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행성 퇴출 명왕성 혜성이었나?(명왕성은 행성의 지위를 다시 획득할 수 있다고 내가 생각)
 크리스천의 이름으로_
 2018-11-10 19:54:36  |   조회: 4507
첨부파일 : -
이명현의 별의 별 이야기(무료신문 메트로에서......)

"......(전략) 최근에 명왕성의 특성에 대한 흥미로운 관측 결과가 하나 보고됐다. 명왕성의 대기를 하와이에 있는 한 전파망원경을 사용해서 관측했는데 일산화탄소(CO)가 발견됐다. 명왕성에 대기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었다. 중요한 것은 이 일산화탄소의 스펙트럼이 적색이동(red shift) 현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로부터 멀어져 가는 방향으로 운동을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혜성이 태양풍의 영향으로 부풀어 올라서 태양 반대방향으로 꼬리(tail)를 만드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명왕성 크기의 4배에 달하는 지역까지 일산화탄소가 뻗쳐 있는 현상, 즉 혜성의 꼬리 같은 것이 명왕성에서 발견된 것이다. 이 관측 결과가 맞는다면 명왕성은 이제 행성뿐 아니라 왜소행성의 지위에서도 멀어지고 있는 듯하다. 명왕성이 앞으로는 어쩌면 한때 행성이었고 또 잠시 왜소행성이었던 커다란 혜성 중 하나로 기억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명현 한국천문연구원 연구원, 2011년 5월12일(목요일) (무료신문 메트로에 격주로 연재하는데 예비우주인이었던 고산의 과학 in 사회와 격주로 연재하고 있음)

나의 의견) 명왕성의 대기에 있는 일산화탄소(CO)의 스펙트럼이 적색이동을 했다고 하는데 지구로 오는 도중에 빛에너지가 감소되어서 스펙트럼의 파장(λ,람다)이 적색이동을 했다고 생각한다.(에너지 보존의 법칙인 열역학 제1법칙이 적용되었음) 2011년 5월22일(주일) 아침(6시전후)에 연습장에 기록했음(과학기사는 보통 스크랩을 함)

위의 내용은 내가 최근에 글을 썼던 우주는 팽창하지 않는다는 주제와 관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적외선영역을 탐사하는 와이즈 우주망원경이 명왕성 궤도보다 먼 거리에 4배정도의 크기를 가진 행성을 발견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한다. 만일 그렇게되면 명왕성은 9번째 행성의 지위를 회복하고 새로운 행성은 10번째 행성(X 행성)이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2006년에 국제천문연맹의 천체 물리학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명왕성이 왜소행성이 되었을 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미국인의 생각대로 명왕성은 행성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북데일리의 글쓰기 훈련소에서 허블의 업적(책<세계를 움직인 고전들>)에 대한 얘기가 나왔는데 허블이 1953년에 죽었을 당시 그해에 노벨 물리학상에 선정이 되었지만 갑자기 죽는바람에 죽은 사람에게는 상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상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노벨상 선정위원회의 선정위원이었던 페르미와 찬드라세카르가 허블의 부인에게 얘기를 해주었다고 과학책에 나왔다.(원칙적으로 노벨상 후보에 대한 추천등등의 비밀은 50년이 지난후에 공개) 참고로 저는 아마추어 물리학자(크리스천)입니다.
2018-11-10 19:54:3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6543
3130 전자개표기 100년이 가도 안바뀐다HOT 국민투표 - 2022-10-22 395
3129 [펌글] 인권통장(은행통장)을 개설하라 (2)HOT 국민인권 - 2022-10-22 654
3128 [물류센터] 개만도 못한 쓰레기 일자리HOT 청년알바 - 2022-10-22 397
3127 출생과 사망 - 국가책임제 실시하라HOT 1호정책 - 2022-10-22 353
3126 일산화 탄소, 위험표시 의무화 해야HOT 안전 - 2022-10-22 471
3125 기초생활수급자 제도 폐지하라HOT 정책비판 - 2022-10-22 685
3124 지방자치, 전국을 9명의 대통령 제도로 바꿔라HOT 지방자치 - 2022-10-21 420
3123 민주당 2년후 총선에서 180석 가능할수도HOT 총선분석 - 2022-10-21 381
3122 울릉도 인구 30만 첨단 도시 만들라 HOT 관광한국 - 2022-10-21 597
3121 [지루박-잔발춤] 서울 콜라텍에 잔발춤이 뜨고 있다HOT 펌글 - 2022-10-21 1240
3120 [건강팁]중장년층 관절건강을 위한 7가지 실천방법HOT 관절건강 - 2022-10-20 1004
3119 윤석열 한동훈 - 역대 존재감 가장 없다고 한다HOT 국민평가 - 2022-10-16 521
3118 부산야구, 우승할 의지가 있기는 한가 ?HOT 부산시민 - 2022-10-16 430
3117 [북한핵] 한국사람들은 왜 북핵을 비웃을까 ?HOT 핵무기 - 2022-10-14 451
3116 RE mbti에 관련된 자료를 알아보십시오HOT 이성진 - 2022-11-12 427
3115 미군철수와 미국핵 - 좌파 우파의 코메디HOT 코메디 - 2022-10-14 488
3114 RE 다이어트 시작하면 꼭 넘치는 식욕 때문에HOT 임영진 - 2023-11-09 1272
3113 보이스피싱 3가지 근절대책 HOT 공익광고 - 2022-10-14 498
3112 통장과 이장 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시요  (1)HOT 통장고시 - 2022-10-14 1336
3111 안철수는 윤석열에게 연금개혁 재촉하라 HOT 연금개혁 - 2022-10-13 42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