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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년벽두부터 박근혜당선자을 격노케 하는가?★
 김루디아_
 2013-01-12 23:43:22  |   조회: 3637
첨부파일 : -
누가 신년벽두부터 박근혜당선인을 격노케 하는가?


오늘 조간신문 K 일보에 대서특필로 첫 패이지를 크게 장식한 제목이 있었다.

즉, " 부처 "공약 반발 "...격노한 당선인.... 이란 재하의 기사를 읽고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하며, 나도 모르게 어찌 같은 당끼리 이럴수가???????열린입을 다물지못했다.

그동안 개인적인 급한 일로 잠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였더니만 벌써 이런 불헙화음이 현정부 해당부처의 반발에 부딧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니,..몹시 어리둥절하였다.

내용인즉, 결코 야당이 아닌 현정부의 반발이라는데 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것을 직감했다...

대선 기간동안에 찰떡같이 국민들한테 공약을 내세우며 한다면 꼭 한다는 "신뢰" 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그 하나로 정치생명을 건 새누리당의 박근혜당선자는 국민의 52.8% 란 절대의 지지를 획득하고 당당히 대선의 승자가 되지않았던가?//

이제와서 반대를 일삼는 야댱도 아닌 같은 당인 현정부에서 이렇게 신년벽두부터 비협조적으로 나와야만 한단 말인가? 결코 이렇게 되면 국민은 앞으로 들어설 새정부를 원망할것이 아니라 곧 떠나게 되는 현MB정부한테 국민들은 비난의 화살을 던질것이다...

떠나는 자는 말이 없어야 하며, 그 떠나는 자리는 항상 깨끗해야 한다고 했다.

초장부터 현 정부의 어느부처이든 인수위원회에 부래이크를 걸어서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는것 자체가 바람직하지않다고 국민들은 이구동성으로 형정부를 비난하고 있는것이다.

들리는 말로는 일부 부처가 재원마련을 이유로 공약이행에 부정적인 입장을 외부로 흘러보내고 있다는 소식은 정말로 우리 국민들로 하여금 현 MB정부에 대하여 실망을 금치못하며, 진실로 개탄을 금치못하고 있다는것이다.

돌이켜 보건데,
하나님이 이나라를 지켜주시고 또한 박근혜당선자를 새워주셨는데, 현정부가 걱정할 영역의 문제가 아닐진데 같은 당으로써 협조를 원활히 잘 이행이 될시에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가장 모범적이고 역사에 길이 남을 MB정부가 될것이다.

우리는 결코 박근혜당선인을 노엽게 한다던가, 마음을 상하게 한다던가....등등...결코 있어서는 안될것이다.,

박당선인을 누구든지, 노엽게 한다던가, 격동케 할시에는 당선인의 영적인 발란스와 리듬이 깨져서 국정을 수행할시에 혼선이 야기되어 올바른 국정수행에 차질이 야기될수있는 소지가 다분이 있다는것이다.

여기에 수반되는 모든 책임은 현정부가 져야 할것이며, 국민의 지탄을 면하기 어려울것입니다.

각설하옵고,

6.25전쟁당시에, 모든것이 젯더미로 살아진 폐허의 이땅위에서 박대통령께서는 광부와 간호사를 독일로 보내, 그들의 월급을 담보로 독일정부에서의 많은 차관을 도입하여 이나라를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부흥의 초석을 만드시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의 슬로건을 가지고 이나라에서 오늘날의 부를 만끽하고 있는것이다.

우리는 부전자전이라 박근혜당선인한테도 아버지의 DNA 의 피가 흐르고 있기에 그 아버지에서 그 따님의 모습을 찾게 되는것이다.

본인(박당선인)이 사리사욕을 위하여 무슨 이권개입이나, 탐욕에서의 도출된 공약이 아닐진데, 형정부는 절대로 새로 들어설 새정부에 딴죽을 걸며, 비 협조적으로 나와서는 안될것이다.

그렇게 못할시에는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있는 국민들은 그 지탄의 화살을 새로 탄생할 정권에 돌리는것이 아니라 현 MB정부에 그 책임을 다 전가 할것이다.

바라옵기는 곧 탄생할 새정부에 차질없이 국민한테 약속한 모든 공약은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약속한대로 지켜야 하기에 박근혜당선인이 앞으로 국정수행을 하는데 유리알처럼 맑고 깨끗함이 그 본분이기에 현정부는 해당부처마다 재원마련 걱정은 곧 들어설 새정부에서 걱정할 문제이니만큼 차질없이 모든 부처의 인수인계를 차질없이 최선을 다하여 협조를 해야 할것이며, 지금 현 정부는 있는 그대로 인수인계만 잘 수행할것이며, 재원마련 핑게를 댈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인수인계 공무를 수행함이 마땅하거늘, 왈가왈부할 문제를 재기할일이 아니지않겠는가? 말이다.

야당인 민주당에서 반대를 한다면 그래도 이해가 가지만 어찌하여 같은 당에서 그렇게 비 협조적으로 신년벽두부터 박근혜당선인에게 나온단 말인가?.....

이를 바라보는 국민의 입맛은 씁쓸하기만 하다.. 곧 떠날 MB정부는 새로 들어설 새정부에 최선을 다하여 유종의 미를 걷워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역사의 증인:쿼-바디스
2013년1월12일11:30pm
2013-01-12 23: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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