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쓰레기 좌파 언론
 정발산_
 2012-11-06 12:46:57  |   조회: 3866
첨부파일 : -
박근혜 후보에게 '생식기' 운운하며 막말을 쏟아내었던 황상민 교수라는 자가
언론이 자신의 인터뷰 내용을 왜곡보도 했다면서 쓰레기 언론이라 열을 냈다.
아마도 그가 쓰레기 언론이라고 하는 대상은 보수쪽 언론을 두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본다.
일단 우리 일부 언론이 쓰레기 언론이라는데는 동감한다. 그러나 내가 볼 때는
요즘의 진보좌파 언론이야 말로 쓰레기 언론들이다

한때 진보좌파들이 쓰레기 언론으로 지목하여 공격한 것은 소위 '조중동' 이었다.
이들은 조중동 편파.왜곡 보도를 하고 있다며 조중동 불매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러나 요즘 조중동은 그래도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 노력은 한다
(이들은 진보좌파적인 여론에 나름대로 눈치(?)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러나 진보좌파 매체는 완전히 편파적이다.
대선보도에 있어 박근혜 후보에게 불리한 내용은 반복적으로 노출을 시키고
문-안에 불리한 내용은 보도는 하되 축소시키에 급급하다. 특히 인터넷 포털이
뉴스기사를 편집하여 반복적인 노출이 가능해짐으로써 이들의 편파.왜곡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고 본다

한 언론의 보도 사례를 보자
'주간 경향'은 대선후보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가 했다
그러면서 지역별 설문조사 결과도 함께 기사화 했다
문재인 후보보다 지지율이 앞선 안철수 후보와 박근혜 후보의
조사결과를 보도했는데 아래가 기사의 일부 내용이다

'지역별로 보면 안 후보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박 후보는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에서는 안 후보가 51.5%의 지지율로 박 후보(43.1%)를 앞섰으며,
인천·경기에서도 안 후보는 53.4%를 기록, 40.8%의 박 후보를 따돌렸다.
대구·경북에서는 박 후보가 68.7%로 안 후보(27.4%)를 두 배 이상 차로 앞섰다.
안 후보의 고향인 PK(부산·경남)지역에서도 박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부산·울산·경남에서 박 후보는 53.5%, 안 후보는 43.5%를 차지했다'

이 기사를 자세히 보면 다분히 정략적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 호남의 지지율에 대해서 언급이 없다.
호남은 무조건적으로 안철수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만약 호남에서는 90% 이상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면
호남권과 대립관게에 있는 부산과 영남지역에서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호남은 보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의 지지율은 박근혜 후보가 싹슬이 하는 것처럼 기사화 했다

또 이번 선거는 충청지역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론들이 누차 애기해 왔다
그러나 충청도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높은 지지도가 이미 조사된 바 있다
헌데도 이 기사는 충청도 조사결과를 빼고 보도하고 있는 것이다
주요지역의 지지도 조사결과를 모두 보도해야 하거늘 특정지역은 왜 뺀 것인지........
경향신문이 야당 좌파 편향적이라는 것은 이미 다 알려진 터~~
그래도 이런 식으로 기사를 작성하는 것은 언론의 바른자세가 아니다
따라서 좌파언론은 쓰레기가 맞다
2012-11-06 12:46:5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45
60 [박근혜] 철도문제 한방에 끝내라HOT 철도청 - 2013-12-26 2910
59 대한해(大韓海:Daehanhae) Sea Of Korea 독도(獨島) Dokdo 단독(單獨) 표기(表記)해야HOT 김민수 - 2013-12-26 2929
58 ★ 호남의 자랑 김대중 선생님 ★HOT 민족의 태양 - 2013-12-26 2960
57 1921년 3월 20일 어진(御眞)을 신(新) 선원전(璿源殿)으로 이안(移安)HOT 김민수 - 2013-12-25 3022
56 시명지보(施命之寶)를 안인(安印)하지 않고 납속(納粟)이라 쓰는 납속(納栗) 홍패(紅牌), 납속(納栗) 공명고신첩(空名告身帖)HOT 김민수 - 2013-12-25 3096
55 [박근헤-보수들] 푸하하하하하하하HOT 게그1호 - 2013-12-24 2865
54 경운궁(慶運宮) 궁호(宮號) 환원해야 경운궁(慶運宮) 안 양전(洋殿)의 전호(殿號)가 덕수궁(德壽宮)HOT 김민수 - 2013-12-24 2892
53 박그네퇴진 초불 해외로 번졌다HOT 계사년 - 2013-12-24 2854
52 박 대통령께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HOT 김 루디아 - 2013-12-24 2855
51 중국에 뒤통수맞은 한국, 반전은 가능하다HOT 만만세 - 2013-12-23 2768
50 드디어 때가 왔구나..... (1)HOT 김 루디아 - 2013-12-23 2743
49 민주노총 불법침입 파괴와 체포후 북한비방 물타기 부패정권HOT 헌법파괴 - 2013-12-23 2808
48 " 주님, 이나라를 어떻게 하실랴 하시나이까?"HOT 김 루디아 - 2013-12-23 2801
47 군대 이래도됩니까?HOT xsss99 - 2013-12-20 2802
46 RE 절대로 이래서는 안돼지요.....HOT 김 루디아 - 2013-12-20 2825
45 정몽준, 얼렁 폭탄 발언 하시요HOT 월드컵 - 2013-12-19 2749
44 [북한핵] 미국-중국땅에 먼저 터진다HOT 펌글 - 2013-12-19 2796
43 경찰청은 변서은 그년 처녀막 보존여부 수사하라 (1)HOT 구멍수사 - 2013-12-19 3093
42 책<교과서속 진화론 바로잡기>에서 아미노산을 생성했던 밀러의 실험은 틀렸다.(진화설은 틀렸다.)HOT 크리스천의 이름으로 - 2013-12-16 2900
41 아인슈타인은 만년에 특수상대론이 신기루라고 고백했다.(현대물리학을 침몰시켜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HOT 무명의 크리스천 충성 - 2013-12-16 288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