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김영삼과 김대중.....뭔가 내막이 있었나 ?
 마인드_
 2019-07-06 22:38:40  |   조회: 3179
첨부파일 : -

김영삼과 김대중.....뭔가 내막이 있었나 ?


김영삼 말기때 왜 이회창과 이인제가 분열된것 입니까 ?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도 않지만 정확한 분석에 한계가 있습니다.

여하튼 이인제와 이회창이 분열되지만 않았다면 김대중은 50여만표 차이로
당선 되지는 못했을것 입니다.

김대중은 무려 50여년 만에 야당의 대통령 또는 좌파의 대통령이 당선된 것인데
그당시 김대중 탄생이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한국에서는 좌파정권이 들어서지
못하고 있을지도 모를일 입니다,

김대중때 최초로 전자개표기가 도입된것 같은데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결과
40여만표 차이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노무현 당선 당시. 전자개표기 문제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재검표를 실시
 했으나 노무현 당선에는 이상이 없는것으로 확인이 되긴 했지만
 그러나 껄쩍 지근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은 상당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노무현 당선이후. 투표함 보관이나 투표함 관리에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한
 것인지 모든 국민들이 믿고 신뢰할수 있는 장치가 과연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국민들도 적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매번 투표때 마다 투개표 과정에서 비록 정확한 근거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희안하고
 괴상한 현상들에 대해서 인터넷에 제보하는 네티즌들이 많은데
 이미 지난 투표함은 과연 어떻게 보존 관리 되는지 매우 궁금하기도 합니다.


 김대중 당선이후. 한국은 언론을 비롯 주요 국가기관은 좌파성향들이 대거
 점유하게 되었는데 그러한 영향들로 인해서 노무현 당선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
 되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으며 또는 강성노조 활성화가 본격화 된것 같습니다.

그런식으로 좌경화된 한국을 이명박과 박근혜는 그냥 방치하는 바람에
 아니 오히려 어떤부분 더욱더 좌경화 시킨 바람에 박근혜 탄핵이나
 오늘날 문재인 당선에도 많은 영향이 되었다고도 볼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언젠가 김동길 교수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까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대충 알기로. 김영삼은 김대중에게 혹시 퇴임후를 보장해 주는 식으로 뭔가
 내막이 있었던것은 아닌가. 라는 식으로 의혹적인 분석을 하는것 같았는데

김영삼의 경우. 과거 87년도에 노태우 당선때. 양김 분열로 인한 패배를
 뼈저리게 경험해본 당사자이기 때문에 분열의 효과와 분열의 치명상에 대해서
 누구보다도 잘 알것 같기도 합니다.

그러한 김영삼이 왜 이인제와 이회창이 분열될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놓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또한 김영삼은 재임당시 전두환 노태우 두명의 전직 대통령을 구속시킨 일이
 있었지요. 김영삼 이전만 하더래도 한국에서 감히 전직 대통령을 구속 시킨다는
 것은 전국민들의 공감대에서 매우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 였었지요.

또한 김영삼은 특히 아이엠에프로 인한 심각한 문제들도 많았기 때문에 퇴임후를
 많이 걱정했을것 같은데 그러나 김영삼으로선 다행히도 김대중이 너그럽게
 대해준 측면이 많이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일단 김대중 정권에서 김영삼은 안전하게 보낼수 있었으니 말입니다.

2019-07-06 22:38:4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317
3322 [핵무기] 北核앞에 군사무기 자랑 무슨 소용있나 ?HOT - 2023-05-21 480
3321 트럼프 대통령 - 우선먼저 선거제도 바꿔야HOT 수개표찬성 - 2023-05-21 368
3320 이회창 대통령 - 두번씩이나 속은 느낌HOT 수개표찬성 - 2023-05-21 571
3319 (전우원) 전두환 손자, 철없는짓 그만하라HOT 돋보기 - 2023-05-20 374
3318 캠핑카는 아예 공장에서 제조해야 한다HOT 돋보기 - 2023-05-20 357
3317 [경주특별시] 인구 1000만명 신라왕국 건설하자HOT 신라왕국 - 2023-05-18 378
3316 지하철 월미대교 통해서 을왕리 까지 개통해야HOT 관광정책 - 2023-05-17 417
3315 [미래인류] 호주대륙을 15등분으로 나눠야 한다HOT 미래인류 - 2023-05-17 406
3314 [로또복권] -- 이상하고 괴상한 행동HOT (펌) - 2023-05-17 428
3313 [KBS수신료] 국힘당 현수막이 사라진 이유 ?HOT 시청자 - 2023-05-17 385
3312 TV토론 - 이재명이 윤석열에게 던진 이상한 질문HOT 시청자 - 2023-05-17 364
3311 교도소 월급받고 일하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HOT 종편뉴스 - 2023-05-17 560
3310 [지루박-잔발춤] 잔발춤은 전국춤이다HOT 펌글 - 2023-05-17 401
3309 [지루박-잔발춤] 콜라텍은 사이비춤 사기꾼춤 금지하라HOT 펌글 - 2023-05-17 693
3308 대중가요 잘못된 가사와 아쉬운 가사 지적HOT 대중가요 - 2023-05-17 469
3307 불결한 마스크 - 국가는 전국민 마스크 강제로 벗겨라HOT 펌글 - 2023-05-15 412
3306 한국대통령 ---> 5명이 결정한다HOT 대선분석 - 2023-05-05 629
3305 [국민폭동] 3가지 전국민 폭동을 조심하라HOT 펌글 - 2023-05-05 573
3304 안양역앞 괴물이 사라진 이유 ?HOT 도시미관 - 2023-05-05 400
3303 (트럼프 발언) 우크라 전쟁 하루만에 끝낼수 있다HOT 뉴스보도 - 2023-05-04 371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