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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갑짜기 "위안부문제",끄네든 저의는 무언가?...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12-29 07:04:21  |   조회: 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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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에 갑짜기 "위안부문제",끄네든 저의는 무언가?...



제례하옵고,


해는 저물어가는데,지난 대선때,국민앞에 쏟아부은 공약이 어디 한두가지였던가?....그 후속조치에 얼마나 골몰하며, 마음이 급할텐데.....느닷없이 해는 저물어가는 이 세모에 느닷없이 지난정권때의 일들을 하나씩 (박정권과 MB정권)번갈아가며 끄집어내어 국민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있는 저의는 무엇인가??...현정부는 대답하라..소위 말하는 전 정권에 대한 보복정치가 아니던가?...그 일환이라고 보여진다. 비급하다....응답하라


돌이켜보건데, 우리 세대들은 이미 강제적으로 끌려가는 그 전신대(위안부)를 기차로 떠나보내면서 눈물을 흘린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기치역에서 손을 높이 흔들며, 다신 못돌아올 불귀겍이 되지않을까...하는 큰 걱정에서 더욱 서럽고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초등학교 고학년이라, 이미
그 내용을 짐작하고 있었다.......더군다나, 나라를 빼았긴 언어도 , 문화도, 역사도, 국고도 다 빼았긴 허수아비가 되어버린 우리나라, 그 복받치는 설음, 근로봉사 라는 미명아래, 초등학교 1힉년때부터 6학년까지 일만 하고 공부는 하지못했다.


그 설음에서 더욱 가슴이 복받쳐 그 흐르는 눈물을 가눌길이 없었다......이젠 불쌍한 어니들까지 다 불러 가누나.....우린 그 전신대의 뜻은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세월은 흘러흘러,


1945년 8월 15일, 드디어 이땅에도 기쁨과 해방의 봄은 찾아왔다. 2차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로 우리 대한민국도 폐망국이 되어버린 일본 제국주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꿈에도 그리던 자유와 조국 광복의 기쁨을 맛볼수가 있었던 것이다....그러나, 해방의 기쁨도 잠시잠깐, 1950년, 6월 25일 북괴의 남침으로 대한민국은 또다시 초토화가 되어버린 존폐의 기로에 서게 된것이였다. .


부산까지 밀려간 우리 피난민들은 죽을수밖에 없었으니, 진정 하나님이 도우셔서 장로님들과, 목사님들의 목숨을 건 기도소리에 하나님께서 드디어 응답 하시어, 완전히 공산화 되기 일보직전까지 간 대한민국은 기사회생으로 살아났던것이다.....이하 생략.......


각설하옵고,


그 당시 태여나지도 않았던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안다고, 이제 와서 또다시 위안부 문제를 끄집어내어 왈가왈부를 한단 말인가?........다 지나간 바람결, 우리에겐 오직 내일의 창공이 있을뿐, .....지닌날은 악몽이라....일본을 미워하지는 말자....그러나 그때 당한 수모와 굴욕은 잊지는 말자.......


장님이 개천을 나무래서 무엇이 유익하리요? 나의 눈먼것을 한탄 할따름이라 하지않았던가????


각설하옵고,


어쪄자고, 박정권에서 일단락 지었으면 그것으로 덮어두고 ,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함이 현명한 일이거늘, 또다시 과거에 매여달려 지난날의 망상에 질질 끌려다녀야 한ㄷ간 말인가????우리는 여기에 일본과의 관계에서, 새출발을 할 생각을 해야지....다시 끄집어내어 긁어 부스람 만드는 격으로 이제 와서 어떻게 하겠다는건거?.....일본이 호락호락 응할것 같은가?? 다시는 끄내지도 말길 바란다.
문정권과 대한민국의 체면과 Style 만 구긴다.,,,어찌 깨닫지 못 하느뇨???


문대통령은 시대의 흐름과 세태의 변화속에서 현실을 직시하고 , 결론은 "우리가 우리 나라가 못나고 부족하고 당파싸음만 하다보니, 인접국인 일본이 침략욕에 사로 잡혀 우리나라 를 무력으로 침공하여 결국 우리기 잡아먹힌게 아닌가?......왜, 깨닫지 못하는가?........일단은 박정권이 매듭을 지었으면 그것으로 끝내고 다른 국면에서 우리나라 국익을 위하여 새로운 이정표를 정립히여 국교정상화로 공산권 침략군에 맞서야 하지않겠는가?.....


지금 무얼 하자는것인가?....새삼스럼게 전 정권에서 일단락 지은것을 다시 끄집어내어 모든 지닌날의 정책과 그 시행을 죄악시 하여 몽땅 다 뒤집어씌;우겠다는 심사가 아니던가????..절대로 일본은 응 하지 않을것이다. 그럼 지난 정권은 엄연한 합법정권이였으며, 결코 허수아비는 아니였던것이다. ......


명컨데, 지난 정권에서 일단, 합법적으로 상호 결정한 위안부 문제를 다시금 이 세모에 끄집어내어 서로 협조를 구해내야 하는 심각한 안보문제의 현안문제가 가로 놓여있음에도, 이를 망각하고 다시 일단락 지은것을 긁어부스럼 만드는식의 위안부 문제는 즉시 집어치우길 바라 맞이 않는다.


결론적으로 더 이상 과거사에 억매이지말고, 다시 툭툭 털어버리고, 새출발을 해야지....어찌 천년이고 만년이고 위안부 문제만 껴안고 나아갈것인가?.......더욱 현명한 현실판단과 파악이 절실하며,
다시는 이 위안부 문제를 거론 하지 않길 바란다.


하는 말로, "억울하면 출세하라구....." 하지않았던가?.....우리도 국력을 길러서 하루 빨리 자유독립국가임을 과시(誇示)하며, 보수와 진보가 아웅다웅만 할것이 아니라, 또한 경제적으로도, 일본이 따라잡질못하는 한국 특유의 전통공예품을 자랑으로 삼고, 이어가며, 스포쓰,, 예늘...등등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일본을 이기고, 앞서가는 실력을 길러, 어느면으로 보나, 우리나라를 무시못하는 경쟁력 있는 국가로 만드는 길이 일본을 이기고, 일본을 리-드 할수가 있을것이다.


약육강식의 젼굴법칙을 결코 우린 잊지를 말자......한국이여, 일어나라,..힘내라..그리고 함께 가자....굳게 뭉치자....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2017-12-29 0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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