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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후보자의 총리자진사퇴는 옳바른 결단★
 김루디아_
 2013-01-30 11:48:44  |   조회: 3570
첨부파일 : -
좀 때늦은 감은 있으나, 김용준지명자의 총리자진사퇴는 옳은 결단


김용준총리지명자의 전격사퇴는 옳은 판단이며, 천우신조라고 할수있습니다.


더 이상 국민과 박당선인에게 누를 기치지않겠다는 총리후보자의 사퇴의 변은 좀 때늦은 감이 있으나, 그래도 이시점에서 마음의 결단을 하심이 잘 한 일이며, 퍽이나 다행으로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김용준 총리지명자에게 자진 사퇴케 하고 더 이상 사태를 악화시키지않기위해 이 시점에서 용단을 내리게 하심이 천우신조인것입니다. 만약에 인사청문회까지 갔다고 상상을 해보십시요……
아찔합니다.


시간은 촉박하고, 그때가서 후보자가 낙마를 하게 되면 진퇴양난의 디램마에 빠질번 한 새정부수립초장부터 혼선이 야기 될번 했던 것을 사전에 막아주심도 주님께 감사를 드리지않을수없습니다.

즉,
하나님이 빨리 자진사퇴하라는 그 마음을 총리후보자에게 심어주신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든 국민의 승리입니다.


다음 총리 후보자는 모든 자료를 수집할수있는대까지 주변인사와 조직을 총동원해서 인사위원회에서 천거자료를 박당선인에가 제출이 되면, 그중에서 최종적으로 박당선인이 후보자를 선택하심이 무난하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촉박함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짧은 시간내에 천거를 받고 최종결심은 박근혜당선인이 하심이 마땅하리라 사료되옵니다.


하나님이 박근혜당선인을 새워주셨기 때문에 박당선인 주변에는 영적인 맨토가 있어야 하며, 결코 인간적인 달콤한 말소리에 귀를 여시게 되면 또한 시행착오가 일어날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늘 .기도하시며, 하나님 말씀에 영감으로 들으시고 순종을 하셔야 합니다.
하나 아쉽고, 안타까운 일은 김용준 후보자가 처음 박당선인이 지명을 하시고 통보를 하셨을때, 마땅히 사양을 하며, 끝까지 고사를 하였어야 함에도 이를 수락함에 있는것입니다.


누구보담 후보자 스스로가 총리 자진사퇴의 자리까지 오게 된 그 중요원인의 내용들이 걸림돌이 된다는 것은 후보자 스스로가 다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락했다는점입니다. 이것이 큰 실수라면 큰 실수이지요…….


인사청문회에 회부되는것도 기정사실일진데, 그때가서 어물 어물 그 누구들 처럼
어쪌수없었다, 모두 관행이라 그렇게 했다..” 는 식의 궁색한 변명을 한다며는 더 사태를 악화시킬수도 있다는 것을 김용준 총리후보자는 왜 간파하지못하고 미쳐 깨닫지 못하였을까???하는 안타까운 점입니다.
.

이제와서 시간적으로도 촉박하고, 새로 탄생할 새정부에 누를 끼친 것은 사실이지만, 더 이상 사퇴가 악화되지않고 이 시점에서나마, 모든 것이 수습이 된것만으로도 퍽이나 다행스럽고, 틀림없이 하나님이 도우신것입니다.


박당선인에게 좀더 솔직하지못했다는점은 두고 두고 김용준후보자의 일생일대의 오점으로 남을것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원칙과 법을 존중하는 법관출신으로써 포장된 그 인품을 그 누가 알겠습니까?......결코 이것을 박근혜당선인의 밀실인사정책이라고 비난을 할것이 아니라, 속는 자와 속이는 자, 그 누가 더 옳지않다고 봐야 합니까?.....


그러기에 우리 국민은 박근혜새정부의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파숫꾼이 되어야 하며, 정의 의 나팔수가 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퇴는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하나님의 도우심이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만약에 청문회가 열리고 그자리에 앉게 되었을때, 그 누구처럼, “그당시의 관행이였다, 다들 하니 나도 했다….오늘날 총리가 될줄 알었더면 부동산 투기를 안했을걸, 아들들을 군복무를 충실히 시켰을걸…….한들 무슨소용이 있겠습니까?

,
한가지 뚜렷한것은, 김용준총리후보자의 실수라고 한다면, , 박당선인의 지명 결정통보가 왔을 때 , 그때” 저는 수락하지 못합니다.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자신이 없습니다. 결격사유가 많이 있습니다….하고 애저녁에 수락하지도 말것이며, 고사를 했어야 마땅했지요….


이것이 박당선인에게 김용준후보자는 큰 실수를 범한것입니다.


바로옵기는 누구든지, 앞으로 그 어떤 총리 후보자로 지명을 받거나 내각편성을 할 때 결격사유가 있을시에는, 사전에 이얘길 하고 끝까지 고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민 여러분,
박근혜당선인도 신이 아니고 만능이 아니니, 속는자와 속이는자, 그 누가 더 옳지못하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높은 자리에 앉게 될시에는(대통령, 총리, 각 장관 등등..) 국민의 본이 되어야 하며,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설사 있다손쳐도 사전에 고백을 하며, 고사를 함이 마땅하지않을까 사료되옵니다.



역사의 증인:쿼-바디스
2013년1월30일11.25am
2013-01-30 11: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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