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전라도 사람들이여, 그대들이 정말로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생각하신다면 아래 10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북한특수군_admin
 2018-05-27 02:43:32  |   조회: 4048
첨부파일 : -
전라도 사람들이여, 그대들이 정말로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생각하신다면 아래 10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도청 곳곳에 2000개가 넘는 다이너마이트는 도대체 누가 조립하고 설치했을까? 참고로 다이너마이트는 일반인들은 절대로 조립이 불가능하다.

2. 국가 기밀인 무기고 위치는 일반인들이 어떻게 알았을까?

그것도 전남 곳곳 44개의 무기고를 어떻게 전부 알고 있었으며, 어떻게 불과 4시간 만에 그 무기고를 한 개도 빠짐없이 다 털어 갔을까? 그것도 일반 광주 시민들이?

3. 전투서열이 높은 20사단 지휘부 차량 이동 계획까지 확보하여 기습, 지휘부 차량 14대를 탈취, 아시아 자동차 공장으로 가서 군용차량 300여 대를 탈취. 이것도 불과 4시간 만에 벌어진 일임...

이것도 일반 광주 시민들이 한 짓일까?

4. 미전향 공산주의자가 약 3000명이 수감되어 있던 광주교도소 공격을 여러 차례 하였는데 도대체 누가 하였으며, 왜 습격하였는가?

5. 그 당시에 실종자가 대량으로 발생했는데 그 수많은 실종자들 가족 중에서 어째서 단 한 명도 아직까지도 실종 신고를 하지 않았을까?

6. 사망자 166명 중 12명은 신원 확인이 불가능했는데 이 12명은 대체 누구일까?

7. 당시 계엄군은 M16 소총을 사용하였는데 총상 사망자 116명 중 75% 이상이 시위대가 쓰던 카빈총에 맞아 죽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하여야 하는가?

8. 참고로 5월 21일 오후부터 27일 새벽 도청 진압작전 전까지는 계엄군들이 광주 외곽으로 철수해서 시내에 계엄군은 단 한 명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럼 이때 나온 사상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9. 5.18이 신성한 민주화 운동이며 자랑스러운 민주항쟁이라면 어째서 그 신성한 5.18 민주투사 유공자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것인가?

그리고 도대체 5.18 시위의 주동자는 누구길래 그렇게 애타게 찾아도 나타나지 않는 것일까?

9. 당시 연고대생 600명이 내려와 시위대에 합류 하였다고 하였는데, 그 연고대생 600명은 누구이며 어디에 있는가. 5.18 광주사태가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면 자랑스러운 것이 아닌가? 그 연고대생 600명은 북한에서 내려온 북한군이 아닌가?

10. 시위대의 또 다른 요구 사항은 김대중을 중심으로 한 정부를 즉각 수립하라는 것이었는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 투표나 대의 제도도 없이 무작정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는 시위가 과연 민주화 운동일까? (펌)
2018-05-27 02:43:3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689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096
2209 대한민국 이름 욕되게하는 좌파정권 끌어내리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25 2097
2208 무엇이 트럼프를 분노케 했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24 2435
2207 정은이가 상감마마라도 됀단말인가? 통일부장관 무얼하나.....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23 2496
2206 폭력의괴수 한상균은 석방시키고, 왜 박대통령은 석방 안시키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23 2375
2205 문재인의 눈빛과 김정은의 눈빛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8 2564
2204 탄핵] 드루킹 옥중편지 전문공개 댓글조작 주범은 김경수다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8 2600
2203 오늘밤, 야 3당의 결정이 나라운명 좌우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8 1770
2202 드디어 피끓는 청년들이 일어났다. 나가자, 오직 전진 전진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7 2574
2201 하나님, 우리의,하나님이시여, 부-디 이땅을 지켜주옴소서....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7 3403
2200 미국은 김정은과 문재인이 함깨 파놓은 함정에 빠지지마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6 2224
2199 "문재인정권,박근혜 정권 100분의 1만도못해..." 압권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6 2291
2198 공산주의는 말끝마다 *평화* 운운합니다. 절대 속지마십시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5 2124
2197 교회에 침투한 WCC와 ,NCCK는 동일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5 1449
2196 위대한 엄마방송, 드디어, 드루킹의 몸통은 문재인이라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5 1845
2195 아부도 정도문제이지,독기서린 얼굴로 용비어천가먼 부르나?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3 1914
2194 아름다운 추억이 어린 대한항공으로 독일을 오갔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2 1812
2193 김성태투사여,,그대의 필사적인 단식투쟁 나라살린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2 1786
2192 관훈클럽의 두얼굴, 표리부동한 김경수를 배격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2 1905
2191 한진사태를 바라보며..나의 지난날이 문득 주마등처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10 2027
2190 발표에 뜸을 드리는것은 더많은 선물을 주기위함이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5-08 1813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