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인제는 보수들에게 진 빚을 갚아야
 정치평_
 2019-05-23 22:57:01  |   조회: 1318
첨부파일 : -

이인제가 또다시 등장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인제는 과거 자신의 패배로 인한 보수들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서

다시 나타났다고 말을 할수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과거 15대 대선때 이인제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김대중은 절대로 이회창을 50만표 차이로 이기지 못했을것 입니다

그때 이인제가 이회창 표를 무려 500만표나 빼았아 갔지요

 

이인제표 500만표가 100% 이회창에게 갈 표가 아니었다 해도

이인제가 출마하지 않았다면 김대중이 어떻게 50만표 차이로

이회창을 이길수가 있었겠습니까

 

한국이 좌경화 된 부분이 많다고들 하지만

그러나 이상하게 대선에서는 보수표가 항상 유리합니다

심지어는 박근혜 탄핵이후 조기대선에서도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만

분열되지 않았다 해도 문재인 승리는 불가능 했을것 입니다

 

안철수는 호남당으로 출마했지만 그러나 안철수 라는 인물자체는

보수적인 측면도 많다고 볼수가 있을것 입니다

 

과거 15대대선에서

김대중은 무려 50년만에 여 야가 바뀌는 대선에서 승리를 한것이며

50년만에 좌파정부가 탄생이 된것인데

김대중은 과연 김대중 답게 집권내내 한국의 모든분야를 좌파적으로

심어놓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김대중은 최초로 전자개표기 선거를 만들었으며 노무현을 후계자로

만드는데 성공한것 같습니다

노무현은 전자개표기 결과 40만표 차이로 이회창을 이겼습니다

 

과거 15대대선에서

이인제가 출마하게된 계기는 김영삼이 이인제를 먼저 키워놓았기 때문인데

그 뒤로 갑자기 왜 김영삼은 이회창을 뒤늦게 선택하는 실수를 범했을까요

 

이회창을 선택하는 실수라는 의미는 일단 보수를 분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뜻인데  왜 김영삼은 갑자기 이회창을 들고 나와서 이미 커 있는

이인제와 분열하게 만들었느냐 이겁니다

 

혹시 감사원장 이었던 이회창에게 김영삼이 뭔가 약점이 있었던건 아닌가요

하여간 김영삼의 우유부단한 행동만 없었다면

김영삼이 초지일관 이인제를 밀었다면

김대중 탄생은 불가능 했을 것이며

지금까지도 좌파정권 탄생은 없었는지도 모르는것 입니다

 

 

2019-05-23 22:57:0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549
3364 反日派 노무현은 알고보니 親日派였구나.HOT 松山 - 2024-03-20 9038
3363 4. 5일 사전투표하면 바보!HOT 사전투표하면 바보 - 2024-03-19 4880
3362 사전투표 하지말자. (전부다 도둑맞는다)HOT 사전투표 불매 - 2024-03-19 4784
3361 사전투표 절대하지말라. (전부 조작된다)HOT 사전투표 절대금지 - 2024-03-19 3459
3360 [출산정책] --- > 개짖는 소리 그만하라HOT 쓴소리 - 2024-03-16 6556
3359 [한국축구] --- > 게임 끝난것 같다HOT 쓴소리 - 2024-03-16 5426
3358 [노인회장] --- > 이준석과 상종하지 마시요HOT 쓴소리 - 2024-03-16 4852
3357 [관광한국] --- > 이럴수가 충격이다HOT 쓴소리 - 2024-03-16 5345
3356 (충격보고-통장압류) 현금없는 사회의 소외 계층들HOT (펌글) - 2024-03-16 1993
3355 님은 아십니까? 일본인 精神과 한국인 精神을.HOT 松山 - 2024-03-14 3513
3354 섬나라 일본국에 먹힌 半島나라 바보 朝鮮國HOT 松山 - 2024-03-14 5105
3353 손기정 마라톤 금메달 어느나라 것일까.HOT 松山 - 2024-03-12 6936
3352 1111HOT 김미령 파일첨부 2024-03-12 196
3351 기생(妓生)의 무릎에 잠들고 싶었던 박정희HOT 松山 - 2024-03-12 7095
3350 "아다라시" 싫다. "OLD"가 좋아 박정희HOT 松山 - 2024-03-10 6816
3349 한국의 개(犬狗戌) 四柱八字까지 고쳐 준 박정희HOT 松山 - 2024-03-09 6654
3348 지구 반대편에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은데HOT 松山 - 2024-03-09 4921
3347 CCTV찍히는 줄 모르는 도적판사(盜賊判事)HOT 松山 - 2024-03-09 4641
3346 은혜를 모르는 박정희家 사람들HOT 松山 - 2024-03-07 7539
3345 박정희 최후의 만찬장(晩餐場)HOT 松山 - 2024-03-06 644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