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오늘날의 보수 대힉 출신들이 장차 대통령이 되리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8-02-02 07:44:17  |   조회: 2426
첨부파일 : -
오늘날의 보수대힉 출신들이 장차 대통령이 되리라....



글제목 : 마침내 2018년에 대학가에 보수, 우파가 등장하였다



역사적인 순리에 의하여, 사필귀정으로 이렇게 됨을 믿어 의심치아니한다.





글쓴이 : 제갈공명 날짜 : 18-02-01 19:25 (펌)



나는 1983년에 대학에 입학하였던 이른바 386세대다

당시에 나는 운동권이 아닌 보통 대학생이였다

내가 다녔던 대학은 당시에 전국 대학들중에서도 운동권을 주도하였던

SKY와 대학빅4를 형성하였던 성균관대였다

그래서 나는 운동권 (좌익계 학생들)에대해서 잘알게되었다

운동권 학생들의 활동이 아주 활성화된 대학에 다녔기때문이다



당시에 나는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나쁘게 말하면 세상물정 모르던 어리버리였다

그래서 나는 당시에 운동권이 민주화운동하는 착한 사람들이라고 속았었다

지금 2018년에 영화 1987에서 박종철을 민주화 열사로 미화하는 문제로

서울대 트루스포럼과 다른 우파 매체에 기고된 글을 보면

박종철은 공산주의자였다는 사실을 까발린 것을 보면 알수있다



또하나 당시에 대학가에서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미화한것도

오늘날까지 종북세력이 득세하게된 요인이였다



나는 대학 졸업후 사회 생활을 하면서 경험이 쌓이자

점차 운동권의 정체 (종북 빨갱이)를 알게되었고

시스템클럽을 통해서 5.18의 진실 (북한 특수군의 도발)도 알게되어서

지금 나는 열렬한 보수, 우파가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생각을 하게되었다

'대학가에서 보수, 우파 대학생들이 등장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좌파정권을 당선시킨 일등공신이 386세대였기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2010년부터 대학가에 우파 대학생 조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대학생포럼이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재작년 하반기에 박근혜 탄핵을 계기로 서울대에 트루스포럼이 조직되었고

작년 하반기에 고려대에도 트루스포럼이 등장했고

금년 초에는 벌레소년이 유투브에 '평창유감'이라는 동영상을 올려서

좌파들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현재 조회수가 130만명을 넘어섰다

가사중에 이런 대목도 나온다

'운동권 빨갱이'



지금 2030 젊은층 특히 대학생들이 평창올림픽때문에 뿔이 났고

문재인 좌파정권에 등을 돌렸다

뿐만아니라 각종 성명서 대자보 유튜브를 이용해서 종북세력을 규탄하고있다



나는 2018년에 이렇게 대학가에 등장한 보수, 우파 대학생들때문에

앞으로 대한민국은 희망이 넘치고 대한민국이 기사회생하였다고 생각한다



1984년 전두환의 학원자율화 조치로 대한민국 대학가에 운동권이 등장한지

30년이 지난 2018년에 대한민국 대학가에 보수, 우파 대학생들이 등장한것이다

2018년에 대한민국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이하고

월드컵, 하계올림픽, 동계올림픽 3개를 모두 개최하는 선진국이 되었다

이런 시점에 대학가에 보수, 우파가 등장한 것은 자연스런 현상일것이다



고로 남북대결의 최종 최후 승자는 대한민국이다

대학가에 보수, 우파 대학생들이 등장하였기때문이다
2018-02-02 07:44:1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새물결_김 루디아 2018-02-28 07:33:40 119.xxx.xxx.89
대학가에 일어나느 새물결을 보라...끝없이 출렁인다.( New Wave Movement)
우리의 자랑, 우리의 희망, 그대들이 이땅 조국 대한민국의 장차 주역들이다. 결코 잊지마라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90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907
2578 걸어다닐수있다는것, 가장 행복한 삶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1-03-21 19381
2577 사랑이 싹트기시작함을 보는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16 21564
2576 방위비협상 우리는 무안해진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9 21964
2575 코로나가 세상사람을 먹었더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7 21482
2574 오호라 나의 기쁨이 어디에서 올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6 25387
2573 위대한 탄생, 김광일의 입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5 7449
2572 실수 할수도 있지.....무얼 그것을 가지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4 2129
2571 때는 늦지 않았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603
2570 치산치수를 잘하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935
2569 또 산불이라니???????????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5-02 1534
2568 입을 다물때와, 말할때를 아는 대통령.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1827
2567 그런즉, 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30 2720
2566 하나님은 김정은형제를 사랑하고 계십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8 1927
2565 트럼프와 그 뜻을 공유합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26 1707
2564 우리는 우울하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9 1744
2563 결코 나는 항거 하지않으리...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15 2074
2562 희한(稀罕)하고, 기이(奇異)한 나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4-02 2754
2561 자유당도 당당히 승리의 깃발 높이 들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31 2565
2560 벌써 요번 총선은 비관론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21 2562
2559 신이 내린 축복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20-03-19 1348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