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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이자야 말로 신적폐청산의 모델이 아닌가?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11-02 04:58:31  |   조회: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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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이자야 말로 신적폐청산의 모델이 아닌가?



보자보자 하니, 정말 이것은 너무 한것 아닌가?....어찌, 장관후보자의 딸이 평법증여를 받아놓고, 무엇이라?...가장 합법적 절세 방법이라.....아-니 이런 궤변이 동서고금에는 없으리라.....


일찌기 가장 자본주의적인 나라는 가장 기독교적이라 했다.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되며, 권모술수를 꾸며서도 안된다. 성실이 노력하며 열심이 본인이 가진 직업에 소명의식을 가지고 가장 성실하게 일한 자에게 가장 합법적이고도 정상적인 재산 증식방법이 정석이거늘, 어찌, 공무원의 위치에있는것을 기화로 미리 도시개발이나, 도청소재지이전이나 국토개발의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기때문에..일가친척등에,그 정보를 흘려서 그 친척이나, 형제부모들이, 또는 측근들이 미리 아주 싼값으로 그 지역의 땅을 독점 매입을 하여, 때가 되면 10배, 20배의 고가로 팔아먹는 이 따위 부동산투기를 한 자들에게 이제와서 또 무슨 장관 자리이니, 청장 자리니, 등등....에 임명하는것이 바로 적폐청산의 표본이 아니고 무엇이랴?????........


즉, 야당(한국당)에서 Catch-phrase 로 들고 나온것이 현정권에서 탄생되는 즉 *신적폐* 라 명명했던것이다. .... 이래서 국민들은 한국당이 있기에, 마음 든든하고 그들의 외침에 100% 공명공감(共鳴共感)하는것이다..."내로남불" 이것이야 말로 없어져야 한다.


고로, 또 요번에 대통령이 하자투성의 홍종학 장관후보를 추천한것은 바로 *신적폐* 의 Model 이 아니고 무엇이랴?......고로 지닌닐의 적폐청산도 좋지만, 먼저 새로 탄생하는 현정부의 신적폐부터 먼져 타파해야 할것이다. 그래야만 기존적폐를 청산 할 자격이 있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자연 순리가 아니겠는가?????????????
2017-11-02 04: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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