 착용한 명성황후(明成皇后) 초상을 전시홍보하여야 한다.
2013-07-12 20:35:1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50
97 글마루/세계인을 하나로 모은 평화의 대축제HOT sys77 - 2014-10-27 3954
96 대북문제 이런 식으론 안 된다.HOT 청만칼럼 - 2014-10-24 3891
95 "지방분권·균형발전 외쳤던 朴 후보 집권 20개월 넘도록 말 한마디 없어"HOT 기사펌 - 2014-10-21 4057
94 국민의 차가운 시선HOT - 2014-10-21 3806
93 김성웅, 당신의 논리를 반박한다HOT 김 루디아 - 2014-10-19 3954
92 亡國으로 방향타를 잡은 改憲HOT 방국 - 2014-10-19 4003
91 강창일, 임수경 의원에게 제주 4·3 공개토론을 제안한다.HOT 비바람 - 2014-10-15 4260
90 박근혜 정부 왜 북한에 평화를 구걸하는가HOT 만토스 - 2014-10-11 4046
89 이렇게도HOT 무진장 - 2014-10-10 4055
88 금주의 화재의 두 인물 이정현의원과 설훈 의원HOT 김루디아 - 2014-09-17 4574
87 서민과 세입자를 죽이는 전월세선진화방안HOT 새미래 - 2014-09-14 4316
86 고양시는 인공기 내려라~~HOT 열받네 - 2014-09-10 4458
85 고양시 도로변 인공기 게양 관련HOT 고양시 - 2014-09-10 4402
84 미국은 뇌물먹은 더러운 돈세탁해주는 나라가 결코 아니다.HOT 김 루디아 - 2014-09-05 4714
83 Koln 시장과 서울 시장( 최종수정분)HOT 김루디아 - 2014-09-05 4359
82 성남시 프로야구단 유치착수HOT 펌글 - 2014-09-03 4490
81 세월호때문에 경제 나빠졌다 공갈친 관제언론등 부패정권[펌]HOT - 2014-08-31 4534
80 유민 아빠, 지금 무얼 하자는거요????....HOT 김 루디아 - 2014-08-26 4765
79 “박근혜대통령님 무엇이 두려우십니까?~~면 차라리 下野하십시오! (1)HOT 송영인 - 2014-08-25 5012
78 사람이 그 은혜를 모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지요?......HOT 김루디아 - 2014-08-17 494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