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보수는 선거에서 이겨도 질수밖에 없는 이유 ?
 뉴보수_
 2019-07-13 18:57:04  |   조회: 5072
첨부파일 : -

보수는 선거에서 이겨도 질수밖에 없는 이유 ?

보수가 총선, 대선에서 이기면 뭐합니까 ?
한국의 현실은 보수는 선거에서 이겨도 질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보수가 이겨봤자 겉으로 뻔지르르 옷만 보수지
속으론 시껄건 좌파 한국이 그대로일 뿐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

예를들어 만일 보수정권이 들어섯다 해도
국방부장관이나 국정원장 같은 각 장관직이나 고위직 같은 직책에
보수성향의 인사가 임명을 받았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한 국가 중요 부서마다 심지어는 말단직책까지 마치 모세혈관
같이 이미 좌파들이 깊숙히 뿌리내려 있는데

그러한 좌파세력들을 개혁하고 새로운 보수 성향의 사람들로 교체
할수가 있어야 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못한것 같습니다,

새로 임명된 각 장관을 비롯 국가 중요 고위직들은 길어야 고작 1~2년
이면 교체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그나마 그 자리에 있을때도 마치
무슨 꼭두각시요 얼굴마담 바지사장 같은 노릇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새로 임명된 각 장관이나 국가 고위직들이 그러한 부서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업무파악이 되어 있겠습니까 ?

대부분 초기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것 같으며 밑에 있는
부하직원들의 능력에 맡기고 의지하는 경우가 많을것 입니다.

그런데 부하들의 능력에 맡기고 의지하는 과정에서 이미 국가 전체
적으로 뿌리깊게 좌파들이 대거 점유 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그러한
좌파들에게 이용만 당하고 마는 경우가 다반사일것 같다는것 입니다.

장관이나 고위직들이 자기가 속한 부서를 강력한 개혁의 의지를
가지고 업무파악을 비롯 열심히 최선을 다하기엔 현실적인 여건이
따라주질 않는것 같습니다,

장관들의 짧은임기,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로 개혁적인 장관들을
신임할수 있는것이 부족, 그리고 좌경화된 모든 언론들의 강도높은
떼거리 비판, 같은것들 때문에 실패 할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만일 장관들이 강력한 개혁의 잣대를 들이댈 경우 내부 반발이
속출할수도 있을텐데 그러한 과정에서 대부분 좌경화된 언론매체들이
앞다투어 개혁의 부당성을 떠벌릴 경우

국민들이 언론을 더 믿고 언론플레이에 넘어가게 되며, 대통령은
동요되는 민심들 때문에 장관들을 교체하거나 개혁을 중단할것을
장관들에게 요구하게 되겠지요.

진정한 보수 대통령이 진정으로 새로운 보수한국을 만들려고 한다면
위에서 열거한 문제들이 발생될 경우 대통령은 언론과 국민들에게
쉽게 무릅꿇지 말고

전국민들을 향해서 개혁의 중요성과 좌경화된 언론들의 잘못된 점
등등을 낱낱히 설명해서 국민들이 보수정권의 개혁을 지지할수
있도록 설득할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있어야 될것이며

만일 국민들이 지지하지 않을경우 대통령 사퇴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있어야 될텐데

그러나 현실은 이명박 박근혜 에서 보다시피 보수 대통령들은 좌파
호남 언론의 눈치만 살살 보면서 오로지 임기만 마칠 궁리만 하다가
볼일 다본것 같습니다, 박근혜는 그나마 임기도 못 마쳤지요,

지금의 보수당 이라는 사람들의 경우도 과거 이명박 박근혜 처럼
선거때만 되면 호남에 내려가서 머리를 조아리기 바쁩니다, 그런데
오는 표는 없고 돌팔매만 돌아오는데도 여전히 굽실대기 바쁩니다,

보수당의 무슨 고문이니 뭐니 하는 우두머리는 과거부터 인명진이니
김병준이니 하면서 좌파 사람들 반대진영의 사람들을 우두머리로
세워놓고 있습니다, 괴상하고 해괴망칙한 경우가 아닐수 없습니다.

차라리 고든창 같은 외국 사람들을 우두머리로 세워놓는것이 백배는
더 낫지 않을까요 ? 진정한 보수당 이라면 말입니다,

김대중 노무현 이전만 하더래도 한국은 좌파정권이 단 한번도 없었지요.
김대중 노무현 10년동안 한국의 중요기관및 언론매체는 곳곳이
좌파들이 대거 진출해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이 10년동안 그렇게 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명박 박근혜는 9년동안 좌파세상을 방치 또는 더더욱 좌파적으로
의도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는 보수 한국을 만들기 위해서 한것이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박근혜 타령만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한국의 중요기관 부터 뿌리채 보수로 개혁하고 교체해 나갈수 있는
새로운 보수당 태동만이 한국 보수의 진정한 희망이 될것 입니다.

 

2019-07-13 18:57: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50
3324 다람쥐 소원도 들어준 박정희대통령. .HOT 松山 - 2024-02-24 4210
3323 판문점.남북의 軍人과 박정희각하HOT 松山 - 2024-02-24 4225
3322 박정희기념관 모독이요 명예훼손이닷HOT 松山 - 2024-02-24 4277
3321 孔子 말씀속에 박근혜 대통령.HOT 松山 - 2024-02-23 4869
3320 대한민국(국방부장관)은 516군사혁명 유네스코에 등록시켜라HOT 松山 - 2024-02-23 3832
3319 21代 대통령 컴백대통령이 당선된다.HOT 松山 - 2024-02-23 2311
3318 박정희 베트남에서까지 ..HOT 松山 - 2024-02-23 2338
3317 님은 아십니까? 박정희 11代경전(經典)을...HOT 松山 - 2024-02-22 3681
3316 대한민국(윤석렬)은 박정희대통령 노벨평화상 受賞시켜라HOT 松山 - 2024-02-22 1934
3315 역사의 돌맹이 그리고 박정희대통령(3)HOT 松山 - 2024-02-22 2635
3314 역사의 돌맹이 그리고 박정희대통령(2)HOT 松山 - 2024-02-22 2674
3313 역사의 돌맹이 그리고 박정희대통령(1)HOT 松山 - 2024-02-22 2633
3312 건국전쟁 영화속의 이승만 박정희(2)HOT 松山 - 2024-02-21 1871
3311 건국전쟁 영화속의 이승만 박정희 (1)HOT 松山 - 2024-02-21 1867
3310 보청기는 난청인에게 소리HOT 심유진 - 2024-01-19 18697
3309 [펌글] 윤석열 당선자 - 대선후보 TV토론 1등HOT 시청자 - 2023-12-28 28149
3308 [펌글] 저출산 - 언론보도의 문제점HOT 시청자 - 2023-12-28 10174
3307 출퇴근 왕복 1시간 이내의 직장에 다녀야 한다HOT 효율성 - 2023-12-27 5957
3306 운동화 문화는 구두문화 보다 못하다HOT 오지랖 - 2023-12-27 3388
3305 유퀴즈, 한가지 조언HOT 오지랖 - 2023-12-27 1500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