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광장(논객방)
* 동물학대가, "죽음의 밥상" 불러..*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19 10:02:30  |   조회: 2025
첨부파일 : -
* 동물학대가, "죽음의 밥상" 불러..*



일부신학자나, 목회자들은 천명하길, "창조질서 거스린 생명학대가 빚은 참사" 라고.....필자도 전적으로 여기에 동감한다. 성서에서는 " 생육하고 번성하라 " 이 말씀은 동물인 닭 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이 아닌, 모든 동물에게 해당이 된다고 보여진다.


알고 보면, 우리인간의 걷잡을수없는 탐욕이 빚은 밀집사육에서 얼마나 비 위생적이고 먹이와 분뇨가 뒤범벅이 되는 그 좁은 사육장....그리고는 인간의 탐욕의 연장선상에서 인간에게도 살상을 할수있는 살충제를 무한정으로 살포하여, 닭들이 그 먹이를 다 먹고, 낳은 닭알이 우리 밥상에 오르다니...이것이야 말로 공공연한 살인행위가 아니고 무엇이랴???허둥대는 정부당국에서 아직도 진행형이란다. ..그 심각성을 생각하면 오싹 한다.


설상가상으로 당국에서는 오락가락 행정으로 이를 예방 과 처방을 제대로 감독을 못하고 조령모개식으로 오락가락, 허둥지둥.....이래서야 우리 국민이 어떻게 믿고 먹거리를 준비하겠는가?.....


건의 하고저 하는 대목은 농민에게 무조건 양계사육장에 살충제를 뿌려가면서 비위생적으로 할것이 아니라, 양계사업 농촌계몽을 위하여 살충제가 뿌리면 자연히 국민들이 살충제 닭알을 먹게 됨으로 인해 살인 닭알 이란 오명을 벗어질뿐 아니라, 가장 좋은 방법은 자연방사, 무한생제로 키워 그 어떤 악성이나 독성이 강한 살충제를 뿌리지않고서도 건강한 자연산 닭을을 우리 식탁에 올릴수있다는 그것이 바로 국민의 생명도 지키며, 제일의 복지후생국가가 되는 길이 아니겠는가...한번 생각해본다


지난날, 미국 LA에서, San Francisco 로 가는 국도에서, 달리다보면, 그 끝이 안보이는 광활한 대평원에서 방목을 하는 많은 소떼들을 목격한 적이 있다. 아, 바로 저 소떼들의 스트래스 받지 않고, 자유롭게 평화로운 방목하는 소떼들의 소고기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구나..." 감탄 한 적이 있다. 문득 그 광경이 오늘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2017-08-19 10:02:3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토론광장(논객방)
#번호 제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토론광장 활성화를 위한 개편안내HOT 뉴스타운 - 2014-06-17 154746
공지 [공지] 뉴스타운 토론광장 이용 안내HOT 뉴스타운 - 2012-06-06 163148
2249 아마도 하나님의 뜻인지도 모릅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8 1072
2248 김경수와 이석기는 일심동체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842
2247 그 이유는, 증거인멸 우려가 높다고 봤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821
2246 김경수, 구속영장 발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6 786
2245 태극기엔, 우리의 민족혼이 서려있는것이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5 965
2244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2 832
2243 청문회만으론 안된다. 국정조사하자!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12 805
2242 김경수를 즉각 구속하라,그렇지아니하면 문정권이 위태롭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8 2076
2241 결코 여자를 약하다고 하지마라,엄마방송(MFN)을 모르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8 1949
2240 김성태의원은 그 누군가의 사주을 받고 있다?????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8-05 4208
2239 나라위해 한몸 던진 마즈막 가시는길,.* 부-디 편히 잠드시길...*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8 2001
2238 정미홍과 노회친의 즉음 비교분석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8 1911
2237 역시 이시대의 의리의 사나이 우리의 젊은 기수 손상윤회장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6 2453
2236 노회찬의 죽음의 미스테리, 타살 ?..부검하지않는 이유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5 2429
2235 계엄령문건조사즉시 증단하고 드루킹 실체를 밝혀야,,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4 1873
2234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바로 그 주체은 누구이겠는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24 1892
2233 지금 경제대란이 일어났는데,촛불계엄선포문건이 종요한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7 1859
2232 누가 제일 기뻐하겠는가?....한국당의 분쟁을......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7 1743
2231 유일한 8선의 최고참 서의원을 국회에서 푸대접을 하다니, ....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4 2108
2230 풍전등화의 위급한 상황에서 계엄령 선포고려는 당연한것 아닌가?.....HOT 김루디아 칼럼니스트 - 2018-07-14 1884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