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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문재인 추종 종빨들에게
 땡초_
 2019-06-04 23:09:04  |   조회: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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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서핑중 우연히 북한의 모내기 자료사진 한장에 나의 생각을 적어 본 것이다.


북한 농촌에서는 내가 볼때 농민이란 개념은 없다.

북한이란 곳은 단 한평의 땅도 개인 소유가 아니라 

그들의 표현방식으로 보자면 위대한 민족의 태양 김일성 수령님의 소유다.

현실적으로 북한 주민 역시 위대한 김일성 원수님의 은혜를 입은 피조물에 불과하다.

북한 농촌은 김일성 수령의 교시를 받든 협동농장과 당의 깃발아래 일사불란한  

알곡고지 전투요원들만이 있을 뿐이다.

출신성분이 좋은 평양의 노동당 고급간부 집이나 강냉이 죽도 배불리 못먹는 

인민들의 집이나 각자 집 빌빡에 걸린 김일성 김정일 사진은 같다.

조석으로 나에게 절을해라 절대적 1인 숭배의 최고 우두머리 가르침에 

누구도 불만을 표출하거나 사진을 훼손하는 날에는 인민재판 최고형을 받고 

공개총살형을 당하거나 그 가족은  절대로 무사하지 못한것이다.

봄에 씨를 뿌려 가을에 수확하는 농사일이란 북한이라고 다르진 않을 것이지만,

북한의 모내기 들녁은 곳곳에 붉은 깃발들이 펄럭이고 논두렁에는 

양손에 붉은 깃대를 쥔 전투 깃발부대까지 등장하는 것이 예사로운 광경은 아니다.

저돌적이며 몹시 공격적인 어투의 북한의 모내기 전투는 말 그대로  

북한에서만 벌어지는 붉은 깃발 아래 움직이는 전사들이 따로없는 것이다. 

하나 부터 열까지 김일성의 교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몸이 아프거나 병들어도 당에 충성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배급도 없다.

모내기 전투가 끝나고 가을 추수 전투를 치러 봐야 알곡 한톨까지 싸그리 

당에서 관리하는 창고로 직행하고 나면  주민들은 늘 빈손이다.

한가족 끼리도 의사소통이 되지않는 곳이며 서로 감시하고 믿지못하는 사회다. 

자칫 당에 불평 한번 하다가 자식이 부모를 당에 고발하고 

부모가 자식을 고발하고 거리에서 자식을 팔아먹는 곳이  북한이라고 한다. 

당장 한끼 배불리 먹을수만 있다면 못할것이 없는 곳이다.

설움 중에도 가장 큰 설움은 배고픈 설움이고 두번째는 나라없는 설움이라는데

인간의 최악의 한계 본능을 교묘히 이용하여 가족끼리도 이간질 하여

철저한 계급사회를 구축한 북한 사회주의는 그래서 무서운지도 모른다.

1년 내내 과수원을 가꾸어 먹음직한 과일이 주렁주렁 열려도 

밭에는 가지각종 목을것들이 널려있어도 주민들은 서로의 

눈이 무서워 과일 한개도 쌀 한톨도 손댈 엄두도 못내고 벌벌떠는 곳이다.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수확물이 나올때까지 붉은 깃발아래 피를 짜는 전투를 치른 

고통의 댓가는 당에 충성을 다했다는 자부심과 배급 몇그람이 전부인 것이다.

북한의 주민들은 무자비한 협동농장 붉은깃발을 쫓는 불쌍한 영혼들이다. 

꿀벌들은 하루 수십 수백리를 날으는 쉼없는 날개짓으로 꽃을 찾아 다닌다 한다.

제각각 열심히 꿀을 따다 다시 벌통으로 돌아오길 죽을때까지 반복한다. 

벌통에 꿀이 그득할때 쯤이면 양봉가는 연기를 피워 벌을 쫓아내고 

인정사정도 없이 벌집을 거의 드러내어 꿀을 몽땅 도려내버리고 마는것이다.

벌들이 산전수전으로 모은 꿀은 한순간 인간으로부터 도적질을 당하는 셈이다. 

꿀을 모조리 도적질을 당한 채 겨우 역겨운 설탕물 몇 스푼만 

돌아오는데 꿀벌들은 이듬해  봄이면 본능으로 다시 꿀을 찾을 채비를 한다.

벌은 무섭도록 부지런한 본능을 가졌지만 뛰어넘을 수 없는 한계의 장난인지 

조물주가 그렇게 조작을 해놓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북한 주민과 꿀벌관계는 좀 격이 맞지 않지만 

김정은 할애비 김일성은 일찌기 북한인민들에게  큰 소리쳤다.

