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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된 살충제의 진실은 그 닭장안에 있었다.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23 18:31:29  |   조회: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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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된 살충제의 진실은 그 닭장안에 있었다.



마침내, 대통령이 국민 앞에 사과까지 했다. 이 사과가 국민의 마음을 다소는 달래 줄수 있을지는 몰라도, 현직대통령은 그 책임을 전적으로 피하긴 어려울 것이다. 물론, 직접 살층제를 제조 살포는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취임100일을 맞이하여,자화자찬 일변도의 현시점에서 과연 대통령이 이 살충제 닭 알 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을까?... 하는 중론이 분분하다. 심히 우려스럽다.


더우기 웃기는 것은 집권당인 더불어 당이 맞장구를 치느라, 모든 책임을 전적으로 전정권에 있다는 것이다.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한다.


대통령 스스로의 지지도가 70, 80% 의 고공행진을 하다보니, (진실인지 허구인지 알수가 없으나..) 그대로 오만에 빠져 야당을 무시 한 체 그대로 독주를 하고 있으니. 안하무인격으로 뜬 구름 잡듯이 자화자찬 일색으로 여념이 없다.


이런 살인 닭알과 DDT 통닭이 유통되어 우리 식탁에 올라오고 있으니, 바야흐로 이정권이 살인 닭알과 통닭을 공급해주는 살인정권이 아니냐???고 아우성들이다.


다른 부처에서는 적폐청산이다,,국정농단이다, 탄핵이다 잡아가두기에 여념이 없더니, 그렇다면 야당의 적폐청선 운운 하면서, 그렇다면 현 정권은 한점의 오류와 단 한번의 시행착오도 없어야 하지않겠는가?...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식생활의 주범이 되었는데도, 식약청이나, 농수산부 에서는 이 위험하고 심각한 식생활사태에 불감증이라도 걸려있다는 말인가????아무런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이유 는 나변에 있는가?....
.

입으로만 떠든다고 될 것도 아니고, 제도적으로 양계장 대혁신 작업을 해야 할 것이다. 즉, 울타리 엇는 자유로운 방목이다. 푸른 들판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유익한 벌래도 잡아먹고 푸른 싱싱한 체소와 항생제와 살충제를 쓰지 않는 자연산 유기농 양계를 함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문득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동양에서 가장 깨끗하고 위생적인 먹거리에 있어서 철저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며, 혹시 그 누구라도, 가짜상표식품을 가지고 작란을 친다던가, 비 위생적인 유통과정으로 국민이 피해를 보게 되면 그는 그 손목을 나라에서 작두로 잘라버린다는 것이다. 영원히 공직에 취직은 불가능하며, 정상적인 사회활동은 못한다는 것이다.


사회에 나와서 파렴치범으로 낙인이 찍여 그 어떤 직장에서도 불이익을 당한다고 한다. 특히 먹거리 창출의 감독총괄과 주무 관활부처인 식품위생관계부처에 갖다 들이대는 칼날은 매우 날카롭다고 한다. 공직자의 청렴도가 세계제1 이라고 들었다. 왜,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재도는 만들지 못하는가?......비록 우리나라에선 이런 가혹한 형벌을 가하지않는다 하더라도, 적폐청산을 외치는 형정권 이, 우물우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통령이 사과만 한다고 해서 될 문제가 아닌 것이다.


내용인즉,처음에는 10도의 미지근한 물에 개구리를 담아놓고, 차츰차츰 그 물의 온도를 높이게 되면, 그 개구리는 콧노래를 부르며, 풍류를 읊어가면서, 스스로가 죽어 간다는 것조차도 모르는 체, 서서히 살이 익어서 고통없이 죽어간다는 것이다. 정말 무자비한 수법인 것이다.


우리 인간들도 개구리만큼 생각이 짧고, 당장에서의 무네만 생각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한참 성장기에 있는 초등학고 어린이들을 이 살충제 닭알을 매알 두알씩 먹게 힐때, 그 체내에 들어가는 살충제독성이 차츰차츰,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또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지나고, 일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게 되면 체내에 그 독성이 쌓이고 쌓여, 뇌신경은 마비증세가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렇지않아도 노벨 수상작가 하나 배출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이 나라에서 점점 천재적인 노벨수상자가 하나 도 나오질 못하는 안타까운 시점에서,


어른들의 탐욕과 무식으로 인하여 천진스럽고,보배로운 우리들의 아들딸들이 서서히 뇌신경이 마비되어 결국은 단명으로 인해 꽃다운 청춘을 꽃피어보지도 못한 체 죽어간다는 것이다.
2017-08-23 18: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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