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이 책 구매해서 읽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한권씩 선물합시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았던 채명성 변호사가 1년여간 박 전 대통령의 파면과 재판 과정 등을 서술한 기록을 책으로 펴냈다.
채명성(사법연수원 35기) 변호사는 28일 <탄핵 인사이드 아웃>(기파랑 펴냄)이라는 347페이지 분량의 책을 발간했다. 부제는 '탄핵심판-형사재판 변호사의 1년간의 기록'이다. 채 변호사는 2017년 초 탄핵 및 재판 당시 서석구 변호사 등과 함께 박 전 대통령 변호인단 7인 중 한 명이었다.
※ 이 책에서 채 변호사는 "거짓은 산처럼 쌓여갔다" "우리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이렇게 허약한 줄 몰랐다" "모든 것은 드러나야 제대로 정리될 수 있다"며 탄핵 등 과정을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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