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월호 유가족, 미필적 고의 살인죄로 박근혜 대통령 고소? 그럼, "얘들아, 고맙다."는 무슨 죄인가?
 초병_
 2019-11-15 23:58:50  |   조회: 3793
첨부파일 : -

세월호 유가족이 박근혜 대통령 등을 미필적 고의 살인죄로 고소 하였다.

 

1. "미필적 고의 살인죄"란 어떤 다른 목적 달성을 위해 사람이 죽는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죽음을 방치한 경우를 말한다.

 

2. 즉, 박근혜 대통령이 다른 목적 달성을 위해 일부러 아이들의 죽음을 방치

   했다는 어의없는 주장이다.

 

3. 그럼, 172명의 생존자를 구해낸 사실은 어떻게 설명할래???

 

4. 박근혜 대통령이 어떤 목적이 있었다면, 모든 탑승자를 구조하여

   <영웅 박근혜>가 되어 <인기 짱>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겠는가, 아니면,

   일부러 구조하지 않아 스스로 탄핵으로 가는 곤경의 길을 자초하겠는가???

 

5. 좌빨들의 주장에 따르면, 최태민 인신공양설에 따라 일부러 세월호를 침몰

   시켰다고 하던데, 그럼, <의도적 살인죄>로 고소해야지,

   유가족은 왜 <미필적 고의 살인죄>로 고소했는가???

 

6. <잠수함 충돌설>은 배 인양결과 허위로 밝혀졌는데, 유가족은 왜

    이놈들을 고소하지 않는가???

 

7. <미필적 고의 살인죄>는

    북한 선원 2명을 강제 북송시킨 행위가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닌가???

 

8. <얘들아, 고맙다.>라고 한 사람에 대해서는 왜 유가족들은

    멱살잡이를 하지 않는 것인가???

============================================

2019-11-15 23:58:5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838
3117 孔子님 말씀 거역한 한국의 못난男子. 잘난女子 때문에..HOT 松山 - 2024-02-29 1745
3116 中共이 대만국 침공한다면 한국은 橫財이다.HOT 松山 - 2024-02-28 1974
3115 박정희각하와 황성荒城옛터 ..HOT 松山 - 2024-02-27 3603
3114 황성옛터 노래까지 反日노래로 둔갑시키다니 ..HOT 松山 - 2024-02-27 3519
3113 날마다 옛어른 욕하는 한국의 사학자(史學者)HOT 松山 - 2024-02-27 3493
3112 漢文을 버리면 한국은 中共에 흡수된다HOT 松山 - 2024-02-27 3297
3111 서울광화문에 4동상(銅像)을 세우라HOT 松山 - 2024-02-27 970
3110 윤석렬정부는 휴전선을 국경선으로 바꾸시라HOT 松山 - 2024-02-27 320
3109 유신헌법 버린 재앙HOT 松山 - 2024-02-25 2825
3108 다람쥐 소원도 들어준 박정희대통령. .HOT 松山 - 2024-02-24 4218
3107 판문점.남북의 軍人과 박정희각하HOT 松山 - 2024-02-24 4232
3106 박정희기념관 모독이요 명예훼손이닷HOT 松山 - 2024-02-24 4293
3105 孔子 말씀속에 박근혜 대통령.HOT 松山 - 2024-02-23 4877
3104 대한민국(국방부장관)은 516군사혁명 유네스코에 등록시켜라HOT 松山 - 2024-02-23 3860
3103 21代 대통령 컴백대통령이 당선된다.HOT 松山 - 2024-02-23 2319
3102 박정희 베트남에서까지 ..HOT 松山 - 2024-02-23 2353
3101 님은 아십니까? 박정희 11代경전(經典)을...HOT 松山 - 2024-02-22 3697
3100 대한민국(윤석렬)은 박정희대통령 노벨평화상 受賞시켜라HOT 松山 - 2024-02-22 1952
3099 역사의 돌맹이 그리고 박정희대통령(3)HOT 松山 - 2024-02-22 2646
3098 역사의 돌맹이 그리고 박정희대통령(2)HOT 松山 - 2024-02-22 2690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