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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북한 주민을 외면한 호화쇼
 남지원_
 2012-11-30 14:17:38  |   조회: 3364
첨부파일 : -
현재 북한주민들은 극심한 식량난을 극복하기 위해 힘들게 자체적으로 식량을 구하거나, 주변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UN 산하 세계식량계획 평양사무소가 북한의 가정을 방문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또 북한전문매체 뉴포커스가 최근 탈북여성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학교 교원 이였던 내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꽃제비(먹을 것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북한의 어린이)가 된 일부 제자가 어머니의 사망소식을 듣고 떡 한 덩이와 술 한 병, 국수 두 타래를 가지고 빈소를 찾았다.”고 한다. 정말 믿기지 않은 일들이 현재 북한에서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일들은 북한의 특권층들에게는 완전히 딴 세상의 이야기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헐벗고 힘들어하고 있는 상화에서도 김정은은 특권층을 위해 아파트를 신축해주는가 하면 110개의 서커스팀을 평양으로 불러들여 호화 쇼를 매일같이 공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돌고래 쇼를 위한 곱등어관을 열기위해 남포에서 평양까지 5km의 물길을 뚫었다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위와 같이 곤경에 처한 북한 주민들의 실상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어린 김정은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일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벌일 수가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2012-11-30 14: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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