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절대로 중국을 믿지마라, 불원간, 피눈물 흘리며 통곡 하리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8-03-28 03:06:04  |   조회: 2230
첨부파일 : -
절대로 중국을 믿지마라,불원간, 피눈물 흘리며 통곡 하리라



어리석도다, 현대여, 삼성이여, 롯때여..멀지않아, 완전히 적신이 되어 중국땅에서 쫓겨나리라...이.세상에서 제일 믿지 못 하고,거짓말 잘 하는 인간들은 지구상에서 중국넘들.즉 땟넘들 인가 하노라..
.
.
우리는 기억을 해야 할 것이다. 지난날의 사드는 외견상 중국의 변명과 구실에 불과 한 것이 였으며, 이미 이 중국넘 뗏넘들의 계산된 수순이였다.... 나는 1970년도부터 이미 들은 바라, 우리나라에 대하여 살금 살금 사기를 치기 시작할 무렵이였다....세계시장에서 Made in Korea 가 각광을 받고 품질면에서 인정을 받기 시작할 무렵이였다....


그 당시, 중국은 한국상품에 비하여 색싱면에서니, 질감등등에서 우리나라 원단 즉 섬유의 그 질이 Made in Korea 가 월들 앞서 있었다. 중국은 까마득한 후발주자였다. 중국이 비실비실 할때였다.


즉,. 해외출장 갔다 귀국길에 비행기에 몸을 실었을때, 이미 사기를 당한 한 기업체 중역의 이얘길 들을수가 있었다. 그러나, 처음 듣는 이얘기라, 중국넘의 야비하고 음흉스런 그 사기성을 귀담이 들으면서 절대로 중국넘들하고는 거래를 하지 아니하리라 내심 다짐 했다.


그런데, 문제는 중국에서 일어난것이 아니라, 바로 독일의 Frankfurt 에서 게최된 세계 국제 Mode Show(Fair)에 유일하게 필자가 찯가하게 되었다. 운이 좋았는지 영국의 거상을 만났다. 첫거래임에도 100만불의 주문을 받았다. Item은 아주 품질이 우수한 원단이였다. 중국원단은 품질면에서 까마득하게 알려지지얺을때였다. Made in Korea, 가 세계시장을 Lead 하고 있을때였다.


처음으로 소위 말하는 3각 무역(Triangle-Transaction)이였지만 Main Buyer 는 다행스럽게도 믿음성이 있는 영국인이였기에, 일단은 안심하고 그 계약서에 Sign 을 했다


내용인즉, L/C 는 처음서 부터, 100만불을 개설 하고 10만불씩 분활선적(Partial Shipment)을 한다
는 조건이였다.


내용인즉, , L/C 는 처음서 부터, 100만불을 Open 하고 10민불씩 분활선적(Partial Shipment)을 한다는 조건이였다. 그런데 3각무역의; 주체는 영국이였기에 비록 의류(봉재)생산공장은 중국이고, 원단은 우리나라에서 수입하는 조건이였다. 한국산 원단을 중국에서 수입하여 중국공장에서 의류를 제조를 하여 영국으로 직수출하는 바로 3각 무역을 하는 조건 이였다.


신바람나게 선적을 2번째까지는 (각 10만불씩 2번 20만불) 무난하게 잘 이뤄지고, Nego 도 하자 없이 잘 되어 대금 결제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그런데 드디어, 3번째 선적부터 문제가 발생하기시작했다. 그때, 그 중국넘의 근성과 야비함이 슬금슬금 들어 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


내용인즉, 선적 완료를 하고, B/L 가지고 Nego 하려 은행엘 갔으나, 중국에서 결제거부 히라는 연락이 와서 자금경재를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즉시 날라갔다. 연락을 하면 피 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불시에 예고 없이 날라 갔다. Garment 생산 공장 이였기에 사전 통고없이 날라갔던 것이다..그 Manager.는 마침 출타중이였다.


물론 수출화물이 도착 안했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했기에...나를 제대로 만나 주지 않았을것이다. 중국인 사장은 영어를 못했기때문이 이 Sales Manager 와 직접 계약을 했던 것이다. 공장장을 찾아 한국에서 온 그 원단이 어디 보관되어 있느냐고 물었더니, 거대한 보관창고를 열어 보여주었다. 한 컨테이너 분량의 원단이 고스란히 보관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수가 있었다......


.피가 끓어올랐다. 그러나 흥분을 자제하고 차분하게, 마침 Manager인 P씨가 출타에서 돌아왔기에 독대를 했다.... 조용히 자초지종을 설명 듣고 자체 회사의 사무착오로 번거로움과 누를 끼쳐서 대단히 죄송하다는 사과 까지 깍듯이 받고, 대금 결제하겠다는 확약서를 가지고, 무사히 귀국을 할 수가 있었다.


앞으로 또 이런 일이 일어나면 국제제판소에 즉시 제소 하겠다고, 일갈은 가했다. ..그이후, 귀국하여 무사히 Nego 도 끝내고 잘 수습이 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 다시는 중국과 거래를 하지 않았다....한번 혼이 나서 영국 바이어한테는 미안 햇으나, 부득불 이쪽에서 Cancellation 을 놓고 일단은 그 이후 중국하고는 다신 거래를 하지않았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으니, 다시 기수를 유럽시장 쪽으로 돌리고 유럽시장공략에 열을 올려 일로매진을 했다. 그이후 다시는 중국 땅은 밟질 않았다.....끝



지난날, 나의 무역칼럼 산책길에서......
2018-03-28 03:06: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60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881
2429 침몰해가는 대한민국호를 구출하는자, 과연 그 누구이뇨?.......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5 1762
2428 하나님이 들어 쓰시느 이 시대의 위대한 선각자 정광훈목사를 주시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5 2422
2427 정의당은 통진당의 잔제세력들이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11 1131
2426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거리행진에서 우리 모두가 통곡하였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6 2074
2425 문재인은 일본에 대한 보복정치를 즉각 멈춰야 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3 2262
2424 이낙연이 앞선것은 일시적 현상일뿐, 그래도 황교안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3 2123
2423 절묘한 순간을 어떤 신비의 힘에 의해, 포착한 세기의 사나이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7-02 2243
2422 트럼프대통령은 진심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나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2288
2421 한국당 귀환에 환영행사를 못할망정, 공격의 대상으로 삼다니.........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2046
2420 심상정은 악성 암덩어리, 그 생명줄이 다 되어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9 1625
2419 천인공노할, 박정희대통령 묘쇼에서, 1700개의 쇠말뚝을 찾아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8 2303
2418 편협하고, 옹졸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당으러써의 자격없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8 1917
2417 폭력은 피하라. 300명의 강력한 인간띠를 만들어, 탠트철거를 사수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1949
2416 김광일의 입, 예리하고도 정의롭다., 전세계가 깜짝 놀랐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2496
2415 그대들이여, 두려워말라,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7 2075
2414 진성호의 윤단 폭격에서, 박원순, 조원진대표 잘못 건디렸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6 1896
2413 나경원, 강온전략 잘쓰고 있다. 공은 더민당으로 넘어갔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6 2057
2412 상기하자, 공산도당들의 남침 6.25의 참상을, 잊을수 없으리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5 2579
2411 이유있는 저항을 하는 한국당에게 마냥, 공격만 할것인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4 2134
2410 즉시 답하라, 어찌하여 광화문에서 애국당 지지자를 쳐죽였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9-06-21 207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