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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과 3.1운동, 그리고 1980년 봄!
 오천 결사_
 2019-02-25 08:56:10  |   조회: 2657
첨부파일 : -

1) 조선의 망국과 3.1 독립운동!

   조선은 사색당쟁으로 국력(재정, 인재)이 쇠진하여,

            임진왜란, 정유재란, 병자호란 등을 겪었다.

 

            그런데도 당쟁을 해소하지 못하여,

            자주 국방이나 자립 경제를 이룰 생각보다는, 

     

            한 편에서는 청국을 기둥 서방으로,

            다른 한 편에서는 일본을 기둥 서방으로,

            또 다른 한 편에서는 러시아를 기둥 서방으로 모시다가,

            급기야는,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발발케 하여,

            급기야는 청국과 러시아마저 망하게하고 조선도 망했다.

 

   조선과 청국과 러시아를 망친 무리는,

            교육을 못 받은 20대도 아니고 노인들도 아니며,

            당리당략을 앞 세운 대신(행정, 입법, 사법)들이다.

 

   뿐만 아니라 3. 1 독립운동을 벌인 사람들도,

   주둥아리로 국회파행을 일삼는 국회의원들 같은 기득권자들이 아니고,

   재야에서 묵묵히 지내던 선구자와 젊은이와 노인들이다.

 

   보라! 유 관순 열사를,,, 그가 설훈이나 이 해찬같은 기득권자인가?

 

2) 1980년 봄! 

 

   10.26사태로 박정희 대통령께서 서거하셨다.

 

   이로 인하여 국내는 굉장히 어수선 하였는데,,,

 

    당시 신문과 방송을 보면,

    김영삼과 김대중과 김종필은 80년 봄을 기대하였단다.

    국내외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모른 체,

    80년 봄은 내가 대통령이 되는 달콤한 꿈을 꾸고 있을 때,

 

   당시 참모총장이던 정승화 대장이 한 골프장에서,

   전 두횐이 갈아 치워야지, 안 되겠어! 라고 한 말이,

   그 자리에 있던 김X휴(저 주월 부사령관)에 의하여,

   전 두환에게 전해 지므로서,

 

   전 두환은 자신이 살기 위하여,

   노태우등과 함께 12.12사태를 모의! 추진하고 있었는데도,

 

   김영삼과 김대중! 그리고 김 종필은,

   80년 봄에 대통령이 되는 장미 빛 그림에만 도취한 것이,

 

   바로,

   국내외 정세는 모른 체,

   기둥 서방만 섬기던 조선의 대신들과 무엇이 다른가?

 

3) 지구는 돌고, 세상은 변한다.

   국내외 정세는 꾸준히 변하고 있다.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조용히 약하게 변하는가 하면,

   사라호 태풍처럼 급격히 그리고 강하게 변하기도 한다.

 

   김 무성이 말하였던가?

   이대로라면 20대 총선에서 180석은 무난할 것이라고,,,

   그러데 그 결과가 어찌 되었는가?

 

   거론하기조차 싫다. 짜증이 나기 때문이다.

 

   당은 산산 조각나고 자신은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혔다.

 

   이로 미루어,

   문재인, 이해찬, 홍영표, 그리고 설훈및 몇몇 사람들은 ,

   입 조심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새누리당 짝이 나고 김 무성이의 꼴을 면치 못하리라!

 

   자고로 등고자비라 하였으니,

   이 말을 명심하고 명심하면서 국민들을 혼란케하지 말라!

2019-02-25 08: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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