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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의 말로는 온다
 땡초_
 2019-01-25 00:19:29  |   조회: 1181
첨부파일 : -

문재인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떠들었다.
돌아보면 그 사람중심이란 도무지 누구를 위한 사람중심인지 오리무중 상태다.
한 나라의 지도자의 막중한 자리에서 2년동안 문재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하였다고 자부하는가?
문재인이 호언장담한 공약은 무엇이며 무엇이 진행되고 있는가?
문재인이 그렇게  떠들던 사람중심은 혹시 
평양 중심이 아니었는지 많은 사람들이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글을 쓰는 나는 감히 단정하건데 문재인의 '사람중심'은 
여실히 '평양중심'이었고, 집요한 '적폐청산'은 '보복정치'에 의거
철저한 보수궤멸을 위한 도구였을거라고 나는 단언한다.
입으로만 민주주의를 떠벌리고 북한공산당 보다 더 악질 내로남불이다.
문재인의 자장대로 대한민국이 촛불혁명 민주주의라면 
민주주의 국가는 여당이 있으면 야당도있고
야당이 있으면 여당도 있는것이지.
작금의 문정권은 자신을 떠받드는 여당만 있고 야당은 있어도 없는 완전 
공산당 빨갱이보다 더 지독한 독재의 "적폐청산"칼날을 휘들리면서도 
국민을 도무지 무서워 할줄 모르는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5천만 전부를 장악하려는 현대판 연산군보다 더한 폭군 행세에 빠져 있다.
국민들도 편이 갈려 인터넷 사이버 상에서 뿐 아니라 
사회도 가는곳마다 정치색을 띤 진보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어디를 가서 문슬람이나 문재앙을 언급하면 맞아죽을지도 모른다.
이명박 빅근혜는 입맛대로 씹어도 좋고 
문재인 문재앙 문슬람 문재인 비판하는 사람은  그 단체나 조직에서도 
까딱하면 하루아침에 생매장도 각오해야 한다는 것쯤 상식이다.
"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하면 불륜".
'나는되고 너는 안된다' 식의 왜 문슬람이 나왔는지 문재인은 모르고 있다.
눈깔만 치뜨고 그야말로 북한공산빨갱이 보다 더한
무서운 악질 교주가 적폐청산이란 무시무시한 칼날을 허공에 붕붕거리더니
이제 양승태 전 대법원장까지 구속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문정권은 전직 두 대통령을 감옥보내고 무엇이 부족하였는가?
국가를 떠받치는 주춧돌과도 같은 국정원 기무사를 비롯 
언론과 방송사를 모조리 제놈들 입맛대로 주물러놓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마져 눈엣가시였나 보다. 
 과연 이같은 일이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문재인은 보는가?
문재인은 아직은 잠이 편히 오는 모양이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하라! 길길이 뛰고 사법농단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단체들이 어쩌면 하나같이 반국가 반인륜적 북한옹호에 미친 
좌경 용공 조직들로   뭉쳐 있는지 그것부터 나는이해 불가이다.
왜 대법원장이 사법농단을하였는가?
왜  피해를 당했는지 정당한논리로 떠들지 못하면서 
국익과 공익에 준한 양심적 법수호자들을 자신들의 기준에 맞춰 
사법농단이란 얼토당토 않은 황당한 소리로 대법원장까지 구속하기에 이르렀다.
양승태를 구속하라 입에 게거품물고 떠들던 단체중에도  
전교조 민노총은 대표적이다.
통진당 해산에 불만이 많은 세력과 이석기 구호단체들이 
양승태 구속하라 규합하고 있다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검찰조사를 받을때  구속은 이미 예상을했던  일이다. 
차마 입에올리기가 싫어서 하지않았을 뿐..
이미 그려놓은 그림을 위에다 맞춰나가는 식 적페청산이란 것이다.
전 대법원장 다음은 누가 타켓일 될까 
여론이 뒤숭숭하기만 한것도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문정권에서 김태우 전 수사관이나 신재민 공익제보자가 심각한 탄압을받고있다.
문정권에서 드러난 민간인 사찰과 청와대 인사개입의 주악한 민낯이 드러나자 
문재인의 눈에 쌍심지가 켜졋을 것이다는 예상은 식은 죽먹기 보다 쉽다..
공익제보가 지난 이명박이나 박근혜 정권의 것이라면 당연히 공익제보가 되고 
안타깝게도 신재민과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는 문정권에서 터진 비리 폭로로 
공익이 아니라 공무상 기밀누설이라는 불명예의 혐의를 뒤집어 써야되는 것이다.
공익제보자가 가 졸지에 가택 압수수색까지 당하고 
앞으로 또 어떤  불이익이나  처분이 내려질지 참으로 개막장 막가파 정권에서
벌어지는 내로남불의 종말은 상상을 불하하고 있다.

 

 

2019-01-25 0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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