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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유튜브를 보고 의문점이 풀렸다
 밝은사회_
 2019-07-29 14:39:27  |   조회: 3451
첨부파일 : -

지만원 박사님의 유튜브를 보고 의문점이 풀렸다


지만원 박사님의 유튜브 77화 32분 쯤부터 장애인 관련 부패 비리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그동안 매우 궁금해 했던 희안한 의문점 한가지가 풀린것 같습니다.

지금은 문재인 정부하 에서는 이상하게 단 한건도 본적이 없는데, 과거 정부때는
가끔 지방을 여행할때 마다 보면,역전이나 터미널 또는 큰 사거리 같은곳에
현수막 전단지 포스터 같은것을 통해서 실종자를 찾는다는 내용들이 종종 눈에
띄곤 했습니다.

그러한 실종자를 찾는다는 현수막 등등은 역대 정부 중에서도 필자의 눈에는
박근혜 정부때 유난히 많이 본것 같습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역에서 더더욱 많이
본것 같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대구 경북 지역에 내걸린 현수막 등에는 치매 노인을 찾는다는
현수막이 많이 보였는데, 어떤 경우는 수천만원의 현상금 같은것 까지 내걸고

자식들이 애타게 찾는 모습이 매우 안타깝게 보였는데, 그당시 그러한 모습을
보면서 한가지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던 점은, 도대체 치매 노인들을 왜 못찾는
다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치매노인이 무슨 작은 바늘도 아니고 좁쌀도 아니지 않습니까 ? 더군다나 치매
노인이 일부러 아무도 찾지 못하는 곳에 의도적으로 숨바꼭질을 하듯이 꼭꼭
숨을 리가 없는것 아닙니까 ?

병든 치매 노인 특히 할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무슨 성범죄를 당할리도 없는데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다는것입니까 ? 나이든 남자 지적 장애인 같은 경우도 마
찬가집니다.

그들이 길을 잃고 헤메봤자 한국땅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에서 발견 될수 밖에
없을텐데 도대체 그들을 누가 어디로 데려갔다는 것이란 말입니까 ?

그들의 지문검사만 해보면 누구인지 금방 일수가 있을것이며 가족에게 알리는
문제는 식은죽 먹기보다 더 쉬웠을텐데 말입니다.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치매노인이나 지적장애인들을 처리하는 과정은 도대체
어떤 과정을 거쳐서 누구에 의해 어디로 보내지길레 그들을 찾지 못한다는것
입니까 ?

장애인 1명당 돈으로 거래하는 부패 비리가 만연되어 존재하는지 몰랐습니다.
인간말종들도 이정도면 해도해도 너무하는것 아닙니까 ? 더군다나 공무원이나
사회사업가를 내세우는 인간들이 말입니다.

장애인 시설에 수용된 사람들의 명단을 명명백백히 밝힐수가 있어야 될것 입니다.
누구에 의해서 어떤 절차를 거쳐서 시설까지 왔는지 모든 과정이 투명하게
기록 되고 밝힐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언젠가 비록 오래전 일이지만 버스를 타고 가는데 어떤 라디오 방송에서 실종
아동 아버지 같은 사람이 나와서 하소연 하는말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전국 아동보호 시설같은곳에 보호되고 있는 아동들의 명단을 확인하는 과정이
엄청 어렵고 까다롭다는 말을 한적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몰라도, 당시만 해도 그런식으로 체계가 엉망
으로 된것 처럼 말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당시 도대체 왜 아동들의
명단을 확인할수가 없다는것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았었습니다

실종아동이든 치매노인이든 지적장애인이든 전국 모든 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명단을 정확히 투명하게 일치되게 확인이 가능할수 있어야
될것 입니다.

2019-07-29 14: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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