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가 언론인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에게 연하장을 돌린 모양이다.
24일자 조선일보의 김광일 논설위원의 "이낙연 총리의 연하장을 보고 질문한다"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
이낙연 총리가 연하장에 무슨 소리를 했는고 내용을보니
과연 연하장 첫줄부터 범상치않은 시대적 풍류를 그대로 잘 읊어내고 있었다.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다’고 씌어있다고 한다.
얼어붙은 민심에 염장을 질러도 유분수다.
참으로 문재앙정권은 일말의 양심도 체면도 없는 모양이다,
국민들의 한해를 넘기는 기분을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문제아 정권의
국무총리라는 작자까지 언론인 재계인사들에게 한가로운 남북간 평화타령이나
늘어놓고 조선노동당 같은 연설문을 연하장이라고 돌려 대었는가?
이낙연총리의 연하장 첫줄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다’ 부터
줄줄이 구구절절 문재앙이 그동안 줄기차게 떠들어대던 문구들 뿐이다.
헛말이라도 영양가있는 소리는 눈닦고 봐도 안보인다.
사람중심은 평양 노동당 중심이다, 적폐청산은 보수 불태우기 보복정치다.
국가경제는 땅바닥에 내팽게치고 외교는 철저한 종북으로 무장하여
북한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정권 아가리만 들썩거리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나 한마디로 역시 한치도 오차없이 똑같구나.
서울오는 김정은을 향해 온국민이 쌍수를들고 환영하라 선포를 하니
광화문에 백두칭송위원회 빨갱이들이 수백마리씩 무리지어
북녘 인간백정 살인마 김정은 찬양으로 울부짖으며 도심지를 활보하는 세상...
나이 60이 되어 이런 막장 을 볼줄이야 서울도심에 공산빨갱이 무리들이
김정은 찬양가를 부르짖으며 활보를해도 맞아죽을까 신고도 못하는 나라....
신고해도 경찰도 검찰도 믿지못할 참으로 답답하고 암담한 세상이다.
이제 하다 하다 국가 최후의 보루 군대도 문재앙의 손아귀로 쥐락펴락 하는가?
9.19군사협정까지 나온 판국이다.
동족상잔 6.25의 원흉은 큰소리 뻥뻥 무얼 믿고 북한비핵화를 들먹이며
전방GP 허물고 "남북 군사지휘관, 철원 화살머리 고지서 악수했다"고
언론마다 문재앙과 김정은 위장평화 놀음의 나발수가 되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막장 위장평화 공세를 퍼부어 댄 것이 그것이다.
그 결말은 비참할것이다.
남북 군사 지휘관이 악수를 할 정도로 긴장완화가 되었는지
평창올림픽 언덕에서 언발에 오줌을 누었는지 역사의 진실은 그대로 쓸것이다.
이낙연 총리와 문제인의 눈에는 전쟁의 걱정을 딛고, 평화의 희망을 보았을지
모르지만
국민의 염장을 지르는 문재앙 그리고 이낙연은 똑똑히 들어라!
하늘이 내려다보고 있다 에라이 천벌도 모자랄 도둑놈의 정권 사기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