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오락가락 대통령, 우린 그를 믿을수 있는가?.....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9-15 06:38:20  |   조회: 2735
첨부파일 : -
오락가락 대통령, 우린 그를 믿을수 있는가?........



얼머전에까지만 해도, 사드배치에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있었다... 그리고 무사히 그 설치를 마무리하였다. 그 이후 국민들은 " 아, 이젠 회개하고 좀 사람이 달라지나부다..." 하고 조곰씩 그를 믿기 시작했다. ...그런데.....어느듯, 금일에 와서 싹 안면을 바꾸고, 느닷없이 800만달러를 인도적인 차원에서 북한 어린이를 위하여 돕겠다고 발표를 했다. 조령모개도 유분수이지....이미 이것은 계획된 수순이 아니였는지 의심이 가는 대목이다.


그러나, 우린 나름대로 연막전술을 쓴것이다. 문재인의 진심을 Test 해보기 위함이였다. 마치, 다윗왕이 적국에 붇들려갔을때, 미친적, 춤을 질질 흘리며, 갑짜기 이상한 행동울 한 것으로 위장을 하여 위기를 모면했다는 설이 기록 되어있다. 우리도 이 방법을 택한것이다.


문재인도 촛불세력과 한노총, 민노총의 거센 반발로 궁지에 몰리게 되니, (아-니 그렇게 보이기 위하여..)....Show 를했다는 설이 있다. 그는 애당초 아예, 늑대였기때문에 자기스스로를 컴프러지 하기 위하여 한국적인 대통령이 되어야 마땅하다고 설파를 하니, 우선 *임시* 라는 수식어를 앞에 부쳐서, 임시사드설치를 했다는것이다.


그리고 중국과 촛불의 반대에 봉착하게 되니, 사실은 그것이 아니라며, 그 본심을 지금 하필이면 들어내고 말았다. 반대파에 몰리면 얼굴에 멍자국 라도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위하여 그 변을 위하여 Show 를 했으나, 미국 방문을 앞두고, 트럼프와 만나고, UN에서 기조연설을 해야 함으로 일단은 이중 Play 를 해야 함으로, 즉, 아닌척, 그런척,,,,양이 되었다가 늑대가 되었다가 이중 Play 를 하고 있는것이다. Original 그의 본색은 붉다는 결론에 도달한것이다.


그 정체를 들어내고, 결국 800만달러의 선물보따리를 합라화 하기 위한 재스쳐였다는 이론이 성립 되는 것이다.


그러나, 뛰는 놈 위에 나는 넘 있다고, 우리 보수 진영은 이미 이를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안철수를 필두로 해서 문재인의 종체를 확실히 밝혀내고 만것이다. 바로 요몇일사이에 일어난 안사청문회 체택불가와 문제의 대통령 지명자인 3인모두가 체택되지 못한것이 우리 야당의 KO 승리 를 안겨준것이다.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문재인을 대적할만한 거인 안철수를 우리에게 보내준것이다. 그런 면에서 문제인은 완전 KO 패 당한것이다.


이것이 그의 정체인것이다. 아무리 이리(늑대) 가 양의 탈을 쓰고, 양노릇을 한들 ,속이 늑대이기때문에 그는 절대로 착한 양이 될수가 없는것이다......임시방편으로 변장만 했을뿐이지....그래서 우리 국민들과 야3당들이 일재히 문재인과 민주당을 질타하고 비난하기 시작한것이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뛰어난 백성들이다. 일찍이 타골이 한국의 앞날을 읊은것이다.....우린 바보인것 처럼 보이며, 속아도 주고, ...속은척도 하고, ...그러나 속의 심지는 변함없이 화고부둥하다.
2017-09-15 06:38:2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46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2887
2249 아마도 하나님의 뜻인지도 모릅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8 1060
2248 김경수와 이석기는 일심동체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827
2247 그 이유는, 증거인멸 우려가 높다고 봤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806
2246 김경수, 구속영장 발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770
2245 태극기엔, 우리의 민족혼이 서려있는것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5 950
2244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2 813
2243 청문회만으론 안된다. 국정조사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2 793
2242 김경수를 즉각 구속하라,그렇지아니하면 문정권이 위태롭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8 2054
2241 결코 여자를 약하다고 하지마라,엄마방송(MFN)을 모르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8 1929
2240 김성태의원은 그 누군가의 사주을 받고 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5 4192
2239 나라위해 한몸 던진 마즈막 가시는길,.* 부-디 편히 잠드시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8 1984
2238 정미홍과 노회친의 즉음 비교분석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8 1889
2237 역시 이시대의 의리의 사나이 우리의 젊은 기수 손상윤회장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6 2433
2236 노회찬의 죽음의 미스테리, 타살 ?..부검하지않는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5 2412
2235 계엄령문건조사즉시 증단하고 드루킹 실체를 밝혀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4 1854
2234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바로 그 주체은 누구이겠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4 1877
2233 지금 경제대란이 일어났는데,촛불계엄선포문건이 종요한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7 1830
2232 누가 제일 기뻐하겠는가?....한국당의 분쟁을......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7 1728
2231 유일한 8선의 최고참 서의원을 국회에서 푸대접을 하다니,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4 2092
2230 풍전등화의 위급한 상황에서 계엄령 선포고려는 당연한것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4 1857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