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편집회의
기사본문 수정 요청합니다.
 서성훈 기자
 2015-10-04 21:24:15  |   조회: 509
첨부파일 : -
실크로드 경주 2015, 시설 등 문제해결 제때 안돼 ‘갈수록 태산’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993

위 기사의 본문을 아래와 같이 바꿔 주십시오.
본문에 오타가 발견돼서요.

- 아 래-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수백억원이 투입된 것과 달리 시설, 운영 등의 문제점 개선이 F학점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문제가 개선되기 전에 추가적인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본보는 지난달 2일 ‘실크로드 경주 2015, 일부 시설물 엉망.. 국제적인 망신 자초’라는 기사에서 △바람이 빠져 있는 풍선등(픽스몹) △찢어진 낙타 등의 시설부문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3일 오후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 현장을 확인한 결과 허물어져 있는 픽스몹(pixmop)이 10개나 됐다. 또한 낙타의 찌어진 곳이 보수되지 않은 채 한달 동안 방치돼 있었다.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운영하고 있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측은 “첨단 라이팅 퍼포먼스 기술인 픽스몹을 활용해 랜드마크 경주타워와 왕경숲, 주작대로를 야간 경관의 명소로 꾸몄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사 중심부에 위치한 픽스몹이 허물어져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실정이다.

추가적으로 픽스몹 위에 설치된 왕관 모형 14개가 바람이나 나무에 의해 없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그랜드바자르의 왕관만들기 부스가 통로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의 이동을 어렵게 만들었다. 또한 왕관 만들기 가격을 명시해 놓지 않고 영업을 해 일부 관람객이 무료인줄 참여했다가 수만원을 지불하는 피해를 입었다.

양꼬치 구이 판매점에서는 연기 제거시설을 갖추지 않고 영업을 해 그랜드바자르 일대를 구름 낀 하늘과 같이 뿌옇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많은 관람객이 연기를 마시며 이동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 동편, 서편 주차장 간의 협조가 되지 않아 차량을 동편 주차장에서 서편 주차장으로 옮길 경우 주차료를 다시 내야하는 문제도 나와 관람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말의 경우 주차장의 공간이 없어 주차를 위해 수십 분을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와 경주시는 3일 오후 동·서편 주차장이 만차가 됐음에도 해당 주차장에 넣기 위해 수백미터 길이로 늘어선 차량을 다른 곳으로 안내하지 않았다.

실크로드 경주 2015 일부 안내요원(남)들은 3일 오후 경북도민의 방 뒤편에서 담배를 피우고 담배꽁초를 땅에 버리는 행태를 보이기도 했다.

또 이날 행사장 입구 오른쪽에 위치한 쓰레기통 옆에는 제때 처리 하지 않은 쓰레기가 넘쳐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근무시간에 모 부장 옆에서 과자를 먹고 쉬면서 업무를 전달하기 위해 왔다고 변명을 늘어놓는 등 근무태만의 행태도 보였다.

일부에서는 “문제가 해결되기 보다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어이가 없다”며 “수백억원이 투입된 국제적인 행사의 운영, 관리수준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2015-10-04 21:24:1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국_admin 2015-10-04 22:31:55 39.xxx.xxx.230
수정완료했습니다

기자편집회의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필독] 새롭게 오픈한 뉴스타운 기사 작성시 메뉴얼 공지사항입니다.HOT newstown 파일첨부 2018-12-02 13932
공지 뉴스타운 기자증 케이스와 목걸이 수령하시길 바랍니다HOT 편집부 파일첨부 2018-10-17 13131
공지 뉴스제휴평가위, 제2차 뉴스검색제휴 평가 결과 발표HOT 편집부 파일첨부 2017-02-17 13332
공지 [네이버] '기사로 위장한 광고홍보 전송' 모니터링 강화 안내HOT 편집국 파일첨부 2017-01-10 13307
공지 네이버 뉴스 개선 사항(2016.3.31)HOT 편집국 파일첨부 2016-03-31 12027
공지 네이버-다음 기사 작성 공지사항HOT 편집국 파일첨부 2016-01-12 12047
공지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규정HOT 편집국 파일첨부 2016-01-12 12035
공지 [필독] 갑자기 기사작성이 안되는 경우HOT 뉴스타운 - 2014-04-29 12353
공지 [필독] 기사작성 방법 스타일 메뉴얼HOT 편집국 파일첨부 2012-08-29 12600
공지 [공지] 뉴스타운 회사메일 계정 신청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8-01 12555
공지 [공지] 기사작성시 주의사항HOT 뉴스타운 - 2012-07-23 12041
공지 [공지] 뉴스타운 동영상 기사용 동영상 업로드 안내HOT 편집국 - 2012-07-12 13183
228 기사댓글 삭제 요청합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25 478
227 기사 본문 수정 요청합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24 485
226 비밀 오보 기사 삭제 요청드립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23 526
225 비밀 사진 삭제 바랍니다. (1)HOT 김종선 기자 - 2015-11-23 508
224 부제및 내용 날자변경 수정 (1)HOT 김종선 기자 - 2015-11-20 512
223 사진 설명문 교체 바랍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20 469
222 사진 설명문 변경 요청드립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12 494
221 기사 본문 오탈자 수정 요청합니다. 수고하세요 (1)HOT 서성훈 기자 - 2015-11-12 578
220 기사본문 수정 요청합니다~HOT 서성훈 기자 - 2015-11-12 473
219 기사 일부분 정정 요청 (1)HOT 최명삼 기자 - 2015-11-11 465
218 2015 겨울시즌 개봉예정작 보도기사 본문 수정 관련 (1)HOT 정선기 시민기자 - 2015-11-02 579
217 빠트린 사진 삽입 요청 (1)HOT 최명삼 기자 파일첨부 2015-10-30 467
216 기사 본문 교체 요청 합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0-30 523
215 신청기사삭제요청 (2)HOT 최명삼 기자 - 2015-10-16 471
214 비밀 기사 본문 수정 요청 드립니다. (1)HOT 서성훈 기자 - 2015-10-15 469
213 비밀 아파트 기사는요... (1)HOT 서성훈 기자 - 2015-10-15 470
212 비밀 기사본문 수정 요청~ (1)HOT 서성훈 기자 - 2015-10-15 477
211 기사 글 수정 부탁드립니다. (1)HOT 김태신 기자 - 2015-10-11 445
210 경기 여주, 120주년 명성황후 추모 헌화 제전 사진삽입 (3)HOT 김태신 기자 - 2015-10-09 564
209 기사제목 수정 요청합니다 ^ ^ (1)HOT 서성훈 기자 - 2015-10-09 463

쓴소리단소리
가장 많이 본 기사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