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법부가 붉게 물들어 가네
 최재범_woqja8229
 2019-07-29 16:57:13  |   조회: 1152
첨부파일 :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25831

 

 고검장-검사장 승진자 18명 중 황교안 같은 공안통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가 나왔다. 그렇다. 이렇게 공안검사들이 탄압받고 있는 것은 곧 대한민국 사법부가 붉게 물들어 가고 있다는 뜻이다. 문재인식 검찰 개혁은 검찰 개혁이 아니라 '검찰 개악'이다.

 

 황교안도 공안검사 시절에는 레전드였다

 

 물론 지금 황교안의 세모 행보는 정말 마음에 안 들지만, 적어도 그는 공안검사 시절에는 정말 훌륭했다. 1991년 임수경 등과 함께 노태우 대통령 허락 없이 무단으로 북한에 갔다 온 주사파 빨갱이 임종석을 감옥에 집어넣은 검사가 누구였던가? 황교안 아니었던가? 노무현 정권 시절 삼성 X-파일 비리 수사도 황교안이 주도했고, 그는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 장관-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을 지내면서 전교조 법외노조화, 통진당 해산, 이석기 구속, 좌편향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을 주도하기도 했다. 아무리 정치인 황교안의 세모 행보가 답답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공안검사로서의 황교안의 이 같은 업적(achievement)들은 인정해 줘야 한다.

 

 황교안, 김진태 등 공안검사 출신 정치인들에 힘 실어 줘야

 

 황교안과 김진태, 이 두 사람은 대표적인 공안검사 출신 애국우파 정치인들이다. 우리는 이런 공안검사 출신 정치인들에 힘을 많이 실어 줘야 할 것이고, 홍준표, 권성동 등과 같은 빨갱이 검사 출신 정치인들은 우익사회에서 도태시켜 버려야 할 것이다. 황교안-김진태 같은 공안통들이 많이 나와 줘야 하는데, 이 나라 사법부가 썩어도 너무 썩었다. 내가 고3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 중에 법조인이 꿈이라던 친구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상당히 전교조스러운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지고 있었고, 반에서 정치적 견해 문제로 뼛속까지 극우파 애국자인 나와 많이 충돌하기도 했다. 이렇게 법조인이 꿈이라는 인간들이 좌편향적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져서야 되겠는가?

 

 나는 이 순간 이적단체 전교조를 합법화시킨 빨갱이 김대중을 원망한다. 전교조 빨갱이 선생들 때문에 학생들의 뇌가 이렇게 붉게 물든 것이다. 나는 다행히도 중학교 때부터 일베, 대긍모, 조갑제닷컴 등 여러 애국우파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산업화 자료들을 보고 직접 글도 써 보면서 세뇌탈출에 성공했지만, 내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아직도 세뇌탈출을 못 하고 있다. 법조인 꿈나무들은 앞으로 전교조식의 더러운 빨갱이 역사관을 버리고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제2, 제3의 황교안-김진태들이 많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2019.07.29. 대긍모 운지맨

http://m.cafe.naver.com/yattakjota

2019-07-29 16:57: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908
3140 [건강팁]중장년층 관절건강을 위한 7가지 실천방법HOT 관절건강 - 2022-10-20 1005
3139 윤석열 한동훈 - 역대 존재감 가장 없다고 한다HOT 국민평가 - 2022-10-16 521
3138 부산야구, 우승할 의지가 있기는 한가 ?HOT 부산시민 - 2022-10-16 430
3137 [북한핵] 한국사람들은 왜 북핵을 비웃을까 ?HOT 핵무기 - 2022-10-14 451
3136 RE mbti에 관련된 자료를 알아보십시오HOT 이성진 - 2022-11-12 428
3135 미군철수와 미국핵 - 좌파 우파의 코메디HOT 코메디 - 2022-10-14 491
3134 RE 다이어트 시작하면 꼭 넘치는 식욕 때문에HOT 임영진 - 2023-11-09 1272
3133 보이스피싱 3가지 근절대책 HOT 공익광고 - 2022-10-14 499
3132 통장과 이장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시요  (1)HOT 통장고시 - 2022-10-14 1338
3131 안철수는 윤석열에게 연금개혁 재촉하라 HOT 연금개혁 - 2022-10-13 426
3130 한국은 뭘믿고 미국 일본 중국을 무시하는가 ?HOT 주변삼국 - 2022-10-13 462
3129 러시아가 우크라를 봐주는 이유는 뭔가 ? HOT 전쟁과평화 - 2022-10-13 374
3128 교도소 일당 받고 일하는 곳으로 탈바꿈 해야HOT 개혁 - 2022-10-13 476
3127 중국과 한국, 거북이와 토끼는 누가 이겼나 ? HOT 게임의법칙 - 2022-10-13 610
3126 (꼴불견) 유정복 인천시장의 경솔함HOT 서민카드 - 2022-10-13 370
3125 [지루박-잔발춤] 난스텝이란 무엇인가 ?HOT 펌글 - 2022-10-13 647
3124 대체휴일 - 어떤 사기꾼 작품인가 ?HOT 미래형휴무일 - 2022-10-11 472
3123 노약자 일거리 공공근로를 재개하라HOT 서민정책 - 2022-10-11 564
3122 음식점, 이상하고 괴상한 물가인상HOT 서민정책 - 2022-10-10 561
3121 [김인창-이근열] 전자개표기 1등 공신HOT 정치분석 - 2022-10-10 49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