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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하늘소_
 2019-04-06 15:06:12  |   조회: 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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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말은 누구나 좋아하고 받고 싶어하고 주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사랑은 많이 결여되고 있고 잘못 남용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 표현에는 사랑이라는 표현이 그리스어로 네가지 형태로 표현합니다 아가페, 스토르게, 필리아, 에로스 사랑이란 네가지 형태의 사랑의 의미를 조사해 보면 우리들이 나타내는 사랑의 척도와 받고있는 사랑이 어떠한 종류의 사랑인지를 인식하게 됩니다 사랑이란 윌리암 버클리 교수는 신약단어집(New Testament Words)에서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아카페는 정신과 관련이 있으며 단순히 우리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이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의도적인 생활의 지침이 되는 원칙이다 아가페는 의지와 대단히 깊은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아가페 사랑은 원칙의 지배를 받는 즉, 원칙의 인도를 받은 사랑이지만 때로는 강렬한 감정이 수반되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사랑이란 원칙에는 좋은것도 있지만, 나쁜 것도 있으므로 성경으로 훈련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이 세워놓은 원칙에 영향을 받는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사랑이란 화기애애하고 단란한 가족간의 사랑입니다. 가족간의 갖게되는 본연의 애정을 가리킬 때 흔히 사용합니다 성경 디모데후서 3 장 1-3절에 기록을 보면 마지막날에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고,,,비정하고, 자제하지 않고,,,라고 마지막날의 가족과 친척간에 사랑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족간에 친밀한 사랑과 순종이 많이 감소되면서, 돈 때문에 부부간에 부모 자식간에 친형제 지간에 사랑이 결핍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예레미야 17 장 9절의 교훈은 사람의 마음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더 믿을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사랑과 정(情)을 잘못이해하고 행동하면 정(情)에 끌려서 자식을 징계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방임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나중에는 자식들 한테도 사랑을 받지 못하는 비극이 닥치게 됩니다 사랑이란 친구간의 애정 및 우정에 해당할 때 사용하는 단어가 필리아입니다, 잠언 18 장 24절에는 형제보다 더 친밀하게 고착하는 친구가도 있다 고 언급하며 여기에서 언급한 사랑이 필리아입니다 오늘날 진정한 필리아가 많이 퇴색되어 있으며 진정한 친구를 위하여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고 친구를 위하여 우정과 애정을 표현하는 일은 아주 드문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돈문제가 관련되면 친구잃고 돈잃는다는 말대로 오늘날 현실에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뉴스보도에 진정한 친구의 모습이 특별히 보도되며 그 사람의 행위를 높이 평가합니다 필리아를 실천하는 진정한 친구는 친구를 위하여 유익한 습관에 도움이되며 친구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희생할수 있는 자세를 갖추게 될것입니다 이러한 친구를 가진 사람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 중에 속할 것입니다 사랑이란 남녀간의 낭만적인 사랑을 의미하지만 절제되지 않은 그러한 육적인 욕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을 위하여 서로간의 육체적인 매력에 끌리어 느끼는 사랑이며 이성간의 끌리는 매력입니다 결혼한 부부간의 성적인 매력은 선물이지만 결혼하지 않은 남녀의 성관계는 부도덕 입니다 원래 그리스어로 에로스한 사랑은 고대 에로스 여신을 숭배한데서 유래된 표현으로 사랑의 여신을 에로스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1세기때 에로스 여신 숭배는 도덕적인 타락을 가져왔고 부도덕한 생활로 많은 사람들의 성도덕을 타락시켰습니다 오늘날도 남녀간의 단순한 애정을 에로스로 승화하여 사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부도덕과 사랑을 구분짓지 않고 이성간의 사랑을 에로스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의 성도덕의 타락으로 전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고 성과 관련된 사랑을 아름답게 미화하고 포장하고 있습니다 로미오와 쥬리엣 같은 사랑이 찬양되어 에로스한 사랑앞에서는 죽음도 정당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당한 에로스한 사랑은 가정파괴와 함께 남녀간의 인생파멸의 열매를 거두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오로지 에로스한 사랑을 위해서 그것을 쟁취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출세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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