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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MB 정권때의 댓글 사건을 들고 나오다니........
 김루디아 칼럼니스트_김 루디아
 2017-08-05 10:40:16  |   조회: 2562
첨부파일 : -
갑짜기 MB 정권때의 댓글 사건을 들고 나오다니........


제례하옵고,


때가 아주 좋질 않습니다. 대통령 하시는 일에 무슨 브레이크를 걸랴는것이 아니라, 시기가 적절하지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떨고 있습니다. 김정은이는 한다면 하는 초지일관의 사나이입니다.. 비록 마귀가 그를 점령하고는 있지만요.......


이렇게 위급한 남북문제를 제처놓고 국가의 존폐가 위기일발의 순간에 와 있는데...즉, 나라운명이 일각에 달려 있는데..태평스럽게도 .어찌 지난날의 MB 국정원 댓들사건를 들고 납십니까?......먼저 할일, 나중 할일을 구분을 하셔야 합니다. 모든것은 때가 있는 법입니다.


일만 벌리지마시고 차분하게, 목전에 닥친 현안부터 차곡 차곡 침착하게 국정에 임하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아-니 지금, 안보가 일각에 달려있는 이 시점에서, 무슨 지난 정권의 댓글문제 운운 하니, 지금 북한에서 미사일이 정조준되여 당장이라도 떨어질랴는 순간에 와 있는데.....한가롭게 국민의 시선을 엉뚱한곳으로 돌릴랴는 저의는 무슨 연유에서입니까?.....국민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남은 것이라곤 눈치밖에 없습니다. 척하면, 9만리 이지요....아시나요???


그 누구든지 이땅에 살면서 위법(違法)행위를 했다면 당연히 의법(依法)조치와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요. 그런데, 지금은 때가 때인지라, 그것도 일주일씩이나 휴가를 다녀오신후라 심신 공히 많이 피로가 회복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당당한 대한민국 대통령 이라면 무엇이 우선 순위인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게 허둥지둥, 오락가락, 설치지 마시고 한번 행동할때, 열번 생각하심이 어떠 하시런지요????.....


지금 산적해있는 국내외 현안들이 너무나 많은데, 국민들은 대통령의 다음 행보와 조치를 기대하면서 청와대만을 눈이 빠져라 하고 처다보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MB정권때의 데모꾼들의 미국산 소고기촛불시위를 가지고 얼마나 나라를 소요스럽고 국민을 불안하게 했습니까?....우리 국민은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늘에는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땅에서는 국민들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어느듯, 기나긴 세월동안 단련의 단련을 거듭해온 각고의 세월을 살아오면서, 나름대로 어떻게 이 험악한 세상을 슬기롭고 지혜롭게 살아가야 하나?..하는 노하우(Know How) 를 터득하게 된것입니다. 쓸어지고, 넘어지고, 피를 흘리며, 죽을번한 고비를 구비구비 넘어서 험한 세상을 살아왔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고 딲은 넘어지면 다시 일어서는 고난의 길을 살아오면서, 백전불굴의 다이어몬드 처럼 단단하고, 깨여지지않는 보석같은 민족이 어느듯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은 어느듯 눈치만 남았습니다. 이제는 무엇이 악인지, 선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보통 나라입니까?....지난날의, 외세로 부터의 이런, 저런, 가지가지의 수모와 멸시, 식민지시절의 인권을 송두리체 유린 당한 그 설음과 분노와 아픔, ...우릴 모조리 죽일랴고 쳐들어온것 아닙니까?...이들의 압재로 부터 해방이 되니, 해방의 기쁨도 잠시, 그 다음에는 또, 난대없이 이것은 동족끼리 우리를 죽일랴고 처들어온 김일성의 야욕을 우리는 희생당하지않았습니까?....생각하면, 이것은 피를 토하고 죽을 노릇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합니까?.....아직도, 끝나지않았습니다.
그것도 이땅의 DJ 라는 대통령이 천문학적 돈을 퍼더줘서 오늘날의 미사일과 핵폭탄을 만들게 된것 아닙니까?......아, 이제 그 누구를 원망 하겠습니까?....다 이땅의 이 백성이 박아야 하는 겪어야 하는 숙명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주저앉아 울고만 있어야 합니까?.....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결국 우린 인간의 한계를 느낀 우린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된것입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슬픔에서 기쁨을 맛보는 하나님을, 절망에서 소망으로 솟아오르는 하나님을 드디어 우린 만났습니다. 이젠 우리에겐 절망도 없고, 후퇴도 없고, 눈물도 없습니다. 오직 평화롭고, 기쁨과 희망에 넘치는 우리의 참다운 조국 대한민국을 단단하고 창수에도 무너지지않는 국가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마귀에 사로잡혀 허덕이는 사랑하는 김정은이를 그 올무에서 구출 해내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정은이를 이나라 통일 한국의 수장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갑니다.


MB정권때의 댓글동원 문제는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즉시 미국과 일본과 중국과의 접촉을
시작해야만 된다고 보여집니다. 이젠 맑고 싱쾌한 정신으로 무엇이 우선순위인가 잘 해아리사, 국민의 불안과 소요를 잠재워주시길 바랍니다. 이정도의 사리핀단이 없이 어찌 정권을 수리했나요?
2017-08-05 10: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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