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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함구불언 하는 이유를 대라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9-16 13:53:00  |   조회: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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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함구불언 하는 이유를 대라



들리는 뉴-스에, 롯떼는 금년말 안으로 완전 철수를 한단다..일조원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드디어 중국땅을 떠나기로 했단다. 이소식을 듣고, 국민들은 가슴 많이 아프지만 그래도 이 시점에서 결정을 잘했다고 보여진다. 그동안 그곳에서 벌은돈이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하루빨리 궤도수정을 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위하여 그렇게 수모만 당하던 짱꼴라땅을 떠나야 할것이다.


이 곰단지 중국이란 나라는 결국은 단물 꿀물 다 빨아먹고, 내여쫓아버린다. 지난날에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이런 경험을 했던가...... 눈물을 먹음코 중국을 떠나고 말았다. 겉으론 쓰라린 경험같지만 알고 보면 아주 무엇과도 비교할수없눈 은금보담 귀한 경험을 한것이다. .


롯떼나 E 마-트는 창피하게 쫓겨나기전에 하루빨리 자진해서 떠나는것이 상책이고, 그 나마도 살아남을수가 있는것이다. 만시지탄이 있기는 하나, 아주 결정을 잘 한것이다. 세계는 넓고 지구는 크다. 인간 도처 유청산 (人間到處 有靑山 ) 이라고 하지않았던가?.... 좌절과 절망을 딛고 일어서면 또한 새로운 시장은 우리앞에 또 펼처지는 것이다. 굴욕보담은 자긍심과 명예를 선택함이 마땅하리라.....


어저께는
지나간 바람결,
서천에 진 낙일일쎄

우리에겐,
오직,
내일의 창공뿐,
내일의 희망뿐


다른 시장, 즉 오세아니아 (대양주)중에서도 큰 나라가 바로 호주와 뉴질렌드이다. 이곳에 Business Connection 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서둘러 빨리, 사전 답사를 끝내고 시장개척을 함도 바람직하다. KOTRA도 있고, 주 호주 한국대사관도 상주하고 있으니, 이들의 도음을 받아 현지 정보를 많이 얻을수가 있는것이다. 우리같은 중소기업도 이들의 협조로 호황을 누렷는데....Lotte같은 대기업이야 말해서 무엇하랴?....


그 풍족한 인맥과 자금을 동원하여, 지금부터라도 신속하게 움직여 진출함이 좋을것이다. 한번 새롭게 시장확대를 위하며, 진출하는 것도 새로운 출발이 될것이다. 절대로 속상해 할 필요도 없고,안일한 생각은 버리고 또 거대한 세계시장을 향하여, 새로운 도전장을 던지는 것이다.


실망과 증오는 다 버리고 이제부타 세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지난날에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호주, 뉴-질렌드, 피지 신가폴.등등을 시장개척을 하고 귀국했다. 그 이후 믾은 주문을 받고 시장확대의 기반를 다진것이다. ..필자는 원단, 섬유 (Textile and Garments) 수츨로 상당힌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하나님께선 소명을 주시기 위함이였는지,
또는 뜻이 어디에 계셨는지 Frankfurt 의 Int'l Mode Show 에서 만났던 New York Buyer 로 부터 연락을 받고 미국으로 날라갔다. 그동안, 브레이크 풀린 자동차처럼 오대양 육대주를 거침없이 세계시장을 향하여 질주하던 필자에게 주님께서는 원치 아니하셨는지..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하반신을 묶어버리는 불의 의 교통사고를 당하게 만드셨다. 한참 일할 황금과도 같은 이 9년이란 시간을 병상에서 보내야만 했다. 중략....


승승장구하던 나에게 드디어 하나님께선 채찍을 드신것이다. 하나님 보담, 더욱 잘난척 하던 나의 콧대를 여지없이 꺾어버리셨다. 더욱 날 낮추기 위하여 이렇게 피눈물을 흘리게 하신 것이다. 홀로 미국땅에 머물게 하시고, 벽안의 의료진과 첨단 의학을 총동원 한 그들의 눈물겨운 치료가 계속 된것이다. 아무리 미국 의술이 좋으면 무엇 하나????회의 와 비탄의 눈물이 바다가 되듯이 하염없이 하염없이 침대를 적신 것이다. .....내가 거침없이 누리던 나의 자유가 두 다리가 묶인체 속박을 받아, 무언의 박탈을 당한것이였다.


미국이 아무리 좋은들, 내가 건겅할때 좋지, 병상에서 고통을 신음하며 괴로운 세월을 보내니...어느듯, 나는 산산히 깨여지기시작했다. (자서전에 더 구체적으로 기록됨..) 이국땅에서 하반신이 묶여서 이런 비탄의 세월을 보낸다는것은 바로 내가 받아야만 하는 가혹한 형벌이고자, 바로 생지옥 그 자체였던것이다. 다시 내 스스로를 바라볼수있는 절호의 기회를 하나님께선 주신것이다. 수술대신에 특수물리치료와 재활 운동과 약물치료등등... 수술에 벅음 가는 주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으로 다시 만드시기 위하여..이렇게 죽음의 터널을 지나게 하신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씀 하시길, "일어섰다 하면 , 넘어질까 조심 하라." ..이 말씀이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았다...수슬을 해야 하다는 담당주치의 의 진단결과를 듣고 나는 까물어쳤다. 그 이후 피눈물을 쏟으며, 지옥 훈련이 시작된것이다. 이하생략.......


