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은이 고작
 그네_
 2013-04-04 18:04:51  |   조회: 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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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핵심권력자로 김정은의 이복누나인 김설송(39세, 김정일의 두 번째 부인, 본처)이란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3대(代) 족벌세습권력을 대물림으로 권좌에 오른 애송이 김정은(29세)의 앞날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


아직 김정은이 어리고 지도자로써 경륜이나 경험, 리더십이 미숙한 상태를 친족인 장성택(고모부)과 김경희 그리고 군부의 리영호(총참모장) 등 김정일이 심어 놓은 세력들의 보호아래 정권을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러한 예상은 지난해 7월 이후 빗나가기 시작했다.



예컨대 김정은은 권좌에 오른 얼마 후 리영호 등 군부 핵심 4인방을 숙청하고 최룡해(총정치국장), 김격식(인민무력부장) 김영철(정찰총국장) 등 강경파 군부세력을 심복으로 심어 왔으며, 최근 들어선 온건파 장성택(고모부)마저 숙청? 제거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처럼 어린 세습독재자 김정은은 출발부터 심각한 권력 암투와 투쟁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편, 북한 원로들 사이에선 김정은보다 김설송이 김정일의 본처(김영숙) 소생으로 적통(嫡統)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김정은이 강성대국, 선군정치, 김정일의 유훈통치 운운하지만 지금과 같이 무모하게 전쟁광분 망동 일삼는다면 권력 암투와 쿠데타, 폭동 등으로 김 부자 정권 및 체제 붕괴와 몰락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2013-04-04 1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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