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재인 후보가 서민후보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
 정발산_
 2012-12-18 16:32:30  |   조회: 3154
첨부파일 : -
나는 특정 후보에 대해 사실적인 근거에 입각하지 않은 마타도어는 흥미가 없고 믿지도 않는다
그러나 팩트라고 생각되는 근거가 있을 때는 검증이라는 차원에서 흥미를 갖게된다.
오늘 한 인터넷 신문이 문재인 후보의 아들 준용씨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문재인 후보의 아들(82년생) 준용씨는 미국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 학교를 나왔단다
(삼성그룹 딸 이서현씨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
세계 3대 패션학교 중 한 곳인 이곳의 1년 학비는 6천만원이란다
준용씨는 이곳에 재학하면서 고급 볼보 승용차를 운전하고 다녔고 기숙사가 아닌 별도의 주택에서
학교를 다녀서 연간 총 비용이 1억 정도 추정된단다

준용씨는 이곳을 입학하기 전에는 잘 알려졌다시피 한국고용정보원에 근무했고 취업특혜 논란이
있었다 이 논란 이유는 채용공고 기간이 짧았던 점(단독 응시), A4 3장 이상의 자기소개서를
제출토록 되어 있었지만 12줄 짜리 자기소개서를 제출했고, 무엇보다 졸업증명서를 합격이후
제출한 것이다(도대체 공기관에서 졸업증명서를 합격이후 제출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소명되는 것이 없다

준용 씨는 파슨스디자인스쿨 졸업한 이후 미디어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단다
특히 브라질, 뉴욕, 러시아, 스페인, 홍콩, 베이징 등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런 전시회를 하려면 막대한 비용이 드는데 과연 이 돈을 어디서 조달하는지 의구심이 간다 했다. 준용씨는
국내 활동도 활발한데 2011년 하반기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작가로 활동을 했다.
당시 인천시장은 민주통합당의 송영길시장이다(꼭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부산 벡스코에서는 국순당 후원으로 ‘2010 아트에디션’을 개최, 문재인 후보가 직접 내빈으로
참석해 테이프를 커팅했고 2011년 9월에는 광주비엔날레에서 파라다이스그룹이 운영하는
계원예술대 교수 등과 함께 주제전을 했다. 또 2012년 5월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산수
디지털을 만나다’에 참여했는데. 당시 경남도지사는 민주통합당의 김두관씨였다.

웬만한 중산층 가족들이 자녀를 미국유학을 보내는 것은 일반적이다.
문재인 후보의 변호사, 청와대 경력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 유학을 간 것에 대해서는 논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1:99의 구도를 주장하며 서민 대통령임을
주장하고 있다 분명히 말하지만 문재인 후보는 절대 서민대통령이라고는 할 수 없다
차라리 중산층 대통령 후보라고 바꾸는 것이 어떨까 한다
그리고 문후보의 아들 준용씨는 분명 일반 가정의 사례는 아닌 것이 확실한 것 같다

http://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8021
2012-12-18 16:32: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83
200 콩가루 집안 세정치민주, 점입가경.......HOT 김 루디아 - 2014-03-25 3418
199 박원순 시장의 핑크 드림 환상곡 (1)HOT 김 루디아 - 2014-03-23 3331
198 폴임박사의 세계사의 Eyewitness,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들려오는 소리, 역사는 질문한다.HOT 사각형 - 2014-03-23 3599
197 정몽준의원이 감당해야 할 시대적 사명HOT 김 루디아 - 2014-03-20 3469
196 박원순 시장, 하늘이 두렵지않는가?......HOT 긴 루디아 - 2014-03-19 3575
195 갈팡질팡 새정치 신당의 야바위는 아직 끝나지않았다HOT 김 루디아 - 2014-03-19 3612
194 good news! 중공의 북괴로의 원유 공급 일체 중단! (1)HOT 5.18광주폭동 - 2014-03-14 3856
193 <북조선> 미국이 특별히 보호하는 이유 ?HOT 뉴정보 - 2014-03-13 3639
192 박근혜 퇴임후 대통령 다시 출마하라HOT 새물결 - 2014-03-12 3718
191 하늘의 문을 열고 하늘의 뜻을 아는HOT 미리네 - 2014-03-12 4060
190 [안철수] 방금전 폭탄발언 ~~~HOT 펌글 - 2014-03-03 3737
189 ★ 위기를 위기인줄 모르는 그것이 바로 위기이다★HOT 김루디아 - 2014-03-02 4219
188 무심코 흘려버리기에는HOT 은하수 - 2014-03-01 3988
187 [한국야구] 야구팬 충격발언HOT 야구팬 - 2014-02-28 3915
186 ★ 오늘은 무슨 날인가?...2014년 2월 28일은....★HOT 김 루디아 - 2014-02-28 4276
185 ★ 우리 어찌 잊으랴, 6.25남침의 처절했던 그날을...★ (1)HOT 김 루디아 - 2014-02-28 3994
184 ★ 최종거사일 바로 오늘, 땅굴을 폭파하라 ★HOT 긴 루디아 - 2014-02-28 3881
183 정말 국정원이 유우성씨의 출입국기록을 위조했을까?HOT cosmo - 2014-02-26 3902
182 ★ 통일준비위원회발족과 청와대 땅굴조사와의 함수관계★HOT 김 루디아 - 2014-02-26 4127
181 ★ 게시물 #890번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면서...★HOT 김 루디아 - 2014-02-24 383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