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의친왕 아들을 황태자로 옹립하여 의친왕을 3대 황제로 추존해야
 김민수_
 2013-07-11 13:54:55  |   조회: 3211
첨부파일 : -
조선국 왕족(王族)과 대한제국 황족(皇族)




http://blog.naver.com/msk7613




제후국인 조선국(朝鮮國) 왕실 가족은 왕족(王族)이라 하고 황제국인 대한국(大韓國) 황실 가족은 황족(皇族)이라고 한다. 제후국은 부자간 왕위계승인 경우에는 왕세자(王世子),형제간 왕위계승인 경우에는 왕세제라고 칭하며, 경칭은 저하(邸下)이다. 조손간 왕위계승인 경우에는 왕세손(王世孫)이라고 칭하며 경칭(敬稱)은 각하(閣下)이다. 대원군(大院君)은 방계(傍系)로 왕위를 이은 국왕의 친아버지를 이르며 경칭(敬稱)은 합하(閤下)이다. 세자 저하와 세손 각하와 함께 국왕 추존,섭정이 가능한 대원군 합하(閤下)의 처인 대부인(大夫人)은 무품(無品)이다. 부원군(府院君)은 왕후와 세자빈의 아버지를, 대군(大君)은 왕후가 낳은 왕자를, 군(君)은 후궁이 낳은 국왕의 서자를, 공주(公主)는 황후(皇后)나 왕후의 딸을, 옹주(翁主)는 후궁(後宮)이 낳은 딸을, 군주(郡主)는 왕세자의 적녀를, 현주(縣主)는 왕세자의 서녀를 부르는 칭호이다. 황제(黃帝)의 아들 중 황후가 낳은 적장자(嫡長子)를 황태자(皇太子)로 책봉하며 후궁(後宮)들이 낳은 서자에게 친왕(親王) 책봉하였다. 왕대비,국왕,왕비,왕세자,세자빈(世子嬪)에게 붙이는 경칭은 말루하(抹樓下:마노라), 마마(媽媽)이고 대군·군·옹주·공주가 혼인을 하지 않았을 때는 '아기씨(阿只氏)'라는 경칭을 붙이며 성혼(成婚)한 대군·군, 대원군에 대한 경칭은 대감(大監)이며 성혼(成婚)한 공주 또는 옹주에 대한 경칭은 자가(慈駕)이다. 국왕은 상감(上監), 정2품 이상은 대감(大監), 종2품에서 정3품 당상관(堂上官)은 영감(令監)이라는 존칭이 사용되었고 부인의 봉작(封爵) 또한 남편의 품계를 따르도록 규정하였으며 정3품 통정대부·절충장군·명선대부·봉순대부 이상은 당상관(堂上官)이라고 부르면서 우대되었다. 대감(大監)이란 호칭은 문반·무반의 자헌대부·정헌대부(정2품)·숭정대부·숭록대부(종1품)·보국숭록대부·대광보국숭록대부(정1품), 종친(宗親)의 승헌대부·숭헌대부(정2품)·가덕대부·소덕대부(종1품)·홍록대부·현록대부(정1품), 의빈(儀賓)의 통헌대부·봉헌대부(정2품)·숭덕대부·광덕대부(종1품)·성록대부·수록대부(정1품)의 존칭으로 사용되었다.