'모든 인민이 기와집에 비단옷에 이팝(쌀밥)에 고깃국을 먹게 해주겠다'고......

모든 인민이 기와집에, 비단옷을 입고 고깃국을 먹게 될것이다 했던 김일성은 죽고 

아들 김정일과 그 손자 김정은이 3대로 반세기를 훌쩍 넘겨 온 지금의 사정은 어떤가?

북한 주민은 조금도 그때와 달라진 것은 없다.

북한이 달라진 것이 있다면  핵무기를 보유한 것이다.

김대중의 개성공단 금강산 사업과 국민 몰래 김정일에게 바친 천문학적인 돈은 

북한의 핵무기로 돌아왔던 것이다.

'북한은 절대로 핵무기를 못 만든다, 만들면 내가 책임진다' 했던 김대중은 죽어버렸다. 

김대중이 받아먹은  노벨평화상 조차도 국제사회를 농락하고 

한반도 상태를 더 나쁜 쪽으로 몰아가는 

오히려 평화를 내쫓는 노벨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된다.

핵무기를 쥔 북한의 장난은 더이상 용납이 되지않아야 할 것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북한이 설치면 국제사회는 대북제재를 완고히 지지하게 될것이다.

북한 2500만 주민은 백두혈통 김정은 3부자 핵돼지 왕조를 위한 꿀벌들이 아니라,
 
북한 주민들의 삶은 3대 세습왕조를 위한 인간 꿀벌 그 이상의 기막힌 영혼들이다. 

전세계는 북한을 '21세기 지구상 가장 폐쇄적이고 야만적인  반인륜 독재 왕궁이다'

또는 '21세기 2500만 노예를 거느린 세계 최고갑부다' 라고 말하며

북한인민들의 인권의 참상을 만천하에 말해준 것이다. 

유엔의 북한인권법이 왜 나왔는지 새삼 떠들지 않아도 전 세계가 다 알고있지만 

북한의 인권법을 가장 지지해야 할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대통령 문재인이란 인간은  

북한인권법부터 심히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삼척동자도 알고있다.

귀에 딱지가 앉더라도 한번 더 까발려야 겠다.

송민순 전 외교장관의 저서에실린 지난 노무현 정부때 민정수석자리에 있던 문재인 이야기다. 

유엔의 북한인권법을 김정일에게 고자질한 늠이 문재인이다.

 김정일의 지시를 받아 한국은 북한인권법안에 기권을 행사하였다니 천인공로할 일이다.

그는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권좌에서 이제는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갈갈이 찢어 놓고 입만 벌어지면 앵무새처럼 남북평화 노랠 부르고 있다.

되지도 않을 북한의 종전 비핵화에 트럼프까지 끌어들여 북미회담이란 굿판까지 유도한 

문재인은 김정은 다음으로 한반도와 유엔에 도움 안될 국제 인간말종 말썽꾼이다.

뒤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은  트럼프는 김정은과 문재인 두늠을 상종하지 마라.

두놈을 낙인을 콕 찍어 놔야 할 것이다. 

트럼프는 더 현명해져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못믿을 것은 북한이며 

 다음으로 대한민국에 서식하는 문재인 종북좌파들이다는 것을 똑똑히 새길 필요가  있다.

북한에 쌀을 보내야 한다 돈을 보내야 한다면서 대국민 염장을 지르는 문재인은 

쌀과 같이 북한으로 넘겨버리자.

북한이 쏘아댄 미사일을 쌀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문재인은 생각해봤나?

지금 북한에 쌀과 돈을 보내면 북한주민들에게 돌아가는가 이 병신 종북새끼야!

지금 대북지원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북한 2500만 주민들에겐 쥐뿔도 도움안될 짓이다. 

대한민국이 이토록 안보가 무너지고 미국과의 우방관계도 나빠지고 

나라 안팎의 외교 경제사정이 모조리 역대최악으로 줄줄이 무너지고 있는데 

설살가상 터졌다하면 가지각종 대형 재난참사까지 꼬리를 물고있다.

대통령 잘못두어 대한민국이 이렇게 기울어 기어이 망하려나 보다 소름이 끼친다.

까짓 이제 육십을 넘긴 나이에 얼머나 더 아둥바둥 할 미련도 없지만 

문재인을 지지한다면서 왜 지지하는지 대답을 못하는 애들이 더 걱정된다.

세상에 배고픈 설움 다음은 나라없는 설움이라 했는데 

문재인의 소원데로 남북이 하나로 연방제가 되어 너도나도 땅한평 없이 협동농장 

공동생산 일일 배급제로 강냉이 피죽도 못먹는 공평한 사회주의로 가보자 

문재앙 종빨 똥구녕 빠는 에라 개새끼들아!

 

2019-06-04 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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