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짐을 덜어준다.

i see their souls, and i hold them in my hands, and because

i love them they weigh nothing.

펄 베일리

나는 그들의 영혼을 보고 내 손으로 잡는다.

내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 영혼들은 전혀 무겁지 않다.

다른 사람을 돌보며 그들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도움의

손길을 뻗을 때 신중해진다. 그들의 문제로 인해 내가 기진맥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곤 한다. 시간을 너무 많이 빼앗기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그 자체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사랑이 있으면 시간과 재원은 저절로 따라온다. 

다른 사람이 지고 있는 짐을 사랑으로 나누어 덜어준다면 그 짐은 

전혀 무겁지 않다.

-어려운 사람을 연민하고 도와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