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역대 최다 인사개편 역사뒤집기 정부 김영삼
 땡초_
 2019-01-11 12:10:08  |   조회: 2569
첨부파일 :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지만 대한민국 역대 정부 중에 정부각료 장차관급 인사만 교체한

회수가 무려 100번을 넘긴 대통령이 있는데 바로 고 김영삼 대통령이다.

여기서 꼬박 꼬박 대통령이란 호칭을 쓰기도 싫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처저히 야당의 총수로서 의형제로 앙숙간으로 점철된 

정치인생으로 결국은 일국의 대통령이란 자리를 오른 공통점이 있다.

김대중과 김영삼은 박정희정권에서 사사건건 집요한 야당의 기질을 드러내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했던 장본인들 이기도하다

경부고속도로 착공식에서 중장비 앞에 드러누워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된다"고 했다.

결국 경부고속도로는 완성되고 새마을운동 과 더불어 한강의 기적의 신화로

박정희 신화는 전 세계로 나갔다. 

코리아의 나라 저 ~ 아프리카 미개의 나라에서 한국을방문하고 박정희 한강의 기적을 모르는 나라가 없었다.

박정희는 새마을운동의 창시자 근대화의 아버지로 불리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한민국의 교과서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 한장도 없다.

김대중 김정일 두 노벨상 주인곤의 사진은 선명한 컬러로 실어놓고

북괴의 무수한 대남공작과 테러로 회생된 시만과 국군의 희생은 일언반구도 없이

대한민국의 교과서에는 북한과우리는 하나다 통일에 대한 장미빛 미사려구들로 춤을 추고있다.

오늘날 이 대한민국의 근대회의 아버지와 민주화의 아버지 전두환 이름은 민주화를 탄압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원수로 만들어 세뇌하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무엇을보고 무엇을얻겠는가?

이야기가 많이 빗나갔지만

김영삼은 대통령으로 집권하자 역사바로세우기란 명분으로 박정희 흔적 지우기에 전념하였다.

대통령 후보시절 유세는 줄기차게 '군정종식'을 떠들었고 대통령에 오르자 

본격 역사바로세우기 미명하에 광주폭동을 광주민주화로 개명하고 5.16군사혁명을 군사구테타로 둔갑시켰다.

김영삼의 역사바로세우기는지금도 계승되고 있는 중이다.

김영삼의 유일한 "금융실명제"가 그나마 내려오면서 이름을알리고 있을 뿐

'신한국당'이란 당명으로 사실상 보수정당 총재로 대통령에 올라 역사를 뒤집은 것이다.

굳이 붙이자면 당시 김영삼의 신한국당은 지금의 한국당의 전신인 셈이다.

그러나 보수정권이라고 하기는 너무 한참이나 벌어져나간 김영삼의 역사뒤집기 놀음은 김대중이 

해야 할일을 충실하게 이행한 희대의 나쁜 대통령으로 나는 보고있다.

역대 보수정권 중에 가장 더럽고 추악한 정권이 김영삼 정권이다고 생각한다.

설상가상 김영삼은 역사바로세우기 하에 역사를 뒤집는 한편

정계 각료 인사개편을 수도없이 벌였는데 5년임기에 무려 100명이 넘는 장차관들이 바뀌는 

녁대 최악의 인사대통령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정부 각료 인사들이 수시로 바뀌고 들락대는 정부에서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는가

한자리 하겠다고 줄서는인사 이동 인사정권 국민경제가 살아나고 국정이 살아나겠는가?

아 한많은 IMF눈물난다.

나도 지난 IMF의 엄동설한의 살을 찢는 고통을 맛보았던 사람이다.

2019-01-11 12:10:0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7307
2837 [김인창-이근열] 전자개표기 1등 공신HOT 정치분석 - 2022-10-10 497
2836 [코로나 확진자] 엄청난 충격발언 !!HOT 펌글 - 2022-10-09 437
2835 윤석열, 임기 5년 무난히 채울것 같다HOT 진단21 - 2022-10-09 467
2834 [인천공항-고속철도] 전두환 아니었으면 불가능HOT 경제발전 - 2022-10-09 907
2833 [건강정보]산후 마사지의 효과 (1)HOT 제이 - 2022-10-05 841
2832 [코로나 마스크] 엄청난 충격뉴스 !!HOT 펌글 - 2022-09-23 610
2831 신길역 환승역, 어떤 도둑놈 작품인가 ?HOT 돋보기 - 2022-09-18 725
2830 영빈관 신축, 여론 악화에 철회HOT 뉴스기사 - 2022-09-17 545
2829 전두환 작품 - 깨끗한 한강물HOT 혁명시절 - 2022-09-17 622
2828 전두환 작품 - 63빌딩HOT 혁명시절 - 2022-09-17 608
2827 전두환 작품 - 88고속도로HOT 혁명시절 - 2022-09-17 524
2826 박근혜 대통령과 이재명의 제3자 뇌물죄 비교HOT - 2022-09-16 556
2825 윤석열 정부는 노인들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 HOT 노인정책 - 2022-09-10 941
2824 새벽첫차 30분 앞당겨야 됩니다HOT 노인정책 - 2022-09-10 438
2823 RE 자 이번년도 무료 사주 연애운을 볼게요HOT 이용진 - 2022-12-20 651
2822 지하철 드디어 6석짜리 좌석이 등장했다HOT 시민제안 - 2022-09-10 533
2821 초등학교 5학년제로 하시요HOT 청년길잡이 - 2022-09-10 509
2820 요리먹방 음식으로 인한 건강실태 충격보고HOT 보고서 - 2022-09-10 429
2819 [지루박-잔발춤] 잔발춤의 정의(定義)HOT 펌글 - 2022-09-09 1821
2818 [건강 꿀Tip]마사지 치료의 효과HOT 케이건강 - 2022-09-08 560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