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232083

 찬탄파 유승민-조경태가 이번만큼은 대단히 옳은 지적을 했다. 바로 미군 전술핵 재배치 내지는 NPT 탈퇴 및 독자 핵무장을 주장하고 나선 것이다. 나는 핵무장론에 대해서만큼은 유승민-조경태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고 공감한다. 하루빨리 주한미군 전술핵을 재배치하거나 NPT를 탈퇴하고 독자 핵무장을 추진해야 이 나라가 지금과 같은 이런 총체적 난국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도 핵무장 추진했다

 이승만-박정희 대통령도 핵무장을 추진했다. 그런데 그 미군 전술핵을 글로벌리스트 빨갱이 프락치 노태우 개새끼가 1991년 한반도 비핵화 공동 선언으로 없앴다. 노태우, 이 자는 천벌을 받아야 할 개자식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하시지 않고 계속 살아계셨다면 한국은 아마 지금쯤 세계적인 핵강대국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전두환 대통령이 1983년에 핵개발 포기를 선언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의 핵보유국 꿈을 좌절시켰다. 물론 전두환 대통령도 훌륭한 지도자인 건 맞지만, 그래도 박정희에 비할 바는 아니다. 전두환 본인도 5,000년 역사상 박정희만한 테크노크라트(Technocrat)는 없었고, 자신도 그런 테크노크라트는 아니라고 인정한 바 있다.

 자유한국당이 자위적 핵무장을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은 옳은 전략

 한국당이 자위적 핵무장을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 것은 옳은 전략(strategy)이다. 물론 나는 5.18 북한군 개입과 박주신 병역비리를 앞장서서 부정하는 조갑제를 경멸하지만, 적어도 핵무장론에 대해서만큼은 나는 조갑제를 높이 평가한다. 핵무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지금 문재인이 '불상 바르사체', '단도미사일' 등으로 왜곡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기술은 남한과는 비교조차 안 될 정도로 뛰어난 수준이고, 겨우 사드 하나 갖고는 이거 절대 못 막는다. 따라서 미군 전술핵을 재배치하거나 NPT를 탈퇴하고 독자 핵무장을 하지 않으면 나중에 대한민국이, 아니 한반도 전체가 다 지도상에서 사라지고 7,500만 한민족 전체가 다 멸족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조갑제 기자의 말대로, 한국당은 자위적 핵무장을 총선 공약으로 내걸어야 하고,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는 청와대로 돌아오시면 부친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마지막 소원(wish)이었던 핵보유국의 꿈을 대신 이뤄 드리셔야 할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만큼은 조갑제 기자가 상당히 정확한 지적을 하고 있는 게 맞다.

 이 모든 상황 타개하고 한반도 자유통일 이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북폭뿐

 그런데 여기서 조갑제의 문제점이 하나 있다. 바로 북폭을 반대한다는 것이다. 조갑제가 일관성이 없는 게, 이 인간은 핵무장을 주장하면서 정작 핵무장보다 더 효과적으로 북한 빨갱이들을 조질 수 있는 방법인 북폭은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는 홍준표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나는 태영호도 위장간첩으로 본다. 태영호, 이 자는 북폭을 반대하며 트럼프를 욕하며 교묘하게 反美 선동질을 하는 천하의 개자식이다. 우리는 조갑제-홍준표-태영호 류의 북폭을 반대하며 트럼프를 욕하는 친이계 뉴라이트 떨거지들을 척살하고 트럼프로 하여금 과감하게 북폭을 감행하도록 트럼프를 설득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직접 김정은 암살단을 조직해서 목숨 걸고 휴전선을 뚫고 평양으로 가서 자체적으로 김정은 참수작전을 벌여 김정은 모가지를 따고 북한에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세워야 할 것이다. 북한은 그 경계가 삼엄하던 1980년 5월 18일에도 무려 600명 규모의 병력을 저기 남쪽 끝에 있는 전라도 광주까지 내려보내서 광주시민들을 대량 학살한 뒤 열흘 만에 소리소문없이 남침땅굴 타고 북으로 돌아간 무서운 나라다. 그런데 조갑제-홍준표-태영호의 또 다른 공통적인 문제점은 바로 이 5.18 북한군 개입 사실을 부정하며 교묘하게 북한의 전쟁범죄를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5.18 북한군 개입을 부정하는 자들은 위장간첩으로 규정하고 우익 진영에 절대로 발 못 붙이게 해야 할 것이다. 내가 5.18 가짜유공자 명단-공적조서 공개를 적극 찬성하면서도 까 집회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까 집회 연사들이 북한군 개입 증거를 하나도 말하지 못하고 까까 사 달라고 징징거리는 어린애들마냥 "까! 까! 까!"만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때 까 집회 연사들의 수준은 까까 사달라고 칭얼대는 어린애들 수준밖에 안 되고, 까까 패거리들 중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제정신 박힌 사람이 안정권이다. 안정권은 전남 보성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배신 잘 때리는 다른 전라디언들과는 달리 엄청난 애국심과 반공의식을 가지고 있고, 조갑제-홍준표-태영호가 위장간첩이라는 것과, 5.18이 북괴군 남침 폭동이라는 것 또한 매우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런데 그런 안정권이 까 집회에서 빠지고 이희범 같은 세작들만 남아 있으니, 까 집회가 제대로 진행될 리가 있겠는가? 까 집회 집행부는 나를 섭외하라. 내가 안정권보다 더 강한 제 2의 안정권이 되겠다.

 이 모든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로지 북폭뿐이다. 나는 트럼프가 오늘 밤에라도 즉시 북폭으로 김정은 모가지를 한 방에 날려 버리고 한반도 자유통일을 이뤄 주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그렇게 하면 5.18 진실과 태블릿 진실도 자동으로 밝혀지고, 문재인 모가지도 자동으로 날아가고 박근혜 대통령 각하께서도 다시 청와대로 돌아오실 수 있을 것이다. 트럼프가 북폭을 안 하면 오히려 트럼프 본인이 미국 국민들한테 돌팔매 맞아 죽을 판이다.

2019.07.29. 대긍모 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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