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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죄수라도 인권은 마땅히 존증돼야한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10-19 07:34:44  |   조회: 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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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죄수라도 인권은 마땅히 존증돼야한다.......




아무리 정부당국에서 "우린 예우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절대 그런 일 없다" ...아무리 변명을 해도, 본인(박대통령) 이 "나는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 고 느끼며 심증이 굳어지면 이것은 인권을 침해 당하고 있디고 봐야 할것이다. 지병인 관절염이 도져서 고통속에 있다면, 병보석은 시키지못할망정, 그녀가 조목 조목 지적한 그 하소연 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즉,


단장 현장으로 찾아가서 청취를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병보석이 안되면 의사가 왕진하여 관절염에 대한 약도 처방을 해야 할것이다. 필자도 지병인 관절염이 있어, 그 통증을 못이겨 진통제(의사처방)를 먹고 있지만 (일단은 지병이 도졌던지, 옥고를 치르면서 발병 했는지는 알수가 없으나..) 일단은 인권을 존중하는 뜻에서 의사 왕진을 실시 해야 할것이다.


죄는 밉지만, 사람은 미워하지말라...*는 그 유명한 말도 있지않는가?....기억 하시길 바란다.


바라옵기는, UN 본부까지 인권존중을 호소하는 일이 앞으로 절대 없길 바라며, 현정부당국의 인권존중이 침해당하고 있지않다" 는 말이 본인 및 국민의 입에서 나오길 바라노라....


거두절미하고, 사실인즉, 본인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 고 한국정부와는 불통이며, 오즉 답답하면 UN 본부에 까지 하소연을 하게 되었을까?.....하는 동정론이 점차 확산 되고 있는 것이다.
한국 정부에서, 현장에 담당 직원을 급피하여 죄는 밉지만, 본인이 원하는데로 처우개선을 서두르기 바라노라.....결코 특별 대우 해달라는것은 아니다. 단지 인권을 존중하는 뜻에서 개선책을 강구 해달라는 국민의 소리가 들려오기때문이다.


아무리 잔악무도한, 즉 국가반역죄나, 살인강도같은 흉악범이라 할찌라도 그들이 지니고 있는 인권은 반듯이 있는것이다. 하물며, 그런 흉악범도 아니며, 국정농단이란 죄명으로 옥고를 치르고 있지만, 여기엔 필자는 반론을 재시하지않겠다. 그러나, 그가 과거 대통령이였으니, 특별 대우를 해 달라는것은 결코 아닌것이다. 바닥에서 자 본적이 없는 그가 땅바닥에 깔린 매트리스로는 잠이 안오는것도 이해를 한다. 필자도 마찬가지이다. 반듯이 침대에 자야만 잠이 오는 것이다. 얼마든지 이런요구는 들여줄수가 있는 것이다. 결코 특별 대우가 아니다. 습관상의 이유 때문인것이다.


단지, 지병인 관절통과 일종의 우울증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그동안, 당국에다 호소는 했으리라 믿지만 이것이 받아드리지못하였으며, 도외시 당해버린 경향이 분명히 있었으리라......그래서 결국 미국에 있는 UN 본부의 인권위원회에 탄원서를 재출했으리라 믿는다. 전적으로 문정부의 책임이다. 옥살이까지 하는것은 좋다. 그러나 그녀의 인권은 말살을 한다던가, 유린을 한다던가, 침해를 당하는 일은 절대로 있어서도 안되며, 해서도 결코 안될것이다.


소위 현정부의 대통령은 인권 대통량이라" 고 지난날의 투쟁사를 기억하고 있는데, 그가 저지른 죄(즉, 국정농단, 뇌물수수죄? 억지주장) 등등에 대한 마땅한 처벌은 해야하겠지만, 그러나, 그녀가 지니고 있는 *인권* (Human Rights) 은 마땅히 존중 되어야 한다.


아무리 정부에서 "아니다, 그렇지않다. 사실과 다르다" 고 역셜을 해 봤자, 대답없는 매아리에 불과하다. 하루 빨리, 정부와 사법당국에선, 그가 옥고를 치르고 있는 그 현장에 가서 본인의 현 심경과 그가 처 해있는 현 상황, 예를 들자면 침대가 없는 메트레스에 자니, 관절염이 더욱 악화가 되는 증세와
또한 방에, 불을 밤세도록 켜놓으니 잠을 이룰수가 없다 (필자도 100% 소등을 해야만 취침이 가능함습관임) 단지 용변을 봐야 할 경우를 배려해서 꼬마램프(좌변기옆에...)를 하나 준비해서 잠결에 넘아지지않게 ...)등등의 배려는 조치는 얼마든지 할수있다고 본다. 아-니 반듯이 해야 한다고 보여진다.


100보 양보해서 현정부에서, 이정도의 배려를 하여, 간수장이 자주 그의 감방을 방문하여 " 무슨 불편한 점이 없으십니까?.. 하는 사랑과 배려를 배푼다면, 그는 너무나 감동을 받아, 눈물을 주룩 주룩 흘리면서, "바로 내가 국가원수로써 잘못한게 너무나 많아 오늘의 이런 내 처지가 당연한게 아닌가?...하며, 화개와 속죄의 눈물을 쏟을수있는 전직대통령의 거듭남의 역사는 일어날수가 없단 말인가?......사람을 감동 시키는 그런 위정자가 되었을때, 우린 지상낙원에 살고 있는 백성이 되는것입니다.


현정부와 현 대통령의 다시 항번 죄수가 인권 존중을 선쳐르 받지못하고, 침해당하고 유린 당하고 있다" 는 불미스런 이땅 대한민국이 되지않게 다시는 인권 침해를 받지않고, 인권존중을 받고 있다는 말이 그녀 입에서 나오게 만드는 현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7-10-19 0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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