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민염장을 지른 이낙연 총리의 연하장
 땡초_
 2018-12-25 12:34:00  |   조회: 1834
첨부파일 : -

이낙연 총리가 언론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돌린 모양이다.

24일자 조선일보의 김광일 논설위원의 "이낙연 총리의 연하장을 보고 질문한다"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이낙연 총리가 연하장에 무슨 소리를 했는고 내용을보니 

과연 연하장 첫줄부터 범상치않은 시대적 풍류를 그대로 잘 읊어내고 있었다.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다’고 씌어있다고 한다.

얼어붙은 민심에 염장을 질러도 유분수다.

참으로 문재앙정권은 일말의 양심도 체면도 없는 모양이다,

국민들의 한해를 넘기는 기분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문제아 정권의

국무총리라는 작자까지 언론인 재계인사들에게 한가로운 남북간 평화타령이나

늘어놓고 조선노동당 같은 연설문을 연하장이라고 돌려 대었는가?

이낙연총리의 연하장 첫줄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다’ 부터

줄줄이 구구절절 문재앙이 그동안 줄기차게 떠들어대던 문구들 뿐이다.

헛말이라도 영양가있는 소리는 눈닦고 봐도 안보인다.

사람중심은 평양 노동당 중심이다, 적폐청산은 보수 불태우기 보복정치다.

 국가경제는 땅바닥에 내팽게치고  외교는 철저한 종북으로 무장하여

북한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정권 아가리만 들썩거리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나 한마디로 역시 한치도 오차없이 똑같구나.

서울오는 김정은을 향해 온국민이 쌍수를들고 환영하라 선포를 하니

광화문에 백두칭송위원회 빨갱이들이 수백마리씩 무리지어

북녘 인간백정 살인마  김정은 찬양으로 울부짖으며 도심지를 활보하는 세상...

 나이 60이 되어 이런 막장 을 볼줄이야 서울도심에 공산빨갱이 무리들이

김정은 찬양가를 부르짖으며 활보를해도 맞아죽을까 신고도 못하는 나라....

신고해도 경찰도 검찰도 믿지못할 참으로 답답하고 암담한 세상이다.

이제 하다 하다 국가 최후의 보루 군대도 문재앙의 손아귀로 쥐락펴락 하는가?

9.19군사협정까지 나온 판국이다.

동족상잔 6.25의 원흉은 큰소리 뻥뻥 무얼 믿고 북한비핵화를 들먹이며 

전방GP 허물고 "남북 군사지휘관, 철원 화살머리 고지서 악수했다"고 

언론마다 문재앙과 김정은 위장평화 놀음의 나발수가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막장 위장평화 공세를 퍼부어 댄 것이 그것이다.

그 결말은 비참할것이다. 

남북 군사 지휘관이 악수를 할 정도로 긴장완화가 되었는지 

평창올림픽 언덕에서 언발에 오줌을 누었는지 역사의 진실은 그대로 쓸것이다.

이낙연 총리와 문제인의 눈에는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을지

모르지만

국민의 염장을 지르는 문재앙 그리고 이낙연은 똑똑히 들어라!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에라이 천벌도 모자랄  도둑놈의 정권 사기꾼아!

 

2018-12-25 12:34:0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648
3020 청소년 학교포기, 가정교육 대안학교 필요HOT 대안학교 - 2022-06-07 755
3019 이재명 한사람 탈당하면 조용한 것을 .....HOT 최용석 - 2022-06-07 737
3018 북한경제 국민소득 20만불 가능하다HOT 영구분단 - 2022-06-03 882
3017 제주도 인구 500만 분리독립 가능할까 ?HOT 상상플러스 - 2022-06-03 1019
3016 양아치와 개똥쇠의 유래는 ?HOT 인터넷 - 2022-06-03 1437
3015 윤석열 정부는 수도이전 하시요HOT 수도이전 - 2022-06-02 715
3014 이재명 중심으로 신당창당 해야 한다HOT 신당창당 - 2022-06-02 729
3013 안철수 보다 선배 정치인들 몽땅 정계 은퇴하라HOT 새정치 - 2022-06-02 1884
3012 윤 대통령 영부인은 기레기들과 상종 마시요HOT 용산시대 - 2022-05-30 774
3011 RE 소띠들은 인터넷 사주로 보면 이번 12월에는 혼란에 빠지기 때문에HOT 이채영 - 2022-12-04 608
3010 차기대선 - 5가지 선거제도 개혁HOT 선거개혁 - 2022-05-27 779
3009 국민투표 - 한국은 전세계 꼴찌수준HOT 선거개혁 - 2022-05-22 959
3008 (고속철도) 동인천 용산간 특급전철 증편해야HOT 시민제안 - 2022-05-21 1784
3007 [빚독촉] 엄청난 중대발언 !!HOT 추심제도 - 2022-05-21 894
3006 빚독촉 10배 이상 강화해야 된다HOT 채권추심 - 2022-05-17 1202
3005 서울대학교 폐지운동이 펼쳐져야 한다HOT 신지성사회 - 2022-05-16 786
3004 [차기대선] 5명의 유력 대선후보 미리공개 !!HOT 대선21 - 2022-05-12 1897
3003 채무소멸시효 5년제를 실시해야 된다HOT 퍼온글 - 2022-05-12 780
3002 이준석 징계, 국힘당은 관대하게 처리 하시요HOT 보수정치 - 2022-05-12 1463
3001 박정희 영화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뭔가 ?HOT 영화평 - 2022-05-12 1195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