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거만함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

KBS, SBS 같은 지상파는 물론이고 거의 모든 종편들이
시청율 경쟁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마트폰에 해당 방송국의 앱을 깔면
온에어 실시간 방송을 로그인 없이 신속하게 시청할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종영된 드라마 예능프로 시사프로등 방대한 다양한 프로들 중에
거의 대부분 로그인 없이 무료로 곧바로 시청할수 있게 써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런데 MBC의 경우는
온에어 실시간 방송의 경우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만 시청이 가능하며

종영된 프로 같은 경우도 몇몇 시사프로를 제외 하고는
드라마 예능프로등 거의 전부 유료로 시청할수 있게 해놓았는데
MBC의 그러한 거만함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올수 있는 것인지
궁굼하지 않을수 없다

더군다나 지상파인 MBC의 시청율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종편보다 못한 시청율을 기록하는 프로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왜 MBC는
방송사간 시청율 경쟁에서 뜨거운 경쟁의식이 없는 것일까 ?
MBC가 뜨거운 시청율 경쟁의식이 있다면 위에서 거론한 대로
타사 방송사들에 비해서 동떨어진 자세로 시청자들로 하여금
불편한 써비스를 제공할수는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MBC는 쌓아둔 돈이 엄청나게 많은 부자방송국 이라고 하는것 같다

혹시
시청율이고 나발이고 일단 방송국에 돈이 많으니 직원들 직장과 연봉은
걱정이 없으니 그런식으로 거만함의 자신감이 나오는 것은 아닌가 ?

MBC직원들 대부분이 타사 방송사에 비해서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또한 타사 방송사에 비해서 고위직 직책을 가지고 있는 숫자도 많다고
하는 말도 있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