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대선(大選)은 앞으로 5년간 국정을 이끌고 나갈 지도자! 대통령을 뽑는 중요한 국가적 행사이자, 국민모두가 기대와 희망을 갖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부 좌파, 종북성향의 후보와 정당들이 국가 정체성을 부정하고 국가안보와 국방을 대선 여론(표심)으로 악용하고 있어 국민들의 이마 살을 찌푸리게 하고 이들의 무분별한 행태에 실망을 넘어 분노케 하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 국가안보와 국방문제, 대북문제가 여야후보들의 핫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김XX 후보가 제주도청 앞에서 그의 지지자들과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위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중단해야 한다”는 시위를 벌였다.

또한 그녀는 “제주해군기지는 건설 목적 타당성이 결여됐고 설계상 오류가 입증되고 사실상 미 해군기지라며 제주해군기지는 평화의 섬 제주를 군사적 긴장을 불러와 화약고로 만들 것”이라는 등 평화주의자로 위장한 좌파, 종북 후보란 지적을 피하기 힘들 것으로 보여 진다.

더욱이 이들은 시위 시 단골 메뉴로 주장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한미군사동맹 폐기, 국방비 삭감, 평화복지예산 증액, 징병제와 민방위.예비군제도 폐지” 등 북한의 대남선전선동 내용 그대로 주장해 우려와 불안을 금할 수 없다.

여야(與野) 대선후보는 물론이고 무소속 후보도 국가안보와 국방문제를 왜곡, 호도해 국민을 현혹, 자극하는 친북, 종북 선동유세는 중단해야 한다, 한번 무너진 국가안보와 국방문제는 나라 존망과 명운에 직결되기 때문이다.

2012-12-12 23:01:47

솔솔바람_ 2012-12-13 08:17:26 121.xxx.xxx.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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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대선후보라고 했는데, 박근혜대선후보는 국가안보와 국방문제를 왜곡, 호도해 국민을 현혹
자극하는 친북, 종북유세는 한적이 없습니다. 글은 잘 썼으나 내용자체가 언제 박근혜후보(여)가 친북,종북유세를 했습니까?.....알쏭달쏭 국민을 현혹하는 내용, 바로 님이 그렇게 하고 있네요...시정을 바랍니다. 왜곡돼고 잘못 지적하시는것 같습니다. 여야, 아닙니다. 야에서만 그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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