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발간한 '축포성'이란 시집에는 기상천외한 것들이 나온다고 한다.
'미국땅을 불바다로 靑 삽살개도 불고기 될것이다'
靑삽살개는 청와대 문재인을 가르키는 것이다.
'축포성'에 실린 130여편의 동시에는 미국을 위협하는 내용과 문재인 청와대를 향한 협박 공갈도 있다.
김정은은 문재인의 남북통일 타령은 안중에도 없을 뿐 아니라
당장 김정은에게 절실한것은 대북제재 해제와 내부 결속을 다지는 자금줄이다.
김정은은 문재인이 과감하게 금강산 관광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협상을 꺼내길 바라고 있다.
그러나 문재인 역시 이심전심이지만 그럴 기류가 아니다.
당장 민간교류를 앞세워 쌀이라도 보내고 싶지만 미사일이 터져 그 마저도 여의치 못하다.
이래저래 문재인은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을 등지고
김정은 소원을 풀어주지 못해서 환장을 하였고 김정은역시 속이 빠작빠작 타기는 마찬가지다.
뭐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는 문재인이나 김정은은 똥줄이 타고있다.
김정은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지 모르는지 문재인은 조둥이만 벌어지면 남북평화 타령이다.
문재인이 제아무리 날고 뛰어봤자 김정은 눈에는 청와대 삽살개일 뿐이며 불고기 정도다.
싱가폴 북미 회담이 열리고 남북 북미 관계가 좋았다는 시기에 북한내부에
미국의 트럼프와 문재인 불고기타령이 같은 저런 책이 발간되었다는 것을 헤아릴 필요가있다.
한손엔 비수를 들고 한손에 악수를 하다가 하노이 회담 결렬로 독이 오를대로 올랐다.
수소탄으로 미국땅을 송두리채 날려버리자 청와대 삽살개를 불고기를 만들겠다
트럼프 늙다리 개나발 불지마라 문재인을 향해 '미국산 삽살개'로 조롱을 하는 북한의 두얼굴을 봐라.
문재인이 남북평화에 모가지를 걸고 설치고 있지만 김정은의 밥일 뿐이다.
문재인 한사람이 죽는것은 다행이지만 5천만 국민이 곤경에 처하고 적의 수중에 들어가서
도륙이 되는 것이 아찔한 것이다.
작년 북한 내부에서 발간된 시집 '축포성'은 북한의 속성을 그대로 잘 나타내고 있는것이다.
_조선일보참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