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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과 조국교수
 정발산_intervictory
 2012-12-22 07:52:29  |   조회: 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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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보수쪽과 진보쪽에 많은 팟캐스터가 운영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자주 보았던 팟 캐스터는 정규재TV이다
한경 논설위원인 정규재씨는 대표적인 보수논객에 속하는 사람이다.
이번 선거에서도 팟캐스터를 운영하고 각종 종편에 출연하여 보수논객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특히 정규재 위원은 이번에 안철수씨에 대한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규재 위원이 소설가 공지영과 조국 교수를 비판했다.
20일 본인의 팟캐스트인 '정규재TV'에 올린 동영상 '박근혜 당선인에게 축하만 할 수는 없다'에서
"공지영은 소설이나 써라. 단문도 아니고 운문도 아니고 140자나 트위트하는데 문학가로서
쪽팔리지 않느냐"며 "정치 소설 그만 쓰고 정치 거짓말 그만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조국 서울대 교수에게도 "학교로 돌아가서 당분간 강의도 하지 말고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 좀 하라"며 "이젠 모두가 제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먼지가 좀 가라앉아야
한다"면서 "쓰레기들처럼 나와서 떠들지 말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흙탕물과 먼지를 가라
앉혀 모두가 생업에 매진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것도 박근혜 당선인이 해야 할 일" 이라고
질타했다 정말 속이 시원한 말을 했다

공지영이란 작가, 그녀는 박후보께서 당선된 후 트위터에 아래와 같은 트위터를 올렸다
"아침에 한술 뜨다가 비로소 울었다. 가끔씩 궁금한데 나찌 치하의 독일 지식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유신 치하의 지식인들은? 절망은 독재자에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 한반도, 이 폐허를 바라보고 서있다"며 박근혜 당선인과 박정희 대통령, 나아가 박 당선인
지지자들까지 비난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란 쟁취했다 해도 소중함을 지켜내지 못하면 개 밥그릇 만도 못한 거 같다"면서 "미안하다 다 된 건줄 알았다. 명박이는 실수인줄 알았다 실은 김대중
노무현이 실수였을지도 모른다"고 썼다.

정말 개 밥그릇만도 못한 여자다. 이런 여자가 국민작가라니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 여자는 국민작가가 아니라 편가르기/선동의 작가라 할 수 밖에 없다
과연 문재인 후보가 왜 패배했을까? 자신의 트위터 펠로우 50만명에 취해 국민을 편가르고
선동하는 이런 자 때문에 문후보는 패배했다는 것을 이렇게도 모를까?
(이번 문재인 후보의 패인 중 이정희, 나꼼수, 공지영, 정동영, 한광원 의원 등도 큰 역할 했음)

공지영 작가는 세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이야 개인 사생활의 범주니 감히 언급할 사안은
아니나 한두번의 이혼은 충분히 그럴 수 있다. 헌데 이혼을 세번씩 했다는 것 자체는 공지영작가가
어떤 성격의 소유자일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요즘 소설 안쓰고 국민 편가르고 막말
하는 것을 보면 인세수입이 짭짤하여 먹고 살 걱정은 없나보다

조국교수도 항상 진보좌파 정치판 현장 중심에 있는 폴리페서이다.
서울대 법과전문대학원 교수인 그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시간을 현장 정치에 할애하는지 모르겠다.
이번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씨의 단일화 과정 이전부터 깊이 관여했고 국민연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문재인 후보를 위해 찬조연설을 하기도 했다. 트윗터도 수시로 날린다.
교수들은 직접 현장 정치판 보다는 정치평론가로 언론매체에 나와 진영논리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국 교수는 늘 현장 정치판에 발을 담그고 있는 것이다.
서울대법과전문대학원의 수업강도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으나 교수가 강의준비는 어떻게 하는지,
수시로 바뀌는 각종법률은 제대로 습득하는 것인지....
워낙 머리가 비상하여 그러는지는 모르겠으나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우리나라 최고학부(그것도 국립대)교수라면 국민통합적인 관점에서 정치에 관여해야 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정규재위원의 말따나 조국교수는 현장중심의 폴리페서에서 제자리로 돌아가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교수직 벗어버리고 정치계로 발을 들여 놓던지......
2012-12-22 0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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