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한항공을 압도하는 아시아나의 갑질횡포
 땡초_
 2018-07-04 15:03:20  |   조회: 1122
첨부파일 : -
"아시아나항공 갑질 횡포에 하청업체 사장 목숨까지 버려"

이런 섬찟한 제목으로 아시아나의 갑질횡포가 수면위로 드러났다..

아시아나에 항공에 기내식을 공급하던 하청업체 사장이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은

그동안 대한항공은 땅콩회항부터 회장 가족까지 갑질로 연루되어

무지막지한 여론의 질타를 받아왔지만




정작 아시아나에서 벌어진 끔찍한 갑질 횡포에 입이 떡 벌어진다.




대한항공 조 전무가 회의에 참석한 광고제작사 팀장에게

답변이 늦다는이유로 컵에 들은 물을 뿌렸다는 갑질은 갑질도 아니다.

대한항공에 벌어진 새발의 피같은 갑질은 미주알 고주알 여론의 도마에 꾸준히 제기되고




아시아나 회장 박삼구라는 희대의 악덕 횡포는 그늘에 가려져 있다가

기어이 올것이 오고야 말았구만.

아시아나 회장 박삼구는 기존에 기내식을 공급하던 업체에 1600억 규모의 투자를 요구했다가

이 업체가 박삼구의 투자제의를거절하자

공급업체를 바꿨다는 의혹이 제기되고있다.




신규계약 업체는 납품지연시 납품가액에 엄청난 패널티를 물리는

악질 횡포 계약을 맺었고 결국 아시아나항공이 내건 무리한 투자유치, 무리한 계약조건 때문에

노 밀(No Meal)사태를 초래하고

하청업체 사장이 목숨까지 버려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에 으르렀다는 것이다.




아시아나가 동네 구멍가게냐?

대한항공을 향한 꼬투리잡기 갑질과 아시아나 묻어주기 갑질이 아니면

절대로 일어날수없는 사태가 발생한 근본적 책임은 나는 누가 져야할까 생가해봤다.

나는 문제인 정부와 좌편 언론들을 최소한공범으로 지목한다

아시아나 박삼구는 지금 어디서 유유자적 하고 있는가?
2018-07-04 15:03: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타운 자유게시판 이용 안내 (1)HOT 뉴스타운 - 2012-06-06 195746
3024 한국인들처럼 먹어대면 지구 2.3개 필요HOT 기사펌 - 2022-08-20 537
3023 재난성금 모금기관들 몽땅 개혁 해야한다HOT 시청자 - 2022-08-20 512
3022 대통령이 흘린 눈물 (1)HOT 松山 - 2022-08-20 563
3021 대통령이 흘린 눈물 (2)HOT 松山 - 2022-08-20 546
3020 이재명 오세훈-헐레벌떡 욕심은 낭패를 볼수도HOT 감정평가 - 2022-08-19 809
3019 삼성 이재용, 앞으로는 본인을 위해서 사시요HOT 행복찾기 - 2022-08-19 609
3018 서울시의 반지하 정책은 쓰레기 정책HOT 펌글 - 2022-08-19 449
3017 홍준표, 대구시장인가 ? 평론가 인가 ?HOT 시민의소리 - 2022-08-13 486
3016 인천시장 최초행보는 서민카드 개혁HOT 펌글 - 2022-08-13 440
3015 전자개표기 지구상 제1등 권력HOT 메이저 - 2022-08-13 478
3014 윤석열 평가는 추석이후 본격화 될듯HOT 평가단 - 2022-08-13 450
3013 청와대 이전의 진짜 속마음은 ?HOT 쓴소리 - 2022-08-13 414
3012 반지하 입방정HOT 쓴소리 - 2022-08-13 473
3011 전여옥 입방정HOT 쓴소리 - 2022-08-13 366
3010 여론회사들 특검않하면 윤도 박근혜꼴난다 국민다수가 여론조작한다고 믿는다HOT 강한 - 2022-07-15 2018
3009 요청드립니다!HOT 김곽뤠 - 2022-06-22 830
3008 [경축] 동인천 용산간 특급전철 영등포역 정차HOT 펌글 - 2022-06-22 2735
3007 보수대통령 그들이 망해 자빠진 초대형 사건들HOT 한국보수 - 2022-06-21 1597
3006 재난지원금 자영업자들 불만이 큰 이유 ?HOT 지원금 - 2022-06-21 772
3005 대통령은 소신 없으면 당장 사퇴해야 된다 (1)HOT 소신정치 - 2022-06-20 120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