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문제는, 베트남 참전 전투수당이란 용어!
 오천 결사_
 2019-03-23 00:43:55  |   조회: 2733
첨부파일 : -

한국군이 월남전에 참여하게 된 동기는,

미국이 주한 미군을 빼내어 월남으로 보내려고 하기에,

 

박정희 대통령께서 주한미군은 한국에 주둔하게 하고,

그대신 한국군을 월남에 보내기로 한 것입니다.

 

(*) 박정희 대통령께서 미군 주둔을 절실히 느낀 이유는,

    첫째, 북한의 경제와 국방력이 한국보다 앞서 있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미국은 해외주둔 미군이나 거류 민간인이,

             무력에 의한 피격이나 피습을 당했을 때,

             그 나라의 정당한 사유나 사과가 없을 땐,

             바로 공격한다는 법조항이 있기 때문에,,,

             미군을 볼모(?)로 하면서, 한국을 지키고,

  세째는  미국으로부터 받는 "미군에 준하는 급료"로

            경제개발의 초석이 되는 고속도로 건설등의 이점이 있었기 때문에

            부득이 매년 약 5만에 가까운 병력을 교체파견한 것입니다.)

 

처음에는 수도(맹호) 사단이  선정(차출)되었으나,

전투 경험이 있는 병력이 50%를 밑돌아,

여러 타 부대에서 전투 경험이 있는 병력을 차출, 충원하여 참전하였지요.

 

그리고 그 당시는 우리 병사들은,

한국 정부가 지급하는 월급만 월급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부는 미국과 협상에서,

참전하는 한국군에게 "미군에 준하는 급여"를 받기로 해 놓고,

 

참전 군인들에게는 참전 전투수당도 지급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에서 한국군에게 지급된 "미군에 준하는 급여" 의 일부만을

참전 전투수당(미화, $)으로  지급한 것입니다.

 

그러니

월남참전 전투수당을 가지고 법정에 나서니 패소할 수 밖에 없지요.

(참전 전투수당은 한국정부가 지급한 것이아니고,

 미국정부가"미군에 준하는 급료"를 지불하는 것을,

 

 정부에서,

 참전 전투수당으로 명명하여 지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월남 참전 전투수당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마시고,

파월 한국군에게 지급한 미군에 준하는 급여를 가지고 말해야 합니다.

 

동시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나라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병력과 국민들을 속인 것이 죄스러웠는지,

월남 참전용사 지원금을 마련하려고 2차례 지원금을 내시고 서거하셨습니다.

그 후 전두환이 한 차례 내고, 그것이 마지막이었는데,,,

 

그 돈은 세월이 흐르면서,

2.000년도 경에는 이자등이 붙어 10억원 조금 넘게 불어 났지요.

 

이를 보면,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병사들에게 주어야 할 미군측이 지불한 급여를,

90%정도 공제하여 국가 발전에 사용한 것이 마음에 걸려,

월난 참전용사 지원금이란 제도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결론은,

미국이 한국군에게 지급한 "미군에 준하는 급여"는,

         프레이저 보고서(및 사이밍톤 청문회)에 상세히 나타나고 있을 때,

 

         용어를 전투수당이라 하지말고,

         미국이 한국군에게 지급한 "미군에 준하는 급여"에서 공제된 금액

         반환 소송이 되어야 승소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어느 정도 아는 월남 참전 용사들, 몇명이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놈들이 있어서 문제는 더욱 꼬이는 것입니다.

 

그 이상의 일은 진행과정을 보고 또 이야기 하지요.

 

 

 

 

 

 

2019-03-23 00:43: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16
2937 코로나 속보 --> 방금전 괴상한 뉴스속보 !!HOT 펌글 - 2022-12-09 674
2936 한국의 저출산 - 전세계가 비웃는다HOT 돋보기 - 2022-12-07 567
2935 저소득층 불경기땐 중고품을 애용합시다HOT 돋보기 - 2022-12-07 546
2934 연예인 불효자식들의 방송출연 금지에 대해서HOT 연예계 - 2022-12-07 720
2933 연예인 수익을 가로채는 연예기획사의 문제점HOT 연예계 - 2022-12-07 523
2932 코로나 속보 --> 잇따른 중대발언 !!HOT 펌글 - 2022-12-07 475
2931 오토바이 배달직, 외국인 노동자 대거모집해야HOT 시민제안 - 2022-12-01 501
2930 국민연금 - 청년들 분노폭발 직전HOT 연금뉴스 - 2022-11-30 778
2929 이재명, 한번쯤 안철수 처럼 독자길 가보시요HOT 신당창당 - 2022-11-30 478
2928 기본소득이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요 ?HOT 돋보기 - 2022-11-28 467
2927 윤석열과 국힘당은 전두환 묘소 입장 밝혀야HOT 돋보기 - 2022-11-28 985
2926 [윤석열+한동훈] 가장 치사하고 지저분한 먼지털기HOT 국민평가 - 2022-11-27 750
2925 [모녀자살] 가해자들 공갈 협박 살인죄로 처벌하라HOT 시청자 - 2022-11-27 948
2924 안철수는 윤석열에게 연금개혁 재촉하라HOT 돋보기 - 2022-11-19 470
2923 인구대책, 고작 한다는 짓이 이민청 신설인가 ?HOT 돋보기 - 2022-11-19 807
2922 트럼프 바이든의 북핵 해법 차이점HOT 국제정세 - 2022-11-18 517
2921 제주도 인구 500만 분리독립 가능할까 ?HOT 분리독립 - 2022-11-18 898
2920 국민투표, 게임 끝난것 같다HOT 국민투표 - 2022-11-18 358
2919 (퍼온글)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폐지하라HOT 살펴보기 - 2022-11-18 620
2918 급여압류 통장압류 10배 강화해야 된다HOT 신용사회 - 2022-11-18 622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