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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 윤창중을 두려워 하는가?★
 김루디아_
 2012-12-29 23:11:53  |   조회: 3571
첨부파일 : -
민주당은 왜 윤창중 을 두려워하는가?


윤대변인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원레 두각을 나타내고 한반에서 공부를 잘하면 공부못하는 아희들이 뭉쳐서 공부잘하고 착한 아이를 왕따를 시키고 어떨때는 구릅 (  Group)을 짜서 공부잘하는 아이를 이지매(공격)하는것 잘 아시지요?.....

고로, 아럴때, 나에게 닥친 고난의 시대에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친묵을 지키며, 겸손한 자세로 일단은 나가도록 하는것이 상책인듯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 인정받을때가 꼭 오리라 믿습니다.

원래 대변인자라가 때론 비난을 받는 자리라고들 말들을 하지만 들리는 말에 의하면 너무 튄다나요.....
즉, 이말은 너무 설친다는 말도 됩니다. 저는 내부사정을 잘 모르기는 하지만, 윤대변인이 되시기전까지, 열열한 팬이였습니다. 해학과 윗드(Wit)가 넘치는 산소와도 같은 분이였지요......이제는 공인이 되셨으니, 좀
自制하시고 벌때처럼 민주당에서 덤빌찌라도 그들을 보듬으십시요.....당선인이 대통합을 Slogan으로 내세웠으니 우리 윤창중대변인께서도 대통합의 마음을 가슴에 품으시고 당선인과 그 괘를 같이 히시길 바랍니다..

모두 주변에는 윤대변인을 시기질투하는 시선이 많이 있다는것을 깨달으시고 우선은 선배되시는 박대변이하고도 가깝게 지내십시요. 박대변인은 원래 선대위 대변인이였고 상당히 논리가 정연하고 차분하고 자재력과 예의가 바른분이라고 제가 이곳을 통하여 높이 평가한적이 있습니다. 연령도 선배나이인줄 아는데....개인적으로 친숙을 쌓으시고 말이라도 "선배님, 잘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십시요.." 하고 몸을 낮추시길 바랍니다.

아무라 정치풍토가 살어름판이라 하지만,, 엄연히 예의를 지키고 겸손해야 할곳이 또한 정치의 생리이자 그 현주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민주당에선 늘 하는짓이라곤 돗때기 시장 잡배들이 하는(요번 대선때 국정원 여직원
감금사건등..) 정치판을 40년이상 들여다본 저로써는 Screen 보듯이 훤...합니다........

고로 이런 속담 들어보셨나요?...".배나무밑에 가서 갓끈을 고쳐매지말고, 오이밭에 가서 신발끈을 고쳐 매지말라" 는 이말은 오해를 받을만한 짓은 안하는것이 좋겠다는 뜻도 되겠지요......또, X 이 무서워서 피하는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 라는 말 많이 들으셨지요?...상대를 하시지마시고 질시의 눈동자 가 총집결된 자리인만큼 겸손과 미덕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지난날은 언론인으로써 칼럼도 많이 쓰시고 자유롭게 TV에서 대담도 자주 많이 하셨지만, 이제는, 공인이 되신것뿐만 아니라, 대통령당선인의 인수위 의 대변인, 그것도 수석대변인 이란 감투가 하나 더 붙었으니, 각별히 언동에 조심 또 조심 하셔야 합니다. *수석* 이란 단어에 촛점을 맞추시길 바랍니다.

자칫 잘못하면 박근혜대통령당선자에게 본의 아니게 누를 끼칠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일거수 일투족을 조심또 조심 하셔야 될줄 믿습니다.

윤창중수석대변인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당부의 말씀을 올렸으니, 섭하게 듣지마시고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밝아오는 가슴 벅찬 2013년도는 행복과 대통합의 깃발아래 함께 모일수있게, 우리모두 박근혜대통령당선인을 도와드려야 만 합니다. 정치는 나홀로 되는것이 아니기에 51.8%의 찬성표들 얻었다고 기뻐만 할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 모두가 새로 탄생하는 새정부를 도와야 합니다. 48%의 반대표도 당선인이 지향(指向)하는 이 대열에 동참을 시켜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지지자들의 사명인것입니다.

윤창중 수석 대변인이시여,....그렇지 않습니까???????????


역사의 증인:쿼-바디스
2012년12월29일10.40pm
2012-12-29 2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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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바디스_ 2013-01-07 22:58:48 121.xxx.xxx.95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사인여천* 이란 멋진 Nick Name 가능하시면 풀이 좀 해주실수있나요?
님의 말씀 구구절정 합당하십니다....건필 부탁 드리옵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사인여천_ 2013-01-06 15:00:30 210.xxx.xxx.39
백번 공감이 가는 충고입니다. 윤창준대변인 자유로운 정치평론가의 입장과 인수위 대변인의 입장은 다르다는 사실을 인식하시고 위원장님의 지시가 아니면 자의로 논평을 하지 마시고 특히 어느 면으로든지 선배가 되는 분에게는 선배로 존경하는 언행을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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