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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권의 해괴한 '新 남방정책위'
 땡초_
 2018-08-29 15:03:03  |   조회: 1208
첨부파일 : -
내가 볼때도 정치판에서 두마리 토끼란 없다.

어느 한쪽은 살을 도려내는 아픔도 출혈도 참아야 하는 것이 세상 이치다.

부자도 할말이 많고, 가난한자들 역시 할말이 많다.

기업은 접어두고 문제인이 역시 큰소리 땅땅쳤는데 해보니 안될것이다.

노무현이 처럼 대통령 못해먹겠다 소리 절로 나올것이다.

누가봐도 이명박 박근혜 시절이 더 좋았다.


이제 부터 본론으로 들어간다.

문제인은 한마디로 불교용어로 우주만물 삼라만상을 통달한 인물이다.

그의 공약부터 더 나아가 유권자와 북한 김정은 눈치를 살피느라

유세장에서 버벅거리는 농아 수준의 어눌한 행우세부터 당췌 혐오였다.

주사파들의 대체로 입에발린 소리가 '노동자' '서민' '민족' 이런 따위다.

문제인은 더 정확히 표현하면 주사파에 해당된다.


문제인은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의 "인권변호사"를 하지 않았든가?

지난 노무현 저권부터 주~욱 문제인을 지켜본 사람들은 말한다.

문제인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문제인은 도무지 관심은 가졌는가?


지금 남북간 평화타령에 대북사업으로 노벨상을 꿈꾸는 대통령은 필요없다.

한반도 종전이니 비핵화니 개 껌십는 소리다.

남북평화 노벨상은 김대중 한사람으로 끝나야 할 것이다.




사람중심 적폐청산은 보복정치로 둔갑하여 전직 두 대통령을 잡아넣고

되지도 않을 개가옷을 비핵화에 종전선언에 대동강 기적에 유라시아 횡단같은

황당한 개꿈에 빠져 집안 정치도 외교도 민생경제도 모조리 개x됐는데

문제인의 눈에는 여전히 거짓 개구라 여론 지지율 50%만 들어오는 모양이다.


문제의 문제인 정권을 빗대어 세간에 문슬람이란 유행어가 다 나왔다.

신기하게도 참으로 의미심장한 일리가 있는소리다.

저 ~이슬람 교도들의 종교에 대한 그들만의 집착은 전세계가 알아준다.




한국판 '문슬람'을 보면 그 유명한 이슬람도 기절초풍하고 나자빠질 것이다.

작금의 문슬람의 행태...그 정도를 보면 문제인은 노무현을 능가하는 더 특출한

부처님의 무궁한 자비와 전지전능하오신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로마 교황을 뛰어넘어 백두혈통 민족의 태양신 문슬람으로 불리어도 별로 이상할것이 없다.




문제인이 개성공단 2천만평 확장 운운할때 어련할까 그 정도로만 보았던

많은 사람들은 막상 문제인 정권 출범 후 그 전모가 드러난 종북사업의 거대 청사진에

입이 딱 벌어질 경천동지 그 자체였던 것이다.


지난 평창 올림픽을 보고 문정권이 어느정도 종북양아치 정권인지 짐작을 하게된다.

오죽이면 평양올림픽이란 소리가 곳곳에 터져 나왔겠는가?

평창올림픽의 억지 남북단일화는 문제인에겐 얼떨결에 넝쿨째 불러들인 호재였다.


언급할 필요도없지만 문제인은 야심은 크게 두가지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첫째는 보수불태우기다, 다음은 오랜동안 구상했던 대북사업 청사진을 실행하는 것이다.

보수궤멸 사업의 원동력은 사람중심과 적폐청산이란 도구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구속되자

문제인의 적폐청산 카드는 지난 미운털이 박힌 박근혜 이명박 인사들을

경찰과 검찰을 내세워 붙잡아 들이고 조사를 벌이고

여차하면 감방으로 보내는 무적의 적폐청산 사업이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언론까지 쉬쉬 하는 사이 문제인측에 미운털이 박힌 이명박 박근혜 사람들이 줄줄이

검찰 조사실로 불려가거나 감옥으로 향했다는 사실을 그나마

보수언론의 한 귀퉁이에서 발견할수 있었던 것이다.