각설하옵고,
롯떼는 경영을 잘 하고 있으니, 어디에 간들 환영을 받을것이다. 그리고 Made in Korea 제품들은 이젠 어딜 가나 인정을 받으며, 인기상승일로에 있으니, 다시 신발끈을 동여매고 세계로 세계로 나가는 것이다. 무엇이 걱정인가?...우리기 한국상품 수출할때보담 여러모로 그 품질향상이 되어있으니
마음만 다잡아서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어느곳에 가든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잃지않고 힘차게 세계로 세계로 진출함이 마땅하리라.....


유난히 필자는 롯떼를 사랑한다. 이모저모로 인연이 깊어서이다. 지난날에, 그 많은 Buyer 들이 한국을 방문하면 필자는 반듯이 롯떼호텔에 예약을 하곤 했다. 5성의 조선 호텔도 있었지만, Lotte Hotel 을 선호했다....


작금에 와서는 세계인의 한국상품 구매력이 대단히 높아졌다. 미련없이 중국땅을 떠남이 좋으리라. 또다른 시장이 얼마든지 있으리라 이미 Lotte 의 농심 *신라면*은 세계인의 선호도가 대단히 높다. 지난날에 유럽시장을 공략할때, 이들이 신 라면을 에초에는 바이어들한테 선물용으로 사용했으나, 급기야는 Container Base 로 수출까지 했던것이다. 생산업체는 롯떼였고, 필자는 중간에서 가교역활을 한 무역인의 노릇을 한것이다. ....이때 이윤이 상당했던것이다.


롯떼는 비록 모체는 일본이지만, 경영주와 자본은 이제 한국자본이 되었으니..경영방식도 한국적이였기내 금방 그 손해를 만회 할수가 있을것으로 확신한다. 실망은 금물이다.


이 중국인의 대륙성 그 기질을 몰라서 그렇지, 절대로 중간에서 재고의 여지는 커녕, 요지부동이다.
금년말까지 일조원의 매상손실을 본다니, 있으면 있을수록 그 손해는 눈덩이처럼 더 커진다. 짐작컨데, 외관상 사-드 핑계를 대고 있지만 롯떼나, 현대, 기아의 투자금액이 천문학적인것을 보고, 사-드 핑게를 대면서 합법적으로 추방을 하는것이다.


부-다 한국 가업들은 이 곰단지, 떼넘들의 연막전술에 놀아나지마시고, 챙길것 다 챙기고, 최소사-드가 아니여도 아 중국넘들은 이 방식을 지난날에도 습관적으로 하곤 했다. 필자도 그중의 한 사람인것이다. 빠르면 빠를수록 중국땅을 떠나는것이 상책이다. 우물쭈물하지말고, 하루빨리 철수를 서둘러야만 한다.


이 판국에, 미련없이 애착없이 과감하게 중국을 떠나야만 한다. 진작 떠났어야만 했다. 그러나, 지금도 아직은 늦지않았다. 우리 인생길도 그렇고, 사업도 그렇고, 어찌 순탄만 하겠는가?....갑짜기 복병을 만날수도 있는것이다. 비올때도 있고, 쾌청할 날도 있고, 세찬 비바람이 몰아칠때도 있다.


개인적인 손실을 넘어 국가적인 손실도 이만 저만이 아니다. 이때, 강외무는 Gray Hair 를 휘날리며, 어찌 따끔한 말한마디 중국을 향하여 못하는가?.....그 여성의 아름다음, 매력은 어디에 가버리고, 그 순발력, 그 재치와 국제무대에서 터득한 그 예리한 판단력은 어디로 갔는가?......그렇게 국민과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임명을 하지않았던가?....어찌 말한마디 못하는고?..... 우리는 이왕지사 임명을 했으니, 어디 두고 보자, ...식으로 오늘까지 침고 견디어왔다. 왜 국고만 축내고 있는가?..국가의 록을 먹으면 그 값을 해야지...못하면 내려와야 하는것 아닌가?....


그러나 세월이 흘러가도 그녀의 진면목은 보여주질못하고, 오만불손 하기 짝이 없는 중궁넘들에게 그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한 펀치를 날리며, 나비처럼 날라가서, 벌처럼 쏘야 하지않는가?...여성장관 이란 이점을 가지고, 얼마던지 멋지고 따끔한 외교전을 벌릴수도 있을텐데.....이 못된 중국넘들을 버르장머리를 곤쳐줘야 한다. 한방 먹여야 하지않갰는가?....왜,.말못하는 강외교는 그렇게 함구불언, 유구무언으로 있을 바엔 차라리,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좋을것이다. 아니면,


이왕지사, 그 자리에 앉았으니, Gray Hair 는 Brown Hair 로 염색하고, 꺼칠한 얼굴은 Hera (아모레)화장품으로 곱게 화장을 하여 이 못된 중국남정네를 한번 녹여 볼 생각은 없는가?.....
2017-09-16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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