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칼빈총에 맞아죽은 약 30%의 시신도 5.18 유공자인가?
 오천 결사_
 2019-02-19 10:56:35  |   조회: 2927
첨부파일 : -

작일(02월18일) KBS에 의하면,

지만원 박사가 이야기한,

5.18희생자의 수치에 대해 반박하는 프로가 있었다(22시경).

 

내용은, 지만원 박사가 희생자의 70%정도가 칼빈총에 희생되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진압군의 씩스틴에 의하여 희생된 사람이 70%를 상회한다며,

          근거 자료라면서도 보다 세밀한 수치는 밝히지 않고 있을 때,

 

          약 30%미만은 시민군의 칼빈 총에 맞아 죽은 것으로 발언한다.

 

          그리고 그 내용이 자료에 의한 것이라고 덧 붙일 때,

          그 자료는 어찌하여 두리뭉실 70%를 상회한다고 되었을까?

그 자료가 두리뭉실한 내용인가? 아니면 기자가 두리물실하게 발표한 것인가? 

 

그 기자의 발언을 사실이라고 하자,

그렇다면 약 30%미만의 칼빈 총에 희생된 사람들은 왜 죽었을까?

 

시민군들의 오발에 의하여 그렇게 많은 수치가 희생되었단 말인가?

 

아니다! 결코 아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 본다.

진압군과 시민군의 대치가 소강상태에 이르자,

 

시민군으로 위장한 불순 세력(북한군?)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기 위하여,

시민군과 진압군 모두에게 총격을 가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그렇게 많은 칼빈 총의 희생자가 발생했겠는가?

 

그렇다면,

이 30%의 칼빈총에 의한 희생자는 결코 5.18 민주 유공자는 될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들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또한 그들의 5.18유공자 자격도 박탈하여야 할 것이다.

 

특히, 5.18민주화 유공자및 그 보상을 더 요구하는 무리들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유공자와 보상을 위하여 시위에 가담하였는냐고?

 

월남전에 참여한 참전 용사들은,

미군이 참전용사들에게 제공한 미군 수준의 급여(근거 자료; 프레이저 보고서, 및 싸이밍톤 청문회)를 90%씩 공제당하고도,

결코 정부와 국회에 미지급 급여를 지불하라고 요구하지 않고 있다.

 

이 차이가 바로 보수와 진보의 국가관과 가치관인 것이;다.

2019-02-19 10:56:3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368
3137 은혜를 모르는 박정희家 사람들HOT 松山 - 2024-03-07 7538
3136 박정희 최후의 만찬장(晩餐場)HOT 松山 - 2024-03-06 6444
3135 北김정은 무력도발(武力挑發)과 노벨賞 스트레스.HOT 松山 - 2024-03-06 5013
3134 박근혜 오동나무와 고엽수(枯葉樹)HOT 松山 - 2024-03-05 6537
3133 저승가는 나그네님 님의 가방 보여줍쇼HOT 松山 - 2024-03-05 6532
3132 나는 소양감댐 나의 명예훼손자 누구냐?HOT 松山 - 2024-03-05 3553
3131 韓반도의 주인은 대한민국 首都는 어디냐?HOT 松山 - 2024-03-05 1861
3130 임금의 등급(等級). 대통령의 등급(等級)HOT 松山 - 2024-03-04 3152
3129 일본국 나가사끼(長崎).히로시마(廣島) 원폭(原爆) 피해보다 더 큰 한국 女子部 망적(亡跡)HOT 松山 - 2024-03-04 1707
3128 JP님이시여 다시한번 백마강 고란사 종소리를...HOT 松山 - 2024-03-04 1691
3127 곧 홀로 사는 부모와 자식간 결혼도 시킬것 같은 민주화 만세.HOT 松山 - 2024-03-03 3020
3126 대한민국 너를 지구촌에 출세시킨 이 사람에게 진 빚을 갚아랏HOT 松山 - 2024-03-03 3013
3125 홍준표 님아야 고맙긴 하지만HOT 松山 - 2024-03-03 1615
3124 朴槿慧 大統領 曰 아 ~ 그놈의 꼬추 때문에HOT 松山 - 2024-03-03 1646
3123 저승사자(使者) 보다도 더 무서운 朴正熙 聖통령각하.HOT 松山 - 2024-03-02 3236
3122 선생님 박정희. 교수님 박정희. 아버지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33
3121 백성에게 기쁨은커녕 눈물만 주었던 박정희HOT 松山 - 2024-03-01 3321
3120 듣자하니 이승만기념관 건립 자리를 두고HOT 松山 - 2024-03-01 3331
3119 삼일절 태극기와 서울 광화문 태극기집회HOT 松山 - 2024-02-29 3853
3118 드디어 찾아낸 대한민국 박정희기적 DNA.HOT 松山 - 2024-02-29 2526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