전직 두 대통령을 잡아넣는것은 마지막이아니라 보수궤멸 신호탄이었을까?

보수 흔적을 지우기에 혈안이 된 문정권의 놀음은 마치 바다의 쌍끌이 어선 같았다.

본격 국정원부터 무차별 언론사 장악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기 시작했다.

연예계 블랙리스트니 국정원 댓글이니 작금에는 기무사까지 갖은 명분으로 엮어

문정권의 사정의 칼날에 난도질을 당하여 당시 요직에 있던 지난 정부 인사들은

갖은 죄명으로 감옥행이었다.


문정권의 무지막지한 적폐청산의

보복정치의 바람은 여전히 그칠 줄 모른체 현재 진행형이다.

국민들이 보지못하는 곳에는 참으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언론들이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최고의 공영방송으로 불리는 KBS조차

문정권의 나발수가 따로 없을지경에 이르렀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라 아니하랴.


한편 문제인은 역대 어느 정부도 하지못한 탈원전에 열을올렸다.

당장 혹서기에 닥칠 전력수급 문제부터도 예측 못한 그런 치매 돌대가리는

손대는 것마다 국민의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멀쩡한 원전가동을 중단시켜놓더니 신재생 에너지로 가네 마네 큰소리치다가

예비전력 비상등이 켜지자 돌아서서 원전 재가동을 헐래벌떡 시켜놓고

여름휴가 내고 들어앉아 위기를 모면하려는 문제인식 꼼수로도 지지율 고공이다.


청와대에서 타고 나오는 온 똥구렁내가 진동을 하는데도

문제인 청와대 고공 지지율을 하늘높은줄도 두려운줄 모른다,

최순실 이니 국정농단이니 뭐니 해도 문제인이 하는 행태를 들여다보면 박근혜는 양반이다.

나도 박근혜 잘했닥 ㅏ아니라 욕을 많이 했어도 문제인처럼

개막나니 돌팔이에 종북질은 하지 않았지 않은가?


대통령 하나 잘못나오니 박사모가밉고 박근혜가 미워도 박근혜가 그립다

문제인의 수하들중에도 똑똑한 인재들이 왜 없겠는가?

먼청한 돌대가리 수장 때문에 애문욕을 보고 말도 못하는 고충도 클것이다.

내가 아무리 돌대가리지만 내가 대통령을 해도 문제인 만큼은 할것이다 자부한다.


글을 마칠려 하는데 하나 더 남았다.

우리끼리 통일에 대동강 기적으로 장차 유라시아 횡단의 원대한 꿈...

그것도 부족하여 어제 뉴스를 보니 희안한 프로젝트가 하나 더 나왔더구만?

인도 13억 시장을 공략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하야 "신 남방정책"에 문정권의 요직인사들이 구성원으로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운영에 들어갔다고...?


문제인의 눈에는 13억 인도 사람들이 좀 만만하게 보였나 본데

문제인이 또무슨 사고나치지 않을지 도무지 걱정되고 꿈인지 생시인지

뒷 감당을 어찌할지 인도사람들이 갠지즈강에 사람시체 띄우고 놀고 하니까

그렇게어수룩하게 미개하게 보였나 보다.

꺽다구 잡을려다 방구에 미끄러져 팔목 날아가는 수가 있다.

자고나면 해괴한 뉴스들이 사람을 아주 죽여준다


보수를 철저히 궤멸하고 5찬만 국민까지 접수하여 영영 대한민국을

종북좌파 빨갱이 문슬람 지상천국 평천하를 누릴것처럼 단꿈을 꾸었는가?

아무리 천지 개벽을 하고 지구멸망이 온다해도 그리는안될것이다.

억장이 무너지다가도 문제인 덕분에 가끔은 배터지게 웃을일이 나온다.
2018-08-29 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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