조선국(朝鮮國) 전기에는 세자(世子) 칭호를, 조선국(朝鮮國) 후기에 대조선국 대군주 폐하(陛下)와 왕태자 전하(殿下)를 사용했으나 1897년 10월 12일 대한제국이 건국되면서 황제 폐하(陛下)와 황태자 전하(殿下)로 격상되었다. 황태자(皇太子),황태제는 제국(帝國)의 황위 계승의 1순위에 있는 황자(皇子)를 가리키는 칭호이며, 1896년 건양유신 이후 조선국의 왕위 계승의 1순위에 있는 왕자의 경우에는 왕태자(王太子)라 하며, 경칭(敬稱)은 전하(殿下)이다. 황제국은 부자간 황위계승인 경우에는 황태자(皇太子),형제간 황위계승인 경우에는 황태제(皇太弟)라 칭한다. 경칭(敬稱)은 전하(殿下)이다.1897년 10월 대한국(大韓國)을 건국한 1대 고조 광무제(高祖 光武帝:1897-1919)는 1900년 황자(皇子) 의친왕, 영친왕에게 친왕(親王) 책봉(冊封)하였다. 황태자 이척(2대 순종 융희제)이 후사없이 붕어하였으므로 대한제국 황위계승 서열 1위인 의친왕이 황태제가 된다. 일본군국주의 총독통치로 황태제 의친왕이 3대 황제 등극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의친왕 아들을 황태자로 옹립하여 의친왕을 3대 황제로 추존하여야 한다. 황태자(皇太子)의 부인은 비궁(妃宮) 또는 황태자비(皇太子妃)라 하며 의친왕비는 김수덕이다. 1901년 9월 14일 영돈녕원사(領敦寧院事) 윤용선(尹容善)이 고조 광무제에게 황제국의 귀비(貴妃), 비(妃), 빈(嬪)은 후궁지관(後宮之官)이라고 하였다. 완친왕과 의친왕의 어머니는 귀비(貴妃) 진봉이 되지 못하였고 귀비(貴妃), 비(妃), 빈(嬪) 진봉한 후궁은 엄씨가 유일하며 미스테리이다.황제국의 천자(天子)인 황제(皇帝),태상황(太上皇),황후가 죽으면 산이 무너진 것 같다고 하여 붕어(崩御),태후(太后)가 죽으면 붕서(崩逝)라고 하였는데 대한국의 황제(皇帝),황후가 죽으면 붕어(崩御),태후(太后)는 붕서(崩逝)라고 하였다. 제후(諸侯)가 죽으면 훙거(薨去), 훙서(薨逝)라고 하였으며 대한제국 황태자, 황태자비,황태제,황태제비,친왕,친왕비의 죽음을 훙거(薨去), 훙서(薨逝)라고 하였고 조선의 국왕,왕후,상왕(上王),대비(大妃),대원군(大院君)이 죽으면 승하(昇遐),훙서(薨逝)라고 하였다. 대한국의 황제,황후,황태자,황태자비,친왕,친왕비 및 조선국의 국왕,왕후,상왕(上王),대비(大妃),대원군(大院君) 외의 대군(大君),군(君),공주,옹주 등 조선국 왕족,대한국 황족과 후궁은 졸서(卒逝), 벼슬을 한 대부(大夫)가 죽으면 졸(卒)이라고 하고 선비(士)가 죽으면 불록(不祿)이라고 하였으며 일반 백성인 서인(庶人)이 죽으면 사(死)라고 하였다.
2013-07-11 13:54: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747
237 10만원권 당장 발행하라 (3)HOT VJARMF - 2015-03-12 5186
236 [긴급속보] 홍준표 엄청난 폭탄발언HOT 펌글 - 2015-03-11 3983
235 [조현아] 박근혜 관련 폭탄발언 (1)HOT - 2015-03-10 3945
234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놀고 자빠졌네 (2)HOT 노동꾼 - 2015-03-10 5894
233 외신들 "형편없는 지도력 박근혜 초호화 사치 여자"조롱[펌]HOT - 2015-03-09 5183
232 김수증(金壽增) 사탄(史呑) 곡운9곡(谷雲九曲) 조세걸(曺世傑) 곡운9곡도(谷雲九曲圖)HOT 김민수 - 2015-03-09 4288
231 KTX전라선은 전라도 전용선?HOT 피내리는호남선 - 2015-03-08 4167
230 전라도 출신들은 왜 사기꾼들이 많나요?HOT 전라두 - 2015-03-08 4156
229 '백선엽부대 숙모와 젖먹이까지 총살" 주민들 생생한 증언[펌]HOT 펌글 - 2015-03-07 4406
228 이제 한반도 위기를 국제사회에 고발해야 (1)HOT 오댕궁물 - 2015-03-07 4188
227 김무성이 경례한 친일매국노에 양민학살범 백선엽 정체 (2)HOT 독립군 - 2015-03-07 4326
226 RE 관리자님 이자식이 올린글HOT 발본색원 - 2015-03-07 3982
225 전라도 출신들은 왜 기초생활 수급자가 많은가요? 테러범 김기종이도HOT 사탄의홍어 - 2015-03-06 4408
224 [북한소식] 엄청난 폭탄발언 (1)HOT bjarmf - 2015-03-05 3867
223 [박근혜] 전두환 관련 엄청난 폭탄발언HOT 펌글 - 2015-03-05 4417
222 미 대사 테러사건은 중대한 한,미동맹에 대한 도전이다HOT 이럴리가 - 2015-03-05 3980
221 전라도라는 곳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HOT 박작가 - 2015-03-04 3885
220 산업화운동이야 말로 민주화의 일등공신이다HOT 산업혁명 - 2015-03-02 3825
219 전라도 독립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급상승중인데..HOT 환장군 - 2015-03-02 4072
218 삼일절 일본과 친해지자는 친일매국노 딸 (4)HOT 국민 - 2015-03-01 402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