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박근혜 캠프의 선대위 인선을 보면서
 정발산_intervictory
 2012-10-12 11:27:48  |   조회: 3485
첨부파일 : -
어제 박근혜 캠프의 추가 선대의위 인선을 보니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당내 내홍으로 안타까웠는데 당내 내홍도 잠재우면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선대위 구성까지 한 것이다. 이번 내홍수습 과정과
선대위 구성을 보면서 박근혜 후보의 탁월한 리더쉽에 다시한번 감탄했다

문재인 후보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친노와 편가르기를 일삼던 인사들이 대거 속한 반쪽짜리 선대위를 구성해
용광로가 아니라 가스렌지 선대위다.(공동선대위장을 맡고있는 제윤경의 막말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안철수 캠프는 어떤가? 그는 기성정치권의 구태를 비난하면서
정치혁신을 내세우며 대선후보로 나왔다. 그러나 그는 선대위 구성에서 부터 구태를 보였다.

민주당에서 온 박선숙씨나 송호창 의원과 통합민주당-새누리당-무소속으로 변신을 거듭하던
김성식 전의원을 공동선대위 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결국 다른당에서 사람 빼오기와
철새 정치인으로 선대위본부를 구성한 것이다

이번 박근혜 캠프의 선거위 구성에 대해 모르긴 몰라도 문재인 캠프나 안철수 캠프 공히
당황할 것으로 보인다. 더우기 이들은 박근혜 후보캠프가 내홍을 겪자 진보좌파 매체와 더불어
은근히 쾌재를 부르고 즐겼다. 그러나 박후보가 설득을 통해 정치쇄신(안대희)-국민통합(한광옥)-
경제민주화(김종인)의 세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데다 그들은 감히 생각할 수도 없는
선대위를 구성했으니.....그들도 속으로는 역시 '박근혜 구나' 할 것이다.
공동선대위장으로 영입된 김용준 대법관, 김성주 대표는 대표는 물론 '100%대한민국
대통합위원회'의 구성을 보면서 진정으로 국민대통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느낀다.

오늘 아침 '쾌도난마'라는 시사프로를 잠깐 보았다.
이 프로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여준씨(문재인 캠프)는 박근혜 후보에 대한 장점을 말해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천막당사 시절 모셨을때 "박근혜 후보 의지력. 절제력은 초인적 수준"이라며
박근혜 후보는우리 정치계에 큰 자신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특히 이번에 박근혜 후보는 직접 공약위원장을 맡았다.
국민 대부분이 박근헤는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에 그 어느 선거때 보다
이번 대선 정책공약은 지켜질 것으로 보인다
2012-10-12 11:27:4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46
62 RE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3)HOT 김 루디아 - 2013-11-30 2717
61 ★ 거짓 성직자와 거짓 목회자★HOT 김 루디아 - 2013-11-28 2662
60 ★ 류석준 교수의 정론을 높이 평가한다★HOT 김 루디아 - 2013-11-27 2878
59 북한 선제공격론 인식이 퍼져야 한다HOT 펌글 - 2013-11-25 2644
58 친일매국노 종자들 5대까지 공직자를 못하게 해야한다 (1)HOT 낭만신사 - 2013-11-25 4033
57 RE 답하라, 나도 친일매국노란 말인가?....HOT 김 루디아 - 2013-11-25 2758
56 ★박창신 신부, 당신의 정체성는 무엇인가?....★ (1)HOT 김 루디아 - 2013-11-25 3040
55 좌빨들에게 선수를 빼앗긴 대한민국 우파HOT 유람가세 - 2013-11-25 2640
54 박근혜는 사생결단 해야 한다HOT 청산 - 2013-11-24 2573
53 대한민국의 敵 좌파척결 1,000萬名 서명운동 (1)HOT 미래청 - 2013-11-24 2643
52 국립박물관장은 6.25전쟁 전후 대한제국 국새(國璽)가 사라진 진상을 규명해야 (1)HOT 김민수 - 2013-11-24 2726
51 전공노 전교조 대선때 댓글지원받고도 떨어진 문재인측 할말있나?HOT 말해봐라 - 2013-11-24 2643
50 사고(史庫) 실록(實錄)은 궁내부 비서감 종부사 규장각 계승한 고궁박물관이 관리해야HOT 김민수 - 2013-11-23 2793
49 박 대통령, 121만건 트위터 글 보고도 버틸 텐가 (1)HOT 장재군 - 2013-11-23 2666
48 1395(태조 3)년 태묘, 경복궁 낙성(落成) 1422년(세종 4년) 한성(漢城) 낙성(落成)HOT 김민수 - 2013-11-23 2719
47 ★여러분, 이럴수가 있습니까?......★ (2)HOT 김 루디아 - 2013-11-23 2645
46 2015년 학력고사 출제될 문제(20점 문제입니다)HOT 낭만신사 - 2013-11-23 2708
45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이등병을 사살했습니다HOT h5724 - 2013-11-23 2877
44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의 이탈이 드디어 시작되었다HOT 원조친박 - 2013-11-22 2783
43 RE 원조친박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십시요. (1)HOT 김 루디아 - 2013-11-24 